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도 그렇지만, 김무성이가 호남민심 좀 얻어보겠다고 5.18 때 광주 갔다가 민주화 당했다고 한다.
꼴에 김무성이는 이를 더욱 진심인 양 보이려고 초록이 동색이라고 노무현 사망 추모식에 갔다가 역시 민주화 당했다고 한다.
남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김현철이처럼 노무현 아들 노건호도 대수롭지 않은 주제에 스스로 대단한 존재인 양 자기보다 훨씬 많이 아는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소리 지껄였다고 들었다.
그 가르치는 소리 가운데 딴에는 뭣 좀 아는 척하려고 국가기밀이 어쩌고 하면서, 김무성에게 사과와 반성을 요구한 모양이다.
사과, 반성? 그것 왜 해야 되는데? 사과 반성은 지들이 해야지 이것들이 적반하장 격이다.
그건 그렇고, 도대체 선거만 끝나면 호남민심이 어쩌고저쩌고하는 소리가 뭘까?
내가 알기로는 호남민심이란 게 별 게 아니라고 본다. 그냥 지역감정의 다른 이름일 뿐이라고 본다.
결과적으로 지역구도로 나타내고선 해몽은 이념구도가 어쩌고 호남민심이 어쩌고 떠드는데, 우린 그런 것 모른다.
다만, 마음이 여린 비호남인의 동정심을 악용한 탐욕에 찌든 지역감정에다 민심이라는 허울을 씌었을 뿐이라고 본다.
언제 그놈의 호남민심 다독여서 뭐라도 나온 게 있나?
사람은 밑져도 본전이어야 비벼보는 것이지, 잘해야 본전일 바에야 아예 손 댈 필요도 없다.
알고 보니 별것도 아니었으면서 대단한 것처럼 떠드는데, 그런 건 대수롭게 여길 필요가 없다고 본다.
‘비호남 민심’도 좀 어루만져주기라도 했으면 모를까, 잘 해줘봐야 ‘진심’이 어쩌고 식으로 밑도 끝도 없이 따지는 데는 아예 신경 끄는 게 약이라고 본다.
그게 무슨 죄 지은 것처럼 코 꿰여 살아왔던 말없는 비호남 민심의 진면목임을 알기 바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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