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 6 주기에 노무현의 아들인 노건호가 여러 대중들이 모이고, 현장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되는 노무현 추도식에서 노무현 장자로서, 또 한 유족대표로서 추념사를 하면서 줄 줄 원고를 읽어 내려간 글 내용에는 자기 부친의 자살이 현 여당의 실세이고, 당 대표인 김무성에게 있다는 확정적인 어투로 속사포처럼 쏟아 내었고, 그 추념사를 낭독 하는 동안 친 노들은 노 무현이가 다시 환생한 것처럼
박수를 쳤고 환호성을 질러대고, 자기 부친의 추모제에 조문객인 김무성이를 그야말로 망신 주는 것도 모자라서, 친 노 그룹들은 작정이나 한 것처럼, 김무성과 비 노 정치인들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지거리와 야유를 보냈고, 거기다가 물세례까지 뿌리는 것을 실시간으로 현장 중계가 되는 것을 보면서, 과연 노 무현이가 다시 환생 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노 무현이가 살아생전에 그가 입 밖에 쏟아 내는 말은
거의 저주스런 말 뿐이었고, 무언가 악에 받힌 망나니처럼 행동을 한 것은 우리 국민들은 잘 알 것이다. 그가 한 언행 중에 가장 돋보이는 것은, 김영삼 정권당시 초선임에도 5 공 청문회 자리에서 전직 전두환 대통령 면전에서 반말을 하고, 심지어는 목소리 높여 가면서 전두환 대통령 얼굴을 향해서 자기의 명패를 집어던진 것은, 잘 알 것이다. 그의 돌출적이고 즉흥적인 언행 때문에 젊은 사람들에게
일약 청문회 스타로 부상한 것이고, 그가 야당의 대선 후보군에까지 올랐던 사람이다. 시골 농부의 아들로서 지방 상고를 나온 보잘 것 없는 이력이지만, 그가 열심히 공부해서 그 어려운 사법고시를 패스하고 판사의 자리에 까지 앉아본 사람이고, 힘없는 서민들을 위한 변호사 업무를 무보수로 대변해주고, 민주변호사[민변]란 민변 단체까지 만든 입지적인 인물이 바로 노무현이다. 그래서 안동 촌노 김 성복이도
그와 같은 동갑내기고, 나와 같은 환경에서 만난[萬難]을 이겨내고 성공한 그였기에, 나는 그를 도와서 적극적으로 선거 운동한 사람이다. 그가 대통령 후보로 나설 적에 상대방 신한국당의 대통령 후보인, 이회창이는 자기 부친이 왜정 때 판사를 했던 골수 친일파 집안이고, 이회창 역시 유복한 가정에서 아무런 삶의 걱정 없이 순탄한 삶을 살아온 사람이고, 감사원장 국무총리까지 역임한 정치계의 샛별이었던 것은 분명하나
그의 아들 둘이 군대를 하나도 가지 않은 것에, 나는 실망을 했고 노무현은 자기는 전방 수색대 만기제대를 했고, 자기아들도 자기와 같은 수색대에 근무하는 것을 보고서 안동에서는 노무현을 지지하면, 발갱이로 낙인찍히던 시절에 나는 그를 지지하고 공사 직원의 신분임에도, 노무현의 선거운동을 한 사람이다. 그 후에 노무현과의 악연은 이미 이곳 논장에서 지난 나의 글에 여러 번 피력했기에 접어둔다.
다만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노무현은 애초에 대통령감이 아니었다는 것이고, 준비된 대통령도 아닌 돌연변이에 지나지 않은 운명을 타고난 사람이고, 그 운명으로 인하여 그의 명은 단명한 것이고, 그것도 생목숨을 끊은 슬픈 운명을 타고난 사람이다. 그런데 그의 아들을 보니까 불현듯 노무현의 모습이 아른거린다. 원망은 슬픔을 낳고, 죄는 죽음을 잉태한다고 했다. 자기 아버지의 불행한 삶을
자기는 운명으로 받아드려야 한다. 친 노는 지금은 백만 송이 단체로 변모했지만, 그들은 한 때는 나라가는 새도 떨어트릴 정도로 장외에서 권력을 마음 것 휘두르던, 노사모 그룹들이다. 그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거의가 자기부친이나 자기 조부모들이 육이오 사변 전 후에 빨지산 하던 후손들로서, 보수 자유진영의 정권들이 집권 할 적에 사상범으로 연좌제로 묶여서 사회진출이나 공무원 임용시험이 아예 차단되었고
우파 집권권력들에게 불평불만이 많았던 사람들이고, 노무현 가계의 전력이 과거 육이오 사변 전 후에 오리지널 사상범의 가족인 것을 알고서, 동병상련으로 뭉쳐진 끈끈한 유대로 맺어진 피의 전사들이다. 그런 사람들이 김영삼의 문민정부가 들어서면서부터, 연좌제법이 폐기되고 저들도 권력의 중추에서 활동을 한 것이고, 막상 권력의 달콤한 맛을 보니까, 권력의 중요성을 절감 한 것이고, 그들은
그 권력을 재탈환하기 위해서 온갖 더러운 짓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 친 노의 수장을 문 재인이라고 하지만, 저들의 깊은 소굴을 탐색해보면 문재인은 실상 친 노의 밥버러지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지금 친 노를 다스리고 그들을 아우르고 명령하달 계통의 핵심은, 문성근과 명계남임을 알아야 한다. 문재인은 저들의 상처에 잠시 부쳐둔 반창고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친 노를 이끌면서,
그들을 지도 관리하는 사람은 문 재인이가 아니라는 것이다. 문 재인이가 지난번에 대통령에 출마할 당시에, 사실은 이미 친 노들은 흠집 많은 문 재인을 대통령 후보로 선택한 것이 아니라, 김 두관이를 낙점 할려고 했고 사실 김 두관에게 친 노의 대통령후보로 승낙 하여 줄 것과, 김 두관이가 대통령에 당선이 되면 자기들의 조건을 들어줘야 한다는 사전 정지작업에 들어갔지만, 김 두관이가 일거에 그 들의 청을 거절해 버린 것이고
저들은 문 재인에게 자기들과 제휴할 것을 요청한 결과, 문재인은 대통령이 될 욕심에 황급히 오케이 한 것이다. 그래서 문재인이는 저들에게 엄청난 빚을 진 것이고, 자기 스스로는 절대로 당 대표 사퇴고 무엇이고, 혼자서는 결정할 위치에 잊지 못하다는 것이다. 만약에 저들의 뜻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을 적에는 문재인도 노무현과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 문재인은 잘 알기에, 그는 지금 주춤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친 노들은 문 재인을 곧 버릴 것이고, 그의 대타로 노무현의 아들인 노 건호를 정치전면에 부각 시킬 준비단계가, 이번 노무현 6 주기 추념식에서 노건호가 읽은 추념사에서, 확연히 들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멍청한 정치꾼들만 모르고 있을 뿐이다. 백만 송이[전 노사모]단체들이 재결집하는 총동원령이 내린 것을 보아도, 저들의 전술 전략을 미루어 짐작할 것이다. [경도 역술원 역학 심리상담사]
-- 안동 촌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