북한은 1976년 8월 21일 10시 쯤 판문점을 통하여 유엔군사령관 앞으로 김일성이 친서를 보내왔고, 대남 방송을 통하여 김일성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내에서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이런 사건들이 또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쌍방이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라고 유감을 표시했다. B-52 & SR-71과 항공모함까지 출동한 무력시위를 통하여 명명백백 충분한 증거와 증인이 확보된 상황이며 미국의 자존심이 걸린 판문점 도끼만행사건에서도 유엔군사령관 스틸 웰은 이 친서와 방송을 사과로 받아들였다. DH ( D-day H-hour 시한) 2시간 전에 김일성의 친서와 대남방송을 통한 유감표명에 북한의 천인공노할 도끼만행사건을 마무리했다. 유감표명은 이토록 쉽게 받아낼 수 있는 상대방의 굴복/항복이 아닌 것이다.
이번 북한군이 몰래 매설한 목함지뢰폭발(8/4일)과 이로 인한 대북방송에 대한 항의표시인 연천지역의 고사포와 직사포 발사(8/20일)와 우리의 30발 대응사격 후 양측의 대대적인 심리전과 무력시위 와중에 무박 4일 간의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북한은 정전협정 후 판문점 도끼만행 유감표명을 포함 2번째, 한국에 대하여는 최초로 서류상 공식적으로 북한의 잘못을 인정 유감을 표시한 것으로 이는 북한의 완벽한 굴복/항복문서인 것이다.
분쟁 당사자의 회담에서 전쟁을 통한 무조건 항복을 받아야 받아낼 수 있는 것이 사과/사죄한다(Apologize)는 표현이며, 다음이 주체/행위자를 표시하는 유감(Regret)이며, 그 다음이 주체/행위자를 표시하지 않고 3인칭으로 표시하는 유감(Regretful-It is regretful that...)표명이다. "사과/사죄한다(Apologize)" 는 국제적인 외교상 표현은 상대방이 원하는 만큼의 배상/보상까지를 의미하는 완전항복이기에 전쟁을 통하여 무조건항복을 받아내기 전에는 불가능한 표현이며, 넓은 의미로 유감표명까지를 사과/사죄로 받아들인다.
이번 남북 간 합의문은 전쟁을 통하여 무조건 항복을 받아 적을 굴복시킨 후 받아낼 수 있는 사과/사죄(Apology) 다음의 가장 강력하고 하는 쪽에서는 굴욕적인 항복을 의미하는 주체/행위자가 명시된 유감(REGRET)을 받아 냈다.
박근혜 대통령과 김관진 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장관의 대북 승리와 빛나는 업적에 무한의 감사와 박수를 보내며, 이번 남북합의문이 앞으로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발전의 계기와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 또한 이번 합의문 5개항에는 북한의 완전 굴복/항복과 재발방지 약속도 완벽하게 받아냈으니....모처럼의 쾌거며, 한반도 평화의 출발점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번 북한의 목함지뢰폭발에 대한 주체/행위자를 표시한 유감(Regret) 표명은 전쟁을 통하여 완전항복을 받아야 받아낼 수 있는 사과/사죄(Apology)를 제외한 최대한의 완벽한 북한의 굴복이며 항복문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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