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전면전(全面戰) 준비 핵무기 양산에 들어간다면 대처할 방법은
북한 영변 원자로 재가동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믿고 국민이 따를 사람 따로 있고, 거짓말 한적 없다. 다만 약속을 지키지 못했을 뿐이라는 9단의 말장난처럼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 정치판에 부지기수다. 후자에 종북세력이 속한다. 지난달 31일 위성사진에 찍힌 사진을 보면 영변 핵시설 인근에서 수증기로 보이는 하얀 연기가 확인됐다고 11일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한미연구소는 “발전기가 가동될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흰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것”이라며 “원자로가 가동중이거나 혹은 가동 직전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또한 교도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영변 주변을 찍은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8월 하순 수증기로 보이는 하얀 연기를 확인했다”며 하얀 연기는 원자로를 가동할 때 생기는 수증기라고 설명했다. 영변 원자로는 한때 무기급 플루토늄을 생산한 것으로 추정되어 2007년 북핵 6자회담 합의에 따라 영변 원자로 20m 높이의 냉각탑을 폭파 폐쇄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지난 9일 조선로동당 기관지인 로동신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일인 지난 9일 김일성 광장에서 진행 된 열병식에서 박봉주 총리의 연설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박 총리는 혁명적 무장력으로 당중앙위원회와 금수산 태양궁전을 목숨으로 사수할 것이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진정으로 평화를 사랑하지만 적들이 끝끝내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쟁을 일으킨다면 천만이 총이 되고 폭탄이 되여 사회주의조국을 철옹성같이 수호하고 민족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역사적 위업을 반드시 이룩하고야말 것”이라고 했다. 위협적인 저와 같은 말은 영변 원자로 재가동과 무관치 않다. 박주봉이가 말한 조국통일의 역사적 위업 등의 발언을 보면 북과의 대화는 무의미하다. 애초부터 남북협상은 뜬구름 잡는 일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정부는 숙고 끝에 개성공단 재가동 협상타결을 했겠지만 빠르지 않았나. 하는 우려를 낳고 있다. 여기서 어제 필자가 제기한 “개성공단 재가동으로 얻게 될 득과 실”에서 다음과 같은 문제를 제기 한 바 있다. 북한이 식량차관 등으로 우리 정부에 진 빚이 1조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북한에 차관 형식으로 지원된 이자를 포함한 전액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돌려받아야 한다. 북한이 우리에 돌려준 것은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폭격, 핵전쟁 위협과 개성공단 폐쇄이며, 이제는 영변 원자로 재가동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럴 진데 북의 군자금이 될 개성공단을 재가동 해야겠냐는 여론이다. 지난 1986년 만들어져 22년간 북한 핵의 상징처럼 서 있던 영변 원자로 냉각탑은 2008년 6월 27일 오후 5시5분 무너지는 데는 몇 초도 걸리지 않았다. 재가동을 코앞에 두고 있는 5메가와트급 영변 원자로가 가동 후 폐 핵연료봉을 꺼내 재처리하면 연간 핵무기 1기 분량에 해당하는 플루토늄 6kg을 추가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 모든 것을 고려(考慮)한다면 정부가 개성공단 재가동문제에 대해 고심 끝에 내린 타결이겠지만 인류를 말살하려는 핵무기 개발에 연연하는 한 북한은 동족으로 취급해서는 안된다. 때문에 개성공단 재동은 잠시 유보해야 한다. 정부는 필자가 어제 오늘 지적한 부분 북한에 제공한 차관형식의 유상원조 1조원은 이렇게 받아내야 한다. 개성공단의 북한 근론자의 임금과 부지 사용료에서 미리 떼고 지급하라! 다만 북한 근로자들의 생활을 고려해 근로자 임금의 1/3은 보장해 줘야 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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