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 때의 실학자 이중환(李重煥)의 택리지는 오늘날의 지리교과서 같은 것이다. 팔도를 섭렵하며 각 지방의 물자와 인심 등을 서술해 놓았다. 우리가 신토불이라는 말을 자주 하지만 그 지방의 유래나 내력에 따라 인물이 나고 또 먹을 꺼리에 따라 그 지방 사람의 인격이 형성 되는 것 같다.
오늘 아침 기사에 이런 기사가 있다. 역시 일부를 발췌 전제한다. “22일 시국 미사에서 강론을 한 박창신(71) 신부는 종북 성향 단체 시위 현장의 단골인 문정현(73)·문규현(64) 형제 신부와 함께 전북의 강성 사제로 알려져 있다. 박 신부는 문 신부 형제와 같은 익산 출신으로 민족통일전북연합,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공동대표를 지냈다. 전주교구 사제들은 '국정원의 대선 개입을 규탄한다'며 지난 8월 152명의 이름으로 시국 선언을 발표했고, 전주 중앙성당에서 시국 미사를 열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사실이 있다. “익산”이라는 지명 말이다. 익산의 옛 지명이 ‘이리’아니든가? 만약 이중환이 지금 살아 있고 익산의 개/새/끼들이 하는 꼬라지를 봤다면 그는 틀림없이 이렇게 서술 했을 것이다.“하필 이리에서 난폭한 종북 이리떼가 왜 이리 많이 나오는지? 이곳도 내 나라 땅인데 이리저리 고민만 깊어진다.”라고....익산으로 개명을 했음에도 아직도 저런 역도들이 나오는 걸 보면 동네 이름 함부로 지을 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