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민주노동당이 전신인 통합진보당 강령은 조선노동당 강령을 따르고 있다. 예컨대 북한이 한반도 적화를 위해 한결같이 주장해온 자주(주한미군철수), 민주(국가보안법 철폐), 통일(연방제 수용된 6・15와 10・4선언 이행)노선을 담고 있는데 조선노동당 강령과 흡사하다. 당 강령 36조는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체하는 등 한반도 동북아의 비핵 평화체제를 조기에 구축한다. 이와 연동해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고 종속적 한미동맹 체제를 해체하여 동북아 다자평화협력체제로 전환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정희는 '주한미군범죄근절운동본부' 운영위원 출신으로 2007년 3월 민주노동당에 입당, 18대 국회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된 인물이다. 이후 각종 불법 폭력 시위현장에서 울부짖거나 실신하는 소동을 부리며 교묘한 언론플레이로 그 존재감을 알리게 된다. 사실 으르렁거림과 울부짖는 추상음은 동물들이 분노와 공포, 적의, 만족감 등 기본 감정을 나타낼 때 사용하는 일종의 의사소통 수단이다. '떡실신' ‘아가리'등의 꼬리표가 말해 주듯 이정희의 으르렁거림과 울부짖는 추상음도 그 연장선에서 보면 흥미롭다.
2008년 6월 25일에는 불법시위대를 연행하는 경찰버스를 막아 경찰과 몸싸움을 하다가 연행된다. 이 과정에서도 이정희는 울부짖는 모습을 연출하는 언론플레이로 본질을 호도했다. 그 해 12월 12일에는 국회본회의장 의장석을 점거해 의원들이 끌어내리자 본회의장실 바닥에 누워 울부짖었다. 12월 18일에는 국회 외통위 한미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상정과정에서 소란을 피워 외통위원장이 질서유지권을 발동해 회의장 출입을 막자 출입문과 집기를 부쉈다. 이정희의 의도된 울부짖음 연출은 더 많다.
이정희는 NL(민족해방 범주체사상)계에 속하는 당권파 김선동이 국회에서 최루탄을 터트린 것을 윤봉길 의사에 비유할 정도로 강성종북이다. 연평도 포격 직후 “남북관계를 악화시킨 결과를 정부는 똑똑히 봐야 한다”고 오히려 정부에 책임을 전가했었다. 최근 3차 북핵사태도 마치 박근혜 정부가 치킨게임으로 몰고 가고 있는 것처럼 본질을 호도하는 덮어씌우기 술책도 그 연장선에 있다. 알다시피 이정희는 “나는 박근혜를 떨어뜨리려고 나왔다” “남측정부”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이 지독한 레드컬러 인물이다.
이정희의 종북본색 하이라이트는 2010년 8월 KBS 라디오 토론회에서 “6・25가 남침이냐, 북침이냐”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남침인지, 북침인지는 (더 치밀하게 생각해서)나중에 답하겠다”라고 회피할 때 적나라하게 나타났다. 부창부수인가? 이정희 남편 심재환은 김정일에 의해 저질러진 KAL기 테러를 옹호하기 위해 '김현희 가짜론'을 주장했다. 이밖에도 '국가보안법은 소름끼치는 음모의 굴레'라며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 북한 미사일을 인공위성이라고 주장하는 등 이정희의 종북본색과 궤를 같이하고 있다.
이정희는 최근 ‘6·15 공동선언 발표 13주년 기념 민족통일대회 축사’라는 제목으로 “분단체제에서 수십 년 부풀려져온 색깔론과 종북공세를 극복해야만 한다” “평화 통일을 말하는 사람들을 끊임없이 내부의 적으로 몰고 국가보안법으로 위협해 온 민족의 미래를 망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수구세력의 공격에 움츠러들지 말자”고 했다. 풍향을 보면 통일전선 전략의 투쟁방식과 유사에 소름이 돋는다. 우리가 조선노동당의 강령을 따르고 있는 통합진보당과 이정희의 종북본색 실체를 바로 알고 경계해야 할 이유다.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