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과 영혼은 중국사람들이 풍수이라는 풍수지리(風水地理)도 조금 들여다 본 적이 있다.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등 동남아에서도 풍수이를 알아야 대접받고, 대화하기가 매우 좋기에..... 그래서 가게와 식당 공장을 한 번 휘 둘러보면 바로 성패/승패를 가늠할 수 있고, 인터넷 게시판도 죽 훑으면 미래를 좀 안다.

가게/식당/사무실/게시판의 문턱은 절대적으로 낮춰야 하고, 문은 미닫이나 여닫이가 아니라 가능한 출입구는 넓게 활짝 열어놔야 하고, 온냉방을 위해 부득이 하면 누름단추도 없는 자동문으로 누구고 쉽게 들락날락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은 풍수이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 이런 기본을 망각하고 머릴 싸매고 메뉴, 디자인, 인테리어, 품질, 종업원...등을 아무리 바꿔도 소용이 없고 근본적인 해결방안인 부저추신(釜低抽薪)이 아니다.(가게를 열고 있는 분과 식당을 열고 계신 분들은 잘 생각해보세요! 내말이 맞지요?)
또한 산에 가면 묘들을 보면서 저는 여러번, 아주 흉한 묘터를 보면, 묘 주인을 찾아서 흉지임을 설명하고, 파묘 이장을 권해왔습니다. 묘의 유골 상태를 미리 말해주고, 파묘시 같이 확인하면, 틀림 없이 미리 말해준 상태와 똑같았고, 심지어는 시체가 반토막 난 묘와 물이 고인 묘도 찾아서 파묘 이장을 시켜준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묘자리 잡아주는 일은 하지 않고, 아직은 혼자 속으로 길흉화복을 읽으며 심한 흉터가 아니면 발설하지 않습니다.
조선일보나 데안토, 동창회 게시판...등도 나의 충고로 문턱을 낮추고, 문을 활짝 열고, 누구든지 아주 쉽게 서슴없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댓글을 달 수 있도록 부추기고, 최신 글은 별도로 게시하고 조회수 /추천수 /댓글 수가 많은 글들은 Best 10까지 별도 게시한다. 심지어는 전 인터넷 상에 Best글 들을 올리고, Twitter/ Face Book까지도 게시판 활성화를 위해 활용한다. 각 방에 뚜껑을 씌우는 [운영규칙][공지]등은 전부 걷어 내야 한다. 이런 여러 가지 개선 후에는 조회자/방문자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나의 주장이 사실로 드러났다.
동창회나 단체의 토론방, 블로그, 카페, 자유게시판 ...등도 활성화를 위하여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가능하면 아주 중요하지도 않은 공고나 성명서로 뚜껑을 씌워서 문을 잠그는 일은 없어야 한다. 공고나 성명서 등으로 입구를 막는 것은 위에 얘기했던 풍수이로도 출입문을 막는 걸로 아주 안 좋고, 논객들이 열심히 심혈을 기울인 우국충정의 정론직필과 평천논지의 거대담론으로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있는데 굴뚝을 꽉 막아 버리는 경우가 된다. 어느 토론방이고 상단에 공지/공고가 장기간 걸려 있으면, 그 토론방은 머지 않아 불이 꺼진다고 판단할 수 있다. 공지, 공고, 성명서는 최장 72시간 이상 걸려 있으면 안 되며, 72시간 후에는 다른 토론글들과 함께 흘려 보내야 한다. 특별히 중요한 공지는 토론방 외의 공지란을 별도로 만들어서 장기간 또는 영구 게시해야 한다.
풍수이(風水理)의 기승풍산 맥우수지 (氣乘風散 脈遇水止) 즉 ‘기는 바람을 타면 흩어지고 脈 (즉龍을 말함)은 물을 만나면 그친다.’는 오묘한 이치를 이해하고, 지구의 기울기 6도까지 감안 나침반(쇳대)를 조정 진북을 알아 볼 수 있는 안목을 가진 풍수쟁이들이 드물어 참으로 아쉽다. 설풍수가 너무 많은데.....“During the late President Park Chung-hee`s tenure in the 1960s, it was considered a strong candidate for the administrative capital because of its feng shui friendly location.”란 내용이 담긴 세종시에 관한 미국 학자의 책을 읽다가....풍수지리가 생각나서 풍수이에 대한 썰을 또 중언부언 풀어 봤다.
우리 논객넷 토론방의 공지와 성명서나 공고는 앞으로 가능한 최소화하고, 불가피한 경우라도 72시간 토론방 상단 입구를 막아 불길을 죽이고 열기를 식히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풍수이(風水理)의 기본 원리인 기승풍산 맥우수지 (氣乘風散 脈遇水止)와 실생활 경험을 통한 지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