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논객넷은 나에게 많은 의미가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수년간 후원도 하고,
수천 꼭지의 썰을 올리며 보수의 집합소로서 함께했습니다.
그러나 운영진의 태도와 내부의 배타적 분위기,
그리고 서로 다른 의견을 배척하는 모습은 더 이상 내가 지향하는 ‘비판적 지지’와 맞지 않았습니다.
나는 언제나 누구를 지지하더라도 ‘빠’가 되지 말자고 강조해 왔습니다.
잘못은 감싸는 것이 아니라 다시는 반복하지 말라는 충고와 조언으로 남겨야 합니다.
그러나 이곳에서는 그런 건강한 비판이 받아 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이제 나는 논객넷과 진정하고도 영원한 작별합니다.
정든 곳을 떠나는 것이 섭섭하지만,
민주주의를 위해서,
그리고 보수의 미래를 위해서
나는 비판적 지지를 지키겠습니다.
나의 썰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자유와 보수를 위한 목소리를 다른 자리에서 이어갈 것입니다. 덧붙임, 솔직히 많이 섭섭합니다.
내가 뭘 잘못 했는지 무조건 사과하라고 해서 했더니
무슨 큰 죄나 저지른양 그 사과문을 1년 이상 효수(?)하더군요. 그러나 나 역시 약점이 없지 않아 큰 소리를 못 치겟더군요. 조선 블로그가 갑자기 폐쇄되며 이곳과 그곳에 동시 올렸던 썰들이 모두 삭제될 것이 두려웠습니다. 어제부로 그 많은 썰들을 모두 옮기고 이제 마음이 편해 졌습니다.
솔직히 이곳의 몇 놈은 아주 대가리를 밟아 문때려고 했지만 참고 갑니다. 그동안이라도 사과 한마디만 있었으면 고들빼가 전우나 김순옥 부회장을
다시 정중히 모셔와 에전의 논객넷으로 돌아가려고 했습니다. 이제 그 꿈을 접고 정든 곳을 떠납니다.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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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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