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작가 겸 영어교재 저술가로 활동중인 조화유씨는 2010년 6월 26일 자신의 조선닷컴 블로그(blog.chosun.com/wyjoh)에 올린 글에서 “참여연대가 유엔에 보낸 영문 진정서를 구해 읽어보니 문법상의 오류가 너무 많았다”고 지적했다.
조씨는 이어 “이런 수준으로 쓴 진정서라면, 유엔 안보리 회원국 대표 중 아무도 읽어볼 것 같지 않았다”며 “오죽하면 미국 인터넷 언론매체 BusinessInsider.com이 ‘bad English’라고 혹평했겠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조화유씨는 참여연대와 신상철씨의 천안함에 대한 진정서나 편지는 “한국인 영어실력 폭로한 죄 크다.”고 혹평했다.
이런 조화유씨의 글을 읽고, 영어를 배우고 언어학적으로 연구했고, 영어를 가르쳤고, 영어로 글을 쓰고, 영어를 구사하면서 미국, 영국, 호주와 기타 세계 50여개국을 돌며 군수물자와 섬유 수출입을 하면서 살아온 내가, 조화유씨의 저질영어와 영어실력의 혹평과 비평에 대하여 비판하겠다.
“23.8 mm World Best Thin"
1.8 kg 의 World Best Light
세계에서 가장 얇고 가벼운 노트북“
(2003년 4월 30일자 “매경ECONOMY”와 세계 주요 매스컴에 게재)
조화유씨는 상기 세계 최고 기업이라는 삼성전자의 광고 영문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영어가 되나? 저런 영어가 세계 최고기업의 광고 문구로 적당한가? 무슨 의미인지 영어만 보고 알 수 있어?
“Hi, Laura! Good morning! How are you?"
라면서 한 나라라의 대통령이 처음 만나서 하룻 만에 상대국 대통령 부인을 First Name으로 부르면서, 영어실력을 자랑한 웃지 못 할 외교적인 불례/무례/결례에 대하여는 어떻게 생각하나?
(명예를 생각하여 실명은 거론하지 않겠다.)
상기와 같은 한국인의 영어의 오용이나 문법적이나 단어선택에서의 실수가 많아서 조화유씨가 참여연대와 신상철씨의 영어에 대하여 혹평했는가? 참여연대의 진정서와 신상철씨의 저급 영어실력이 모욕감을 느낄 정도라서 “한국인 영어실력 폭로한 죄 크다.”고 개탄했는가?
정진선미의 가치를 추구하고자 하며, 특히 참과 거짓을 구분하는 진위의 가치판단을 지향하는 참여연대와 신상철씨의 진정서와 편지의 문법적인 오류와 단어선택과 문장구성의 어설품이 그토록 조화유씨가 국민적인 자존심에 대한 상처로 인식할 정도로 크나큰 망신이었나?
(참여연대나 신상철씨의 진정서와 편지는 너무 성급한 일면도 있고, 진위의 가치를 추구하고자 하는 진정성도 있다고 보며, 그들의 진정서나 편지의 내용이나 가치판단에 대하여는 논외로 하겠다. 나 또한 참여연대의 반 국가 종북적인 행태에 환멸을 느낀다. 다만 한국인의 영어를 싸잡아 매도하는 조화유씨의 현학적이고 편향적인 한국인 영어 비하에 반론을 제기한 것이다.)
그렇다면,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George Bush의 세련된 미국 본토발음 본토영어를 아래에 몇가지 실례를 들테니 조화유씨의 그 우월감을 가질 만한 영어실력으로 한 번 평가하고 공정한 비평을 바란다.
George Bush 미국 전 대통령의 본토 발음으로 한 미국 상류 영어의 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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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look forward to hearing your vision, so we can more better do our job. That's what I'm telling you."—Gulfport, Miss., Sept. 20, 2005.
(문법적으로 맞나? 의미는 잘 통하나? 의미상 혼선을 야기할 말은 없나?)
"I'm honored to shake the hand of a brave Iraqi citizen who had his hand cut off by Saddam Hussein."—Washington, D.C., May 25, 2004
(무슨 의미의 말인가? 논리적으로 엄청난 모순을 아는가? 문법적인 영어가 되나?)
"I want to thank my friend, Sen. Bill Frist, for joining us today. … He married a Texas girl, I want you to know. (Laughter.) Karyn is with us. A West Texas girl, just like me." -—Nashville, Tenn., May 27, 2004
( Bush 대통령이 뭐라 씨부리는 거야? 부시도 여자인가? 문법은? 말이 되나?)
"Our enemies are innovative and resourceful, and so are we. They never stop thinking about new ways to harm our country and our people, and neither do we." -—Washington, D.C., Aug. 5, 2004
(이거 뭔 소리요? 문법적이나 논리적으로 말이 되나? 의미의 혼선은 없나?)
위에 예로 열거한 것은 당신이 자랑하는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George Bush의 생생한 연설문인데............
나타난 단어선택의 실수, 어순과 문법적인 실수, 논리적인 모순 등을 어떻게 비평하고 비판하시려나?
저런 말도 안 되고, 문법도 틀리고, 앞뒤 모순이 되고, 의미가 반대로 전달되는 영어가 씌이고, 그대로 유추해석하여 받아들이는 것이 미국의 현재 실생활의 영어 아닌가? 저런 영어도 미국의 국가원수인 대통령이 거리낌없이 사용했고, 사용하고 있고, 앞으로도 사용할 것인데........ 참여연대나 신상철씨의 저질 영어에 수치심을 느낀다는 조화유씨의 글은 미국과 영국의 영어수준에 문외한인 한국의 일반대중에 대한 오도고 자신의 해박한 영어지식에 대한 현시욕과 우월감의 표시가 아닌가??
상기 Bush의 연설문 보다는 참여연대의 진정서나 신상철씨의 편지가 훨씬 더 나은 영어고, 조화유씨가 INTERPRETING할 수 있을 만큼 의미는 잘 전달하고 있지 않은가?
어떤 의미에서는 Bush의 투박한 미국영어보다는 훨씬 고급스럽고 세련된 영어가 아닌가??
상기에 인용한 영어는 일반적으로 미국의 유명 정치인, 경제인, 문화인, 학자, 유명인들이 통상적으로 쓰는 일상 영어의 수준이 아니닌가??
어느 대통령의 상대방 문화와 언어습관 외교적인 예절을 모르는 무례/비례/결례나, 세계 일류 기업의 웃지도 못할 영어광고, 미국 대통령의 말도 안 되고 문법도 엉망이고 의미도 잘 전달 안 되는 영어의 실상은 애써 외면하고 무관심하면서, 겨우 참여연대나 한 개인의 진정서나 편지를 지면에 공개 비판하는 조화유씨의 영어실력 자랑과 편파적인 글질을 보고, ‘진실과 영혼’이 현실과 현상황에 입각한 편파적이지 않고 불편부당한 지식인의 비판정신을 꼬집어 일깨우기 위해서 이 글을 썼다.
“Walking to school today, my arithmetic book fell into the gutter.”라는 영어를 예로 들어 정확한 문법을 설명하며 강조했는데, 과연 조화유씨가 예로 든 저 문장이 주장처럼 문법적으로 틀린 문장일까?? 학교문법에서는 조화유씨의 주장이 맞고 Grammatical한 언어를 주장하는 학문적인 견지에서는 옳은 주장이지만, 실용 영어 대화에서는 가능한 1인칭 주어 I는 생략하며, 생략해도 의미 전달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인지해야 한다. 그리고, 일상 대화에서는 예로 든 저 영어가 모두 사용하는 영어가 아닌가??
미국의 건방진 대통령 George Bush가 미국을 방문 중이었던 우리 한국의 김대중 대통령에게, “This man is thinking who is he!"라고 말한 것이 녹음이 되고, 한국민이 "This man"을 ”이 놈/ 이 자/ 이 친구“라는 비외교적인 말이라고 오해하여 언론에 시끄러울 때, ”This man이 문제가 아니라 ‘제까짓 게 뭐라고 흥!’의 비아냥거림을 나타내는 ‘who is he!'라는 말이 더 우리를 화나게 하는 것이다.“라고, 그 해박한 영어로 국민들을 일깨우지 못한 것은 조화유씨의 불찰이거나 숭미사상에 기인된 한국인 멸시의 감정은 아니었나? 까지 추측된다.
참여연대와 신상철씨의 저급하고 비문법적이며 서툰 영어가 “한국인 영어실력 폭로한 죄 크다.”고 한다면, 어떤 대통령의 Laura!란 외교적인 무례/결례와 미국대통령 부시의 엉터리영어는 “모든 국민의 저급한 영어실력과 외교적인 예절의 몰상식을 폭로한 죄 크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물론 대화나 작문에서 가장 주의할 논리성(Logic without Contradiction), 명료성(Clarity without Ambiguity), 간결성(Conciseness without Redundancy)를 갖추고, 나아가 단어선택과 문법적인 대화고 문장이 되어야 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이런 조화유씨의 주장에는 전적으로 공감한다.
그러나, 그것은 학교에서 학문적으로 또는 학생들의 교육에서 강조되고 훈련되어야 할 사항이며, 실 언어생활에서 너무 학문적이거나 문법적인 잣대로 글과 대화와 연설을 폄훼하고 비판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조화유씨!!
일단 내 Blog와 몇 개 게시판에 내글을 올려서, 당신의 콧등을 긁어 줄 테니,
불만이나 이의나 반론이 있으면, 연락하시라고............
이 번 조화유씨의 해박한 영문법적인 잣대로 참여연대나 신상철씨의 진정서와 편지를 비판함은 "눈물로 밤을 지세우며 진정으로 미어지는 가슴을 치며 대통령에게 쓴 촌노의 편지"를 진정성이나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과 노력은 도외시한 체 단어선택의 실수, 틀린 철자와 맞지않는 문법, 엉성한 문장구성을 빌미로 중간에 쓰레기통 속에 던지는 오만방자한 청와대 민정 비서관의 생각없는 행동을 보는 것 같아서 이 글을 썼다.
"영국에서는 잔디 밭에 날린 모자도 밖에서 지팡이로 건져낸다."고 과장된 허풍으로 우민을 교육하던 옛날 유명 철학자의 우월감과 대중에 대한 일종의 멸시의 시각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니.....
정사 진위 선악의 가치기준을 적용할 곳에 엉뚱하고 생뚱맞고 어설픈
영문법이나 영작문의 잣대를 들고 설친 것은 아닌 지.....?
진실과 영혼 http://blog.daum.net/hwhp/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