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전통을 자랑한다는 민주통합당이 5.4전당대회에서 친노와 호남을 물리치고 당대표를 비주류 김한길로 뽑고, 당명도 도로 민주당으로 바꿨다. 이런 변화를 보며, 많은 국민들이 가장 역사가 깊은 전통정당 민주당이 건전한 야당으로 다시 태어나길 바랐다. 호남에 뿌리를 두고, 호남에 갇혀, 스스로 외톨이 고슴도치가 되어 가던 민주당이 환골탈태(換骨奪胎)하고 금선탈각(金蟬脫殼)하여 호남만이 아닌 전 국민을 아우르고 얼싸안는 정당으로 완전 변모하기를 바랐다.
5월 6일 김한길 민주당대표는 박기춘 원내대표와 신경민·조경태·양승조·우원식 최고위원과 당직자 등 50여명이 동행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방문했다. 그러나 지난 대선 민주당후보 문재인과 같이 김한길도 달랑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만 참배하고, 국립현충원 안 지척에 있는 고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소에는 들르지 않아 많은 국민들을 실망시켰다. 민주당과 김한길 대표는 또다시 국민을 편 가르고 민주당을 호남에 가두는 우를 범했다. 더욱이 김한길 측은 "오전에 최고위원회의 등이 예정돼 있어 부득이 방문하지 못했다.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건국의 아버지와 산업화의 국부 묘소 참배를 민주당 최고회의보다도 밑에 놓는 몰상식한 변명으로 두 전 대통령을 모욕하고 능멸했다.
공산사회주의는 유물사관으로 관념이나 정신이 아닌 물질로 역사를 해석하고, 생산력과 생산관계의 모순을 비롯해서 계급적 모순을 역사발전의 원동력이라고 주장하며 계급투쟁을 강조한다. 이에 반하여 자본주의와 전통의 역사관은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으로 역사에서 장점은 살려 교훈으로 삼고, 단점은 수정 보완하는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는다. 민주당 김한길은 이미 모순이 드러나 공산 사회주의 국가에서도 폐기처분된 계급투쟁의 유물사관으로 고 김대중 전 대통령만 참배하고 고 이승만과 박정희 전 대통령은 배척하는 모습을 보여 투쟁과 분열을 부추기는 한계를 드러냈다.
편 가르기로 지역갈등과 계급투쟁을 부추기고 대한민국의 건국과 산업화의 역사를 부정하며, 주적 북한에 친화적인 친종북 자세와 정책이 가장 큰 민주당 대선패배의 원인이었다. 민주당과 김한길대표는 이런 민주당의 투쟁 분열을 야기하는 분열주의 모습과 대한민국의 엄연한 역사를 부정하는 친-종북의 한계를 드러내 변화된 민주당을 기다리던 국민들을 실망시켰다.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화 및 호국 반공의 얼이 깃든 국립현충원에서조차 고 김대중 대통령 묘소만 참배하고 고 이승만과 박정희 대통령 묘소는 외면하는 민주당과 김한길의 모습은 민주당의 공중분해와 멸망을 예고하는 징조다. 민주당과 김한길은 이러면 못쓴다! "꿩새 울었다"란“날 샜다-헛 탕 쳤다-싹수가 노랗다-희망 없다-꽝이다.“란 의미를 지닌 충청도 우리 동네 말인데... ”민주당과 김한길은 꿩새 울었다!“
원문출처 : http://www.nongak.net/board/index.html?id=nca123&no=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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