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언행이 점점 더 하도 수상하고, 여러가지 의문도 있고, 정진선미(正眞善美)와 인의예지(仁義禮智)의 판단이 어려워서, 오랜만에 공자님께 그 자의 언행을 고하고 공자의 의견을 묻고 평과 충고를 요구했다. 공자는 망서리지 않고, 설명도 곁들여서 아주 쉽고 속시원하게 답을 바로 주셨다.

問 : 그 자가 당대표 되는 과정이나 되고 난 후에 그 당은 계파 간 싸움이 점점 심해지고, 당에는 최고위원 간에 막말이 오가고 일촉즉발(一觸卽發)의 긴장 관계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그 자의 인간성과 지도력 및 인격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子曰 : 군자는 화합하지만 부화뇌동하지 않으며, 소인은 부화뇌동하나 화합하지 않는다. 고로 그는 군자가 아니라 소인배다.
=== (君子和而不同, 小人同而不和.)
問 : 그 자는 얼굴도 못 보고 알지도 못하는 세월호 사망자들을 위한답시고, 불량 세월호 유족 곁에서 따라단식도 하고, 1년여가 지난 지금도 노랑리본을 달고 제사까지 지내며, 구천을 떠도는 원혼들이 이승을 떠나 미련 없이 저승도 못 가게 막으면서, 귀신까지 국가와 정부를 뒤흔드는 정치 목적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子曰: 자기 조상이나 가족 귀신이 아닌데도 상장을 달고 이를 제사지내는 것은 아첨이다. 고로 그 자는 아첨꾼이다.
== (非其鬼而祭之, 諂也)
問 : 그는 충분히 이길 수 있는 4.29재보선에서 전패한 후, 대부분의 당원과 언론과 여론이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고 요구하니까, “월권하면 출당 제거하겠으며, 재보선패배는 나만의 책임이 아니니, 나를 흔들지 마라!”고 동료 당원들을 향하여 으름장을 놓고 있습니다. 사퇴가 옳은 일이며, 옳고 그름이 판단이 안 되면 절차를 밟아 물어보면 될 텐데, 올바름을 보고도 외면하고 행동에 옮기지 않는 그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子曰 : 옳음을 보고도 행동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기 때문이며, 그는 용기가 없는 비겁자다.
=== (見義不爲, 無勇也.)
問 : 그가 이런 평을 들으면, 막 얼굴색이 바뀌면서 화를 내는데, 이런 사람은 앞으로 대통령 자격이 있는가요?
子曰 : 남이 자기를 알아주고 칭찬해주지 않아도 화를 내지 말아야 군자며, 화를 내는 자는 군자가 아니라 소인이다.
===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人不知慍 不亦小人輩乎.)
問 : 그가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1위라니, 그 사람을 친구로 사귀어도 될까요?
子曰 : 네가 소인배, 아첨꾼, 비겁자가 아니라면 그런 사람을 친구로 사귀지 마라!
=== (無友不如己者)
問 : 자기 책임이나 잘못은 외면하고 옹고집과 똥고집만 부리는 그에 대한 충고를 해주세요!
子曰 : 군자는 옹고집을 부려서는 안 되고, 그릇처럼 변화가 없이 고정이 되면 안 되며, 실수가 있으면 망설이지 말고 탓하지 말고 바로 고쳐야 한다. === (君子不固, 君子不器, 過則勿憚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