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은 잊는 것이, 이제 그만 잊어주는 것이 진실로 그를 위한 길이다. 살아서 분란의 주인공이고 분열의 씨앗이었으면 죽어서라도 좀 편히 쉬어야하지 않겠는가? 남은 뒷사람들이 잊어야 저승에서라도 편히 영면할 수 있다.
허나 업보란 역시 무섭다. 그가 뿌린 씨앗이 또 분란 분열의 독초로 무성하게 자라 노무현을 놓아주지 않는다. 결국 그는 죽어서도 자신의 업을 갚을 수밖에 없는가 보다. 그러니까 살았을 때 올바른 맘가짐으로 잘 살아야하는 것이다.
시기심으로 남의 책가방 찢는 짓 같은 건 하지 말고, 원망 원한을 세상에 뿌려 대서는 안 되는 거야. 게다가 대통령까지 지낸 사람이 생의 마무리를 충동으로 그런 유치한(?) 방법으로 자살이라니... 후세가 추모도 할 수 없게 만들었잖어?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잊는 것이 가장 그를 위한 길이다. 지금 재단까지 만들어 노무현을 추모한다며 모인 사람들은 부엉이바위를 보며 뭘 추모하나? 아님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모습을 상상하며 세상에 대한 원한을 결집하나? 전두환 전 대통령이 자결하지 않는다고 원망했는데 지금 보니 역시 전두환은 그릇이 다른 대인이었어!
저들의 이익을 위해 노무현의 뼈까지 삶아먹으려는 저 아귀들,, 이제 그만 노무현을 놓아주라. 그는 자신의 체구에 어울리지 않는 무거운 관을 썼다가 그 고통을 이기지 못해 스스로 뛰어내린 자이다. 그가 원한대로 이 풍진세상을 벗어나 영면할 수 있도록 잊어주어야 한다. 내년부터는 기일도 조용히 가족끼리 추모할 일이다.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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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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