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크루즈급이라 불리우는 청해진해운소속 세월호라는 배가 일반인 및 수학여행 고등학생을 가득 태우고는 인천항을 출발해 제주도로 가다가 진도앞바다에서 침몰되어 수많은 사상자 및 실종자를 내어 해당가족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이 소식을 들은 국민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침울하게 하고 급기야는 화나게 까지 하고 있다.
일부전문가들에 의하면 사고에 대한 원인을 추정해보는 견해에서 시간에 쫓겨 빠르게 가기위해 항로를 이탈하여 암초에 부딪쳤을 것이라는 설, 또는 적재함이 초과되어 무게에 못 이겨 기울어 졌다는 둥, 회전을 급하게 해서 됐다는 둥, 20년이나 된 노후에 가까운 배의 결함이 있었다는 둥 또 어떤 이는 북한군의 소행일 것이라는 설도 제기한다. 여러 추측의 견해를 내놓는다.
아무튼 침몰원인은 위에 열거한 것 중의 하나 내지 두 개 이상은 분명할 것이다. 왜냐면 가만히 멀쩡한 배가 침몰하지 않기 때문이다. 위에 열거한 이유에 의해 배가 침몰되었을 확률이 크다면 한마디로 기본과 본질에 충실하지 않은 대한민국 문화에 기인한다고 봐야 한다. 종양이 서서히 자라 암이 되어 초기를 지나 회복불능의 말기암으로 진행된 결과물이다.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 기본수칙이라는 것이 있다. 이 기본수칙만 잘 준수한다면 재수 없는 천재(天災)가 아닌 이상, 인재(人災)라는 사고는 없다. 천재(天災)도 기본만 잘 지킨다면, 피해를 최소화 내지 완벽히 피할 수도 있다. 그런데 기본수칙을 지켜야 한다는 것은 다들 잘 알고는 있지만 실행을 잘 하지를 않는다. 왜 그럴까? 기본을 지키려니 비용발생이 크고 거기에다 긴장의 끈을 놓은 안일함과 방심이 크나큰 몫을 차지한다.
시간에 쫓겨 항로를 이탈하는 것도 손실을 줄이고 비용을 아끼기 위한 고육책이다. 적재함이 초과하는 것도 비용발생을 줄이기 위한 짓이다. 또 좋은 배를 사려하니 돈도 없고 비용이 아까워 싼값에 내놓은 중고선 매물에 현혹되어 구매한 결과물이 오늘날 대형 참사를 부른 일일 것이다. 국내 3000t급 이상 화물선이나 국제여객선에는 항공기의 '블랙박스'에 해당하는 '선박항해기록장치'가 장착된다는데. 하지만 세월호는 연안여객선이어서 이 장치가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니 이번 사고 원인 조사에 시간이 걸리는 것도 비용발생을 아낀 결과물이다.
진짜 선장은 휴가가고 대체자가 선장을 했다라는 설이 돌다가는 나중에는 진짜 선장이 제일먼저 보트를 타고 탈출했다는 뉴스도 나온다. 이게 사실이라면, 위기 때 제일 먼저 진두지휘해야할 선장은 승객을 최우선으로 구조하고 제일 늦게 나와야 할 기본나가리도 안된 도덕과 인성이 개 같은 종자가 분명해 보인다. 사고가 나서 인원파악도 제대로 못해 혼선을 초래한 것도 인명사고에는 더불체크(double check)하고 또 더블체크해서 보고되어야 할 사안인데, 그런 기본도 없이 꼴리는대로 씨부리고 주워 들어먹은 결과물이 사고인원파악 혼선이다. 발표하는 정부도, 해당학교도 그것을 기재한 언론들도 아무런 더블체크 없이 그냥 마구잡이로 휘갈긴 결과물이다. 여기서 누가 누구를 탓할 수 있단 말인가?
아침부터 배가 가라앉기 시작해서 저녁 늦게까지 수 시간이 흐르는 동안 눈뜨고 멍하니 당하는 초기대응의 미비 내지 잘못이 되어 더 많은 실종자와 사상자를 낸 것도 기본(수칙)이 없는 문화에 젖은 탓이다.
이번 세월호의 참사는 1993년 서해훼리호 이래 최대참사라 한다. 1993년 그때야 최빈국에서 탈출하기 위해 6,70년대부터 시작하여 80년대 90년대를 지나면서 빠른 시간내에 한강의 기적을 이룬 빨리빨리 문화가 낳은 다른 한 켠의 어두운 문화가 자리 잡은 결과물이라지만, 지금은 21세기이고 OECD국가이고 경제대국 10위권 반열이고 우리국민끼리는 중진국이라 부르지만, 외국에서는 우리를 보고 선진국이라고 일컫는 세계속의 1등으로 향해 달려가려는 21세기의 대한민국에서 계속 이런 후진국형 문화가 존속한다는 것은 참으로 부끄럽고 미래가 위험한 대한민국인 동시에 기본 안 된 문화가 아직도 깊숙이 똬리를 틀고 있다는 반증이다.
어디 이런 안전불감증 문화만 있는 게 아니다. 급기야는 안보불감증으로도 번져버렸다.
대한민국에는 분명 빨'갱이가 존재함에도 “요즘 빨갱이가, 어딨어요?” 하는 이런 안보불감증의 돌머리 국민이 많을수록 대한민국은 언젠가 위태로운 종말을 볼 수 있을 것인데 말이다. 꼭 찍어 먹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알듯이 사고를 당해봐야 “아하 그동안 우리가 뭘 몰라도 한참 몰랐고 너무 안일하고 무지했다”는 자책을 하려함인가? 김현희KAL기 폭파사건, 천안함폭침사건, 무인기사건등에 대해서도 “『북의 소행이 아닐 것이다』라고 반박 대드는 것도 무조건 종북으로 몰려고 한다”면서 붉은 것들이 악다구니를 마구 씨부라는 이런 개 같은 문화도 기본을 도외시하는 빨갱이문화가 낳은 산물이라는 것이다.
“설마 이런 큰 배가 사고 나겠어? 설마 전쟁 나겠어? 설마 같은 민족들인데 김정은종자들이 쳐들어 오겠어? 대한민국에 종북세력이 어딨으며 국회에 무슨 친북·종북세력이 있고 대한민국에 무슨 친북·종북정당이 있겠어?”라며 도저히 믿지를 않는 종북불감증 안보불감증, 안전불감증은 시간이 감에 따라 종양이 되고 급기야는 암으로 변이 되고 종국에는 회복할 수 없는 말기암이 되어 대한민국 몰락의 지름길이 되고 적화로 인한 지옥의 붉은 대한민국이 되는 것임에도 국민저변에는 안전과 안보에 대한 감각이 없고 학교현장과 관공서, 경찰서, 군부대, 국정원등 심지어는 언론기관까지 무력화 내지 적색화 시키는데 아무런 제재나 제어가 없어 보인다.
자유와 인권을 마구 팔고 악용하여 간첩이 오히려 확실한 증거 내놓으라고 큰소리치고 활개치는 개 같은 문화의 대한민국이 된 그 바탕에는 김대중과 노무현의 10년 집권이 큰 몫을 차지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이 시기에는 민주팔이들과 종북· 빨갱이들이 횡행하고 마구 재미나게 폼나게 설친 치욕스런 대한민국10년 이였기 때문이다. 그 더러운 바이러스가 창궐하여 오늘날과 같이 가정에, 일반사회 또는 조직사회에, 나아가 국가라는 큰 틀의 조직에 기본이 안 된 문화가 잔재하여 가정과 사회와 국가에 재앙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것 아니겠나.
비정상화에서의 정상화는 바로 기본을 지키는 생활문화를 찾는 것, 기본과 본질에 충실한 삶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기본만 잘 지켜나간다면, 선진국과 일등의식국민은 빠르게 달성될 것이고 정치선진화도 자리 잡혀 나갈게다.
세월호에 사고를 당한 님들에게 명복을 빌면서 이를 계기로 하루빨리 종북빨갱이소탕과 기본이 안 된 문화척결운동을 대대적인 범국민운동으로 승화시켰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