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잠정 폐쇄의 시작과 진행상황을 요약하면 그 원인과 진행 및 전개를 쉽게 이해하고 북한의 반응을 예측할 수 있다. 개성공단 입주 업체들과 정부 및 국민들은 명백한 사실을 직시하여 혼란이 없어야 한다.
1) 4/9일 김양건의 개성공단 잠정중단 선언 근로자 출근 중단 < 2) 4/11일 학국의 대화제의에 대하여 4/14 북한은 대화제의 거부 < 3) 4/25일 남한의 대화제의에 4/26일 북한 개성공단 대화제의 거부로 남한 개성공단 잔류인원 철수 결정 < 4) 5/3일 개성공단 잔류 인원 완전 철수 5) 5/14일 원부자재와 완제품 반출 관련 대화제의 < 6) 5/16일 북한은 개성공단 원부자재 및 완제품 관련 대화제의 거부 7) 5/17 개성공단 입주기업 북한 FAX받고 남북 협의에 입주기업 참여 요구 기자회견...이상이 공개적으로 드러난 개성공단 사태의 시작과 진행 내용이다.
4/9일 시작된 북한의 개성공단 잠정중단의 이유는 북한의 존엄을 모독하고 자존심을 훼손했다는 황당무계(荒唐無稽)한 핑계였다. 통일부에 의하면 북한은 5/3일 "원부자재 및 완제품 반출을 위한 방북과 관련해 우리 측과 협의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지만 그 문제와 관련해 북측이 구체적인 날짜를 제시하거나 구체적인 입장을 전혀 공식적으로 전달해오지는 않았다고 한다. 북한은 말뿐 실천이 전혀 없었고, 이제와선 그 말조차 정면으로 부정하며 남북 간 공식적인 대화제의를 거부하고 있지 않은가? 북한은 지금이라도 원부자재 및 완제품 반출을 협의할 용의가 있으면 한국정부의 대화에 응해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 인질 잡고 밀린 임금 내놔야 풀어준다는 북한 인질범들이 진정성이나 있겠냐 마는......
한국 정부는 공식적으로 5/14일 원부자재와 완제품 반출을 위한 당국 간 실무회담 개최를 북한에 제의했지만, 5/16일 북한은 대화제의를 폄훼하고 거부했다. 명백한 것은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막대한 피해와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은 북한의 부당한 통행제한조치와 일방적인 근로자 철수 때문이며, 북한의 신뢰 없고 지키지 않는 약속과 말 바꾸기 재발방지 약속이 없이는 개성공단 운영 재개는 무의미하고 미래 위험만 가중시킨다. 또한 북한은 신뢰가 없어서 다짐을 받지 않으면 약속위반과 말 바꾸기를 반복하지 않겠는가?
개성공단기업협회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가 5/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는 북측과 우리 개성공단 관리위원회가 논의했던 모든 사항을 즉시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이런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주장은 시어미한테 혼나고 바가지 깨고 기둥 차는 격이며, 북한의 모든 책임을 남한에 불평하는 평지풍파며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기는 모순된 행태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북한의 이간질 팩스 몇 장에 놀아나지 말고 공식적인 남북한 간의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대화를 기다리며, 불평불만이 있으면 한국정부가 아닌 모든 문제를 야기시킨 북한에 불평불만을 말하고 조속한 남북한 간 실무적인 대화를 강력하게 촉구해야 한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어설피 북한의 팩스 몇 장의 이간질 심리전에 부화뇌동하거나 북한의 장단에 깨춤추지 마라!
원문 출처 : http://www.nongak.net/board/index.html?id=nca123&no=1484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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