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교복을 입고 베레모를 쓰고 입학식을 마치고 ... 새로운 학우들과 어울려 타 여자 대학교 여학생들과 미팅도하고 야유회도 갔다. 방과 후에는 당구, 탁구, 축구, 농구...만능 스포츠맨의 특기를 살려 인기도 드높아만 갔다. 그러다보니 학과 성적도 바닥을 길 수 없어 열심히 하다 보니 학점도 상위권이 되었다. 여학생들에게도 인기가 있어, 같은 대학교 가정대학 여학생과도 사귀어 애인관계가 되고, 모두가 부러워하는 소문난 교내 커플이 되었다. 드디어 3학년 초에 그는 학과대표로 선출되어, 활달한 성격에 고기가 물을 만난듯, 그는 정말로 꿈같이 신나는 대학생활을 즐겼다.
학과장인 장교수는 새로 선출된 과대표의 신상기록부를 참고삼아 넘겨보다가, 우연히 학적부에 부착된 사진과 그 학생의 얼굴이 판이하게 다름을 발견했다.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학적부에 있는 학생의 출신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와 졸업 앨범도 구해서 확인하니, 혹시나 하는 생각은 의심이 되고, 좀 더 확인을 한 결과 과대표로 선출된 학생과 학적부의 학생이 전혀 다른 인물임을 알아냈다.
“재수를 해도 불합격되어, 부모님께 합격했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부모님께 합격했다고 거짓말을 한 직후 우연히 재수학원에서 알게 된 친구가 입학 등록금을 내고 입학식 전에 군에 입대하는 걸 알아내고, 그 친구가 군에 입대한 후 즉시 휴학을 취소시키고, 제가 대신 입학식에 참석하여 한 학기만 대학생활을 해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미팅, 야유회, 방과 후 서클활동....모두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한 번 시작한 거짓말에 또 거짓말을 하다 보니, 제가 바로 그 학생이 되었습니다. 도저히 한 학기를 마치고 하루하루가 즐겁고 흥분되는 학교를 그만 둘 수 없어, 학점도 따고, 등록금도 내면서 3학년이 되어 가짜인 제가 학과대표까지 되었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란 자백까지 추궁과 심문 끝에 받아 냈다. 결국 그간의 학점은 무효화되고, 그 학생은 퇴학이 아닌 무효가 되고, 과대표를 다시 뽑는 기상천외한 일이 벌어졌다.
이상은 소설이나 허구가 아니고, 작은 거짓말이 확대 재생산되어 벌어진 실화였다. 1971년이니 어언 40여년 전 얘기다. 그후 학적부에 있던 진짜 학생이 군제대 후에 복학을 했는지? 가짜 학생은 그 후 어떻게 되었는지? 가짜 학생의 애인이었던 가정대 여학생은 어찌 되었는지? 상세한 얘기는 정확하게 모르고 또한 시시콜콜 할 얘기도 아니라서 줄이겠다.(40여년 전 기억을 되살려 쓰려니 내 글 중에도 거짓말이 있으려나? 여하튼 줄거리는 이랬다. 학교와 학과의 불명예며 수치라고 보안을 철저히 해서...신문과 방송에는 안 나왔다.)
거짓말은 이처럼 한 번 시작하면, 중단할 수가 없이 확대 재생산되는 속성을 지닌다. 또한 거짓말은 사실보다도 사실적이고 앞뒤가 맞아 떨어지는 입체적이고 논리적인 허구다. 누구고 한 번 거짓말을 시작하면, 모든 걸 그 거짓말에 맞추다 보니 입에서 나오는 말이 거의 다 거짓말이 된다. 거짓말쟁이는 조그만 거짓말에서 시작하여, 거짓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면서 빠져 나올 수가 없다. 거짓말은 이처럼 무섭기에 거짓말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거짓말을 단 한 번 했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거짓말은 한 번 시작하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진실을 모두 덮어버리기에....거짓말을 시작한 사람은 머지않아 진실을 얘기할 수가 없다.요즘 혜성처럼 나타나서 내막과 실체를 알 수 없는 안철수란 인물을 보면서 불현듯 40여년 전 나의 학과에 있었던 기상천외한 실화가 생각남은 우연이 아니다.
안철수는 벌써 여러 가지 거짓말과 위선이 탄로 날 지경에 이르러 언제 진실과 거짓이 낱낱이 밝혀질지 모른다.미켈란젤로 바이러스와 안철수가 만든 백신의 시기가 순서가 어긋나서 안철수는 거짓말쟁이거나 앞날을 예상하는 신이 되어야 한다. 입영한 후에 가족에게 알리지 않았다는 군입대는 그의 아내의 말과 어긋나서 둘 중에 하나는 중대한 거짓말쟁이가 되어야 한다. 전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전부 나눠준 주식은 전부가 아니고 다만 전 직원에게 총주식의 1.5%를 나눠준 걸로 드러나서 말장난이거나 말의 소통부재였다고 자백해야 할 것이다. 1988년 V-1이 세계 최초의 바이러스 백신이란 말은 허풍이거나 세계도 우리나라도 아닌 안철수네 집에서 최초라고 수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 외에 안철수의 그간 발언들이나 “안철수의 생각”에 기술된 사실들은 위의 거짓말 속성으로 미루어 모두가 거짓일 수도 있다. 안철수는 이미 헤어 나올 수 없는 거짓의 구렁텅이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줄도 모른다.
안철수가 거짓에 빠쪄서 허우적거리고 있다면, 가장 최선의 방법은 솔직담백하게 거짓이라 고백하고, 앞으로는 오직 진실만을 말하겠다고 다짐하고 실천하는 길이다. 엄청나게 어려운 일이기에 거짓을 고백하고 진실만을 말하는 것은 결단 중에 결단이고, 어렵고도 용기 - 진정한 용기와 배짱이 필요하다. 그렇더라도 안철수가 미래를 사람답게 사는 길은 위에 예로 든 사안들 중에 거짓이 하나라도 있으면 고백해야한다. “사랑의 매”라는 둥 “책임을 진다”는 둥 얼렁뚱땅 위기모면을 하려 하지 마라! “도전은 힘이 들뿐, 두려운 일이 아니다.”란 말은 맞을 지 몰라도, 거짓의 고백과 잘못의 사과는 정말 힘들고 용기를 필요로 한다. 지금까지의 거짓을 고백하기는 어렵고, 두렵고, 용기 있는 도전이다!
진실과 영혼이 안철수를 미워할 이유가 없는데.....
안철수의 거짓말 습관을 알고나서... 거짓말중독자가 시장<대통령>국회의원은 절대로 되어서도 안 되고, 될 수도 없고, 되지도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안철수 거짓말 자꾸 하면 정말 못써....그리고 거짓말 중독부터 치료하고 정치를 하던 사업을 하라고... 거짓말 중독자 안철수가 국회의원이 되어서는 안 되는 이유를 노원병 주민들은 거의 다 알고 계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