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에 완전 미쳐서 여의도 한나라 정신병원에 장기 입원한 미친놈이 있었다.주야 장천 병원 침대에서도, 복도에서도, 화장실에서도 낚시에 완전히 미친 광인이.....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무아지경에서 찌를 바라보며,
"오늘은 바람도 없고, 구름 낀 하늘에서 빗 방울까지....
비가 오려하면 고기가 미치지... 히히히.
짜릿한 손 맛과 월척의 쾌감을 느껴보겠군. 쉿!!......."
혼잣말까지 하며 화장실 욕조에 물 받아 놓고, 낚시 드리우고, 쪼그리고 앉아 있는 환자를 뒤에서 물끄러미 관찰하던 담당의사들이 심각하게 물었다.
"김 병준선생! 오늘 조황은 어떠신지요?
월척은 하셨나요?"
병준환자 벌떡 일어나, 눈까지 부라리고, 주먹까지 높이 들며,
신랄하게 의사들을 나무란다.
"야! 미친 놈들아!! 생각을 해봐!
욕조에서 무슨 고기가 잡히고,
월척은 무슨 얼어죽을 월척!
지금 나한테 농따먹기하는거야? 뭐야?
이 놈들 완전히 미친 놈들이네!"
호통치며 질러대는 병준환자의 호통소리에
청와방 병실의 미친환자들까지 가세
정신과 의사들을 병실에 몰아넣고,
신경안정제, 수면제등 온갖 주사바늘로 찔러 댔다!!
헷갈리네....누가 미친놈이요?
이거 미친놈이 미친놈인지...의사가 미친놈인지?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