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에 나온 이야기다. 어느 랍비(교사)가 제자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부드러운 혀로 만든 요리와 딱딱한 혀로 만든 요리, 두 종류의 혀 요리를 내 놓았다. 그러자 제자들은 부드러운 혀 요리만 골라 먹었다. 이를 본 랍비는‘사람도 마찬가지다’그러니 언제나 혀를 부드럽게 하도록 노력해야 하네. 딱딱한 혀는 남을 화나게 하고 싸움을 일으키게 되지! 라고 한 구절이 떠오른다. 지금의 민주당과 범야권이 새겨들어야 할 것으로 혀를 부드럽게 하는 거당적(擧黨的) 운동이라도 하라고 일러 두고 싶다.
민주당과 통진당의 혀를 보면 마치 독초 씹는 것 같이 아주 거칠다. 방송에 출연한 모 평론가는 대통령이 해외 순방하는 것은 국가대표의 자격이요, 그래서 모든 국민의 축복과 기대를 한 몸에 안고 활동하는 것임에도 야권이 바라보는 시각은 무슨 원수 대하듯 못 할퀴어 부글부글 끓고 있는 거 같아 보기가 너무 안쓰럽다고 했다. 정쟁(政爭)도 국내에서 할 일이지 외국 순방 중인 대통령을 몰아세우고 심지어 같은 세력의 무리들로 보이는 자들이‘부정선거로 당선된 대통령 하야 하라!’현수막을 들고 파리 광장에서 시위하는 모습을 본 국민들은 억장이 무너질 정도로 참담하다.
시위하는 세력들이 차라리 북한 인민 같으면 나름 이해는 되겠는데 대한민국 국적의 몇 명이 모여 저런 구호를 외치는 걸 보니 휘발성(揮發性)이 강한 불량 종자(從子)임이 틀림없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순수성이 없고 다분히 의도적이라 원격 조정하는 세력이 분명히 있을 것으로 추정이 되며, 누가 그 씨앗을 뿌렸을까? 불괘하기 짝이 없다. 북한이 안했다면 남한 국적의 종북 세력들일 수밖에 없지 않은가. 이번에 순방에 함께 수행한 새누리당의 김진태 의원은 그 광경을 목격하고 얼마나 한심하고 기가 찼으면 시위를 주도한 세력들에게 대가를 톡톡히 치르도록 응분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분개를 했다. 현지 교포 외에 국내에서 파견된 듯 한 일단의 무리들이 다수라고 하니 차제에 어떤 세력들인가를 명명백백 정체를 밝혀야 하고 만약 제도권의 야권 짓이라면 원흉(元兇)을 찾아내어 국민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할 것이다.
예를 지켜야 될 덕목(德目) 중에, 아무리 화나는 일이 있더라도 음식을 먹는 식탁에서는 반드시 강기안서(降氣安舒)를 해야 된다고 했다. 강기는 기를 가라앉히는 것이고, 안서는 마음을 편한 하고 느긋하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집안일을 외부에 알려 망신 주려고 하는 행위는 결국 부메랑이 되어 자업자득의 현실로 돌아온다는 건 진리다. 향후 민주당을 위시한 야권이 집권 했을 시 반대 현상이 일어난다면 이들은 어떤 반응을 할까? 바로 악순환의 섭리 아닌가. 국격(國格)갉아 먹는 행위를 자청하여 꼬시래기 제 살 뜯어 먹는 추악한 짓을 왜 하는지.. 반역이 따로 있나 당신들이 바로 적(敵)이다.
민주당은 이번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두고 예외 없이 촌스럽고 유치한 논평으로 국민들의 눈살을 또 찌푸리게 했다. 유심히 보면 위, 아래가 없는 막가파식으로 민심은 숫제 없다. 김한길 당 대표는 대통령의 외국어 구사(驅使)를 두고 원칙에 어긋난다고 생뚱맞게 트집을 잡고 화풀이를 엉뚱 곳에 하는 것을 보니 우울증 환자같다. 외교 의전상 연설용 언어에 정해진 원칙이 없으며 다만 정상회담 시에는 자국어로 하는 게 통상적이긴 하나, 박 대통령은 각 국 순방 중 외국어 사용은 연설 시에 행한 것이다. 전직 대통령 중에도 외국어를 사용한 대통령은 몇 있다. 한 예로 1998년 김대중 당시 대통령도 미국 방문 중 의회에서 영어를 구사했었다. DJ보좌관 까지 한 김 대표가 뭘 알고 주절대는지 참 한심하고 측은하다.
다수 국민들은 각 국 순방 중에 대통령의 언어 구사 능력에 매료되어 효율적인 외교 세일즈라고 칭송이 자자한데 총을 엉뚱하게 뽑아들고 손들엇! 했으니 푼수라 해야 할지 참 대책 없는 위인이다. 그리고 문재인 의원이 검찰에 소환되어 가는 데 대통령은 황금마차 타고 뽐낸다고 그것도 논평이라고 내 놨다. 민주당이 이럴 줄 알았으면 박 대통령은 아마 황금마차 대신에 자전거로 가겠다고 했을 것이다. 됐는가?! 논평도 주제가 있고 품격이 있는 법이다. 민주당 당신들은 당론(黨論)은커녕 누가 먼저 내 뱉으면 장땡이 되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고 큰 착각을 한다. 통진당이야 이미 건너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넜다고 치더라도 민주당도통진당과 뒤 엉켜서 왜 그러나. 종북도 주류, 비주류 구분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친노 저격수들은 과잉 충성을 못해 안달이 가만있으면 입이 부러 트는 모양이다. 지난 11월 5일 민주당의 윤호중 의원은 정치에 개입한 군인의 딸이 대통령이 됐다고 대한민국이 이렇게 나와도 되나"고 정신병동에서 내 뱉듯 하드만, 또 배재정 대변인은 대통령이 패션외교로 떠돌아다니기만 하고 국내로 들어오면 박혀서 정치를 않는다는 등 갖은 악담을 퍼부었다. 일각에서는 대통령이 영국 방문 중에 있었던‘꽈당’하고 엎어진 사건도 자작극으로 매도 일부러 재치 있다는 말을 듣기 위해, 그랬다는 소설을 쓰고 있는 것이다. 이 자들에게 대통령은 과연 있기나 한 것인지, 어느 나라 국민인지 인간 세탁이 아직 안 되는 게 유감이다. 0점 조준도 제대로 못한 저 자들이 저격수라니 딱 망하게 되어 있구만.
한편, 통진당의 이정희 대표는 당(黨)의 해체 위기에 안달을 한 나머지 박 대통령에게‘박근혜 씨’라고 언급하며 독재자라고 맹공을 퍼붓는다. 아무리 악(惡)에 받쳐 화가 나더라도 그렇지, 죽기를 각오하지 않고서야 어찌 그렇게 표독해 질 수 있나. 북의 김정은에겐 깍듯이 호칭을 하고 자국 대통령에겐 원수보다 더 한 격한 막말을 하는 이정희를 보더라도 통진당은 하루속히 사라져야 할 정당이다. 라고 국민 공감대를 추겨 세운 꼴이다. 이정희는 작년 대선 때 일정 부분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게 도움을 줬다는 게 떠도는 민심인데, 또 다시 저런 발언으로 통진당을 빨리 해체 시켜 주세요!..’라고 간청하는 짓임을 알기나 할까.. 참으로 불쌍한 여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