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기르는 개가 새끼를 여러(7) 마리 낳았다. 길고양이 퇴치용으로 서울 집에도 보내고 이웃에 분양하고.... 그 중 수놈 한 마리를 앞으로 천등산 등산 갈 때 호신용으로 데리고 다니려고(사실 이 놈의 아비가 멧돼지3마리 고라니 7마리를 잡은 용맹한 풍산개다)기르고 있다.
그런데 어미젖을 떼고 사료를 먹으며 x을 싸기 시작하는데 너무 싼다. 그리고 아직 어려서 그런지 제 어미(진돗개)처럼 한 곳에 싸는 게 아니라 온통 사방 돌아다니며 내 지른다. 그렇게 흩어진 것을 처리하다보면 은근 짜증이 날 때가 있다. 그래도 어리니까.....얼마 전 결국 놈이 내지른 것을 밟고 말았다. 솔직히 개x 밟은 거처럼 기분 찝찝하고 언짢은 거 없다. 갑자기 성질이 나는 거다. 그래서 살살 꼬드겨 가까이 오기에 성질대로 한 대 걷어 찾다. 죽겠다고 깨~갱 거리더니 제 집으로 쏙 들어가 나오지 않는다. 안타까운 것은 그 후로 나를 피한다. 아침에 사료를 주러 가면 나를 발견하고 냉큼 제 집으로 기어든다. 저 정도면 이미 충견이 되긴 다 틀렸다. 좀 더 크면 울 건너 이 반장에게 주어야겠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팔아먹든 잡아먹든.....
학습효과(studying effect), 학습효과에 대한 사전적 의미는 어떤 특정한 일이나 사태를 여러 번 반복하거나 경험함으로써 더욱 숙달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그러나 사전적 의미와는 달리 단 한 번이라도 제대로 경험하거나 걸리면 머릿속에 각인 되고 만다. 일종의 동물적 본능이다. 우리 집 강아지처럼.
우리의 16대 대통령은‘노무현 대통령’이다. 그가 대통령 질을 하면서 업적을 남기고 대통령 질을 제대로 했는지 어쨌는지는 차치하고, 당시를 한 번 복기하고 상기 해 보자. 사람들은 그가 권위주의를 타파한 서민적 대통령이라고 아직도 칭송한다. 그기에 보너스까지 덧붙여 국민과의 소통을 가장 잘 한 대통령이라고 한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 권위주의를 타파했다는 것은 대통령으로서의 위엄을 포기 했다는 의미다. 뭐, 그 위엄이 폭군처럼 하라는 것은 아니다. 대통령이 논바닥에 철퍼덕 앉아 농민들과 담소를 나누며 막걸리를 마신다고 위엄이 없다고 하진 않는다. 그러나 서민적이라며 시정잡배의 언어를 토하고 호주머니에 양손 푹 찔러 넣고 대국민담화를 발표 하는 게 권위주의 타파는 아니다. 또 하나는 너무 서민적이다 보니 말이 많았다. 그런데 대갈빡 나쁜 인간들은 말 많은 게 국민과의 소통인 줄 안다. 결국 할 말 안 할 말 심지어 절대 해선 안 될 말까지 뱉어내다 보니 시정잡배의 언사까지 덤으로 튀어 나오고 그것들이 국민의 가슴과 머리에 대못으로 박히고 만 것이다.(다른 이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나는 그 때 박힌 대못을 아직도 못 빼내고 있다)
이 모든 원인은 어디서 나온 것일까? 다시 16대 대통령‘노무현’이전으로 돌아가 보자. 노무현의 직업이 무엇이었든가? ‘변호사’였다.
변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각자 고찰해보거나 분석해 보자. 말이 많을 수밖에 없고 말을 많이 하고 또 말을 잘 해야 한다. 그래야 먹고 사는 것이다. 변호사의 현란한 말솜씨는 사형수도 감형을 받을 수 있고, 사기꾼. 도둑놈. 살인강도도 무죄방면 시키기도 한다. 16대 대선 당시 우리는 그 현란한 새빠닥에 놀아난 것이다. 그 새빠닥의 현란함을 아직도 잊지 못하는 무리가‘노빠’라고 하는 세력이다.
썰을 삔트를 살짝 돌려서, 필자는 어제‘조갑제를 너무 욕하지 맙시다.’라는 썰을 토론마당에 풀었다. 이아침 일어나 살펴본 즉 반대가 추천보다 훨씬 많다. 기분 참 더럽다. 이게 어째서 추천보다 반대가 더 많은 썰이어야 하는가? 분명히 썰의 행간도 제대로 모르는 대갈빡 나쁜 수.구.골.통 보수층일 것이다. 이런 놈들이 보수라고 자처하는 것이다. 아마도 소위‘박빠’라는 무지렁이들 일 것이다.
그러지 마라! 당신들 조갑제를 욕하기 전에 조갑제 발언의 진정한 의미를 알기나 하고 조갑제를 욕하나? 딱 한마디 하고 싶다. 홍곡지지(鴻鵠之志)라는 말이 있다. 피라미 새/끼들이 어찌 잉어의 뜻을 알고, 참새나 제비 따위가 무슨 수로 봉황의 큰 뜻을 알겠나?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딱 누구라고 말은 못하겠다. 그러나 차기 대통령으로 직업이 변호사인 놈들은 절대 뽑지 말아야 한다. 변호사가 직업인 인간이 다시 대통령으로 뽑힌다면 그것은 대한민국의 재앙으로 다가 올 것이다.
나한테 한 대 쥐어 박힌 우리 집 강아지도‘학습효과’를 안다. 개만도 못한 인간이 돼서야 쓰겠나? 반대가 하도 많아 기분 더러워 해 보는 소리다.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