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 이정희가 민주당에 대해 저주를 퍼부었다는 것이다. 같은 당 소속인 이석기와 김재연을 의원자격심사에 회부했기 때문이라는데, 이들을 자격심사에 회부한 여야 의원 30명도 굴비두름 엮듯 엮어서 한꺼번에 검찰에 고발했다는 것이다. 또한 자격심사안 발의에 대해 비난의 강도를 높이며, 특히 민주당이 자신들을 도와주지 않으면"민주주의자로 돌아올 최소한의 길조차 열리지 않을 것이고 정치인으로서 존재 또한 마감될 것이다."라고 했다는 것이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공갈협박이다. 무슨 요구나 어떤 부탁을 들어 주지 않으면“서울은 불바다가 될 것이다”라는 상투적인 공갈협박 말이다. 너무 섬뜩할 정도의 판에 박은 듯한 북쪽 식 표현 아닌가? 이런 표현은 정상적(보통의 개념)인 인간의 입에서 나오는 표현이 아니다. 지독한 학습에서 비롯된 그리고 자연스럽게 나올 수밖에 없는 그들만의 표현방법인 것이다.
민주당의 현 입장이 자업자득(自業自得), 자승자박(自繩自縛), 자취지화(自取之禍), 뭐 이런 거 아닐까?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고 덥썩 깨물었지만 로동당 2소대 격인 통진당의 암캐가 저토록 앙칼지고 표독스럽게 나올 줄은 꿈에도 몰랐을 것이다. 옛 말씀에 누울 자리보고 발 뻗어 라고 했건만, 앞뒤 안 가리고 그냥 좌빨도 아닌 아주 새빨간 것들과 자매결연(姉妹結緣)을 맺어?
일부함원오월비상(一婦含怨五月飛霜)이라던데,,,,저 표독스럽고 앙칼진 포아(包牙:바오야는 ‘뻐드렁니’의 한자어다. 로치자(露齒子)라는 다른 표기도 있다.)여편네의 저주와 협박을 무슨 수로 배겨 낼까? 과연 민주당은 이로서 존재의 가치가 마감되는 것일까?
그렇지만 너무 겁먹지 마라! 우리가 북괴의 어떤 공갈협박에도 의연했던 것처럼 민주당도 포아(包牙)의 협박에 의연하고, 오히려 차제에 로동당 2소대와의 결연(結緣)을 결연(決然)히 끊고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이야말로 존재의 가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충정이 묻어나는 조언을 무시한다면 민주당 니들은 결단코 포아(包牙)의 협박과 저주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