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미국 의회에 애국세력의 대표단 파견이 필요하다.
미국 의회에 대해서 대한민국 애국세력의 대표단 파견이 필요하다. 올림픽이나 월드컵에 나가는 국가대표선수를 선발하듯이, 국내 재야의 애국적인 인물들 중에서 인격과 실력을 갖춘 이들을 선발해서 미국 의회로 보내 상하원 의원들 및 그 관계자들과 접촉시킬 필요가 있다.
현재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는 북핵 및 ICBM과 관련해서 청문회나 세미나를 비롯해 수시로 한반도 관련 정책 토론의 장(場)이 열리고 있다. 그만큼 이러한 이슈들이 미국 정치와 국제관계에서도 적지 않은 무게감을 가진 이슈로 성장하고 있다는 반증일 것이다. 그러나 미국과 미국인의 시각은 어디까지나 미국적인 것이다.
아무리 세계정치와 국제정세를 주무르는 미국일지라도 한국사회의 실정과 한국인의 사고방식 및 정신세계는 우리만큼 잘 알 수가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그들의 이해부족에 대한 해결과 우리의 대안제시를 위해서 애국세력이 대표단(代表團)을 파견해서 그들의 부족한 점을 도와주고 채워주어야 한다.
그것이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미국 정부와 의회에서 좀 더 성숙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과 법률이 생산될 수 있는데 나름대로 기여를 할 수 있는 방안이다. 한국 문제와 관련해서, 미국 재조에서 제대로 된 정책과 법률이 생산되고 미국 재야에서 제대로 된 여론이 형성되어야 결국 우리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이다. 특히 북핵을 비롯한 한반도 안보정세의 문제는 우리에게도 사활(死活)이 걸린 문제이기에 우리는 결코 그것을 외면할 형편도 아니고 그럴 수도 없는 것이다.
재야세력의 대표단은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재들을 선별해서 다양하고 조화롭게 구성할 수 있다. 국방과 안보, 법치, 경제, 언론, 학술, 문화예술, NGO, 정치 등의 분야를 대표할 수 있도록 예비역 장성, 전직 외교관 또는 관료, 언론인, 법조인, 학자, 경제인, 문화예술인, 시민단체 관계자들로 대표단을 꾸릴 수 있다. 재야 애국세력 또는 대한민국 민간인들의 대표단인만큼 시민단체 대표들이나 관계자들이 실무적으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대표단 단장을 비롯한 지도부는 아무래도 국정에 대한 경험이나 리더십이 있는 전직 관료나 정치인 또는 퇴역 장성들이 그 역할을 맡는 것을 검토할 수 있다.
일단 큰 뜻과 계획을 세우면, 세부적이거나 실무적인 차원에서는 다양하게 좋은 방안이 도출될 수가 있을 것이다. 생각해보면 좋은 방안이 나오고, 찾아보면 좋은 사람이 나타날 것이다. 시작이 반이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고 했다. 종국적으로는 미국 의회로만 국한될 것이 아니라, 애국 대표단이 미국을 비롯해 세계의 주요 도시를 돌면서 한반도 정책 로드쇼(roadshow)를 개최할 만도 하다. 그러나 그 첫 출발은 미국 의회에서 시작해야 한다. 그래서 미국 의회에 애국세력의 대표단 파견이 필요한 것이다.
2013년 3월 25일
애국협회
[애국협회] http://www.aegu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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