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참모진의 위기관리 능력이 고작 이 정도 밖에 안되나 싶어 답답하고
한심스런 마음이다. 그래, 과연 이게 최선의 대응이었다고 큰 소리 칠 수
있겠는가? 국가 망신 그리고 국민의 자존심이 상하지 않도록 조용히 해결할
수 있는 길은 정녕 없었단 말인가?
늦장 보고를 한 인간을 위시하여 직속 상관이라던 홍보수석, 그리고 그 당시
이를 인지했던 모든 참모진 싸그리 다 책임을 추궁해야 한다. 그렇게 마치
무슨 도주라도 하듯이 귀국 시킬 게 아니라 어떻게든 현지에서 당사자를 같은
장소에 불러모아 사과도 하고 보상도 하여 해결하도록 했어야 했다.
그랬더라면 그저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날 수 있었던 사건을 침소봉대 시킨 건
바로 그 무능하고 한심스런 작자들 이었다는 견해다. 그런 모지랭이 팔푼이들
을 데리고 무슨 국가대사를 논하겠다고...ㅉㅉㅉ
분위기를 일신하겠다는 각오와 마음가짐으로 청와대 참모진 몽땅 다 물갈이
시켜라! 그래야 분노에 찬 국민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을 달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법적으로 책임을 물을 게 있다면 당연히 그리해야 할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