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1월달 김정은 참관하에 북한군 도하 훈련이 벌어졌다.
여러모로 한국군의 도하 장면과는 장비에서 많이 다른 것 같아 사진 몇 개 퍼왔다.

무반동포를 메고 달리는 북한 군인들. 얼굴 인상이 말이 아니고 엄청 무거울텐데…저 포로는 한국군 탱크 장갑 못 뚫는다.
도하에 앞서 일단 이렇게 얼음을 폭파하고, 장비를 부리는데 크레인을 동원해 한다.

겨울이니 저렇지만, 여름엔 떠내려 가지 않을지 모르겠다. 밧줄이 몇 개 지지를 하고 있고, 군인들이 강기슭에서 약 한 개분대 가량 대기하고 있는데, 뭘하는지 모르겠다. 혹시 도하장비가 떠내려갈까봐 밧줄을 잡아당기는 것은 아닌지…왠지 불쌍해 보인다.


말로만 듣던 북한의 스키부대인데 한국에 스키타고 다닐데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북한이 마식령스키장 개장 이후에 김정은이 시찰 갔는데 의외로 스키타고 내려오는 남자들이 많아서 놀랐다고.

어라? 북한에 스키탈 줄 아는 남자들도 있었네…나중에 들어보니 스키부대 데려다 김정은에게 보여주었다는 이야기들이 있었다고.

사진을 막상 보니 무슨 개울 수준 같아 보이는데…거기에 가운데 또 작은 섬도 있고…저 정도 개울이면 굳이 도하 장비 펼쳐놓고 쇼를 할 이유가 있을지 모르겠다.

한국군의 스케일은 못돼도,이정도 스케일 말이다.

한국군 도하는 배가 옆에서 부교를 지지하는 형태인데, 내가 알기로는 북한에 저런 배가 있는 것 같진 않다.


요즘은 신형 전차가 나와서 간단한 강은 부교도 없이 이렇게 건너기도 하는데, 장갑차도 나룻배타고 쉽게 건는다.

그러나 북한군 마인드는 이렇다. 사진이긴 하지만, 이쯤되면 자살하자는것인지 모르겠네…ㅎㅎㅎ
가랑잎타고 압록강을 건너서 솔방울로 수류탄이라~~더 붙이자면 모래알로 쌀이라! 문제는 그것을 믿는 오로지의 북한 주민 그것이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