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많은 한반도 전쟁 위협을 안고 2013년 5월 5일~10일 6일간 미국 순방길에 올랐다. 'Bound by trust forward together(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신뢰 동맹)'라는 슬로건으로 5일 오후(현지 시각) 뉴욕에 도착한다. 도착 후부터 빡빡한 미국 방문 일정이 정해졌다. 5월 5일(현지 시간) 뉴욕 동포간담회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만남 -7일 워싱턴 백악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취임 후 첫 정상회담 -8일 미 상·하원 의원 의회연설 및 세계은행장 김용 면담, 한미 경제인기업 총수들의 한-미 시이오(CEO) 라운드테이블 회합 경제 현안 논의 - 9~10일 창조경제 리더 간담회 및 LA 시장오찬 참석-귀국으로 일정이 정해졌다.
52년 전의 박정희-케네디 한미정상회담처럼 박근혜-오바마 한미정상회담의 성공을 바란다.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은 52년 전 1961년 11월 12일~22일 간 있었던 박정희 국가재건 최고회의 의장의 미국 방문 및 미국 케네디 대통령과 가졌던 한미정상회담(‘61.11.14일)과 그 목적과 의미가 일맥상통한다. 박의장은 52년 전 케네디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 후에 ’미국의 한국경제발전을 위한 모든 가능한 경제원조 및 협력 확약‘과 ’한미 간의 상호방위조약에 의거해 군사력 사용을 포함한 모든 가능한 원조의 즉각 제공 재확인‘의 내용을 담은 박정희 국가재건 최고회의 의장과 케네디 대통령의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박정희 의장은 44살 동갑내기 케네디 대통령을 완전 설득하고 우의를 다지며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미군사동맹을 재확인하고 미국으로부터 만족할 만한 경제원조와 지원 약속을 이끌어 냈다.
한미 정상회담 장도에 오른 박근혜 대통령도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만나서 52년 전 한미 정상회담처럼 한미동맹의 성과와 새로운 협력 발전 방향, 북핵문제를 포함한 대북정책 공조방안, 동북아 평화협력 증진 및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방안 등이 상호우호와 동맹을 기초로 폭넓게 논의되기를 바란다. 또한 국가방위 안보 못지않게 중요한 한미 간의 경제협력방안도 폭넓게 한미 정상회담과 한미 경제인기업 총수들의 한-미 시이오(CEO) 라운드테이블 회합에서 여러 현안이 화기애애하게 논의되기를 바란다.
52년 전 동부인하지 않고 홀로 떠난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박정희와 케네디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이 한국 경제 발전의 출발이 되고 한반도 평화의 초석이 되었듯이, 대한민국 대통령 박근혜와 미국 오바마 대통령 간 한미동맹 60주년과 북한의 도발위협에 따른 한반도 안보위기를 맞아 한미 간의 안보 동맹관계는 물론 외교와 경제 협력의 지평을 확장하는 한미정상회담이 상호 우호적이고 만족스럽기를 모든 국민들과 더불어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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