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가 왜 졌을까?
종빨바이러스에 감염되었거나 그런 바이러스가 횡행한 결과물로 졌다는 것이다.
무슨 말인가? 멀쩡한 조광래감독을 경질한 그것이 바로 큰 패착이라는 것이다.
컴퓨터링크라는 별명을 가진 그가 감독을 맡았을 때 反조광래가 엄청 많았다
그리하여 그가 몇몇 다른 국가대표팀과의 평가전 및 월드컵 3차 예선전을 통해서 잘해오다가 한두 경기 패배 좀 했다고 3차 예선 단 한차례 남긴 경기를 놓고 그를 갑자기 경질했다.
이는 진득하지 못한 냄비 같은 돌대가리 우중(愚衆)들의 열화와 같은 경질여론에 휩싸인 결과물이다. 그 어떤 감독이라도 온전히 준비를 하고 자신의 팀을 구성하는데는 시간이 걸리고, 그에 따른 충분한 경기가 필요한 것인데 그저 냄비근성으로 단 한 경기를 위해 경질을 해버렸다.
그리고 당시의 그 경질과정도 매끄럽지 못했고 급기야는 축구협회가 알게 모르게 스폰서의 압력을 받아 경질했다는 설도 파다했다. 방송사와 축구협을 후원하는 기업에서 대표팀의 성적이 좋지 않으면 그들의 수익에도 직간접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대표팀에 직간접적으로 압력을 행사할 수 있어 악질여론과 스폰서의 압력에 굴복하여 공식적인 협의를 거치지 않고 일방적인 경질이였고 이는 축구협회장의 꼭둑각시인 황보관기술위원장 스스로도 “절차상의 문제가 있다” 라고 고백했던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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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선임한 감독에게 맡겨놔야 하는데 축구계에서도 깽판 종자들이 훼방이라는 겐세이의 염장질을 질러댔다. 당시 축협 회장과 기술위원장은 불량 여론을 업고 마치 그들이 대한민국 축구팀의 구단주인양 행동하면서 조광래 감독을 마구 흔들어 놨다. 악질여론과 함께 감독을 흔들고 하는데 성적이 잘 나올리가 만무하며 선수단 장악과 선수들 자신들도 사기저하와 일사불란(一絲不亂)이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기술을 발휘하고 경기에 나서겠나?
본선 나갈 때 까지만 최강희감독체제로로 바꾸고는 막상 본선에서는 귀때기 새파란 40대중반의 홍명보를 맡겨놨더니 체력저하에 기술저하에 조직력저하에 전술저하에 형편없는 경기력만 보여주었다. 그저 개 같은 여론에 밀려 올림픽과 청소년팀에서 좋은 성적을 인정받아 성인대표팀에서도 감독성적이 좋을 것이라 예상하여 홍명보를 발탁했지만 막상 지켜보니 본선 오기까지 평가전에서 특히나 가나전에서 4:0(빵)의 실력을 보인 것이 진짜 실력인데 “본선을 가기위한 과정”이니 뭐니 하면서 그럴싸한 썰레발로 대표팀의 진짜 형편없는 실력을 홍명보는 숨겼다.
히딩크에게서 감독수업을 배웠다고 했지만 그럴싸한 말빨만 배웠지 그의 이빨은 사기꾼의 거짓말을 보듯 했다. 히딩크는 초반 평가전을 거치면서 5:0(빵)이니 해서 오대영이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그는 본선에 다가가기 까지 가면 갈수록 일취월장 괄목상대하는 경기력을 보여주어 결국은 본선에서 기적 같은 성적을 만들어냈다. 개최국의 홈그라운드의 이점이 십분 발휘된 성적이겠지만, 본선에 가까워올수록 형편없는 실력을 보여 온 홍명보의 거짓말과는 달랐다. 이미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대표팀의 문제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는데도 조광래처럼 즉시 바꾸지 않고 계속 놔둔 것은 여론몰이를 잘한 홍명보가 아닐까? 감성질 여론몰이를 잘하는 종북종자 것들에게 자기도 모르게 감염되었거나 아니면 혹여 기술지도를 받았는지는 모르나 홍명보의 썰레발 하나는 그럴싸했다.
최강희가 홍명보 본인앞에서도 “내가 예선전까지만 감독직 끝나면 (본선에서)자네가 바로 감독 맡을 것이지?” 하고 농반진반으로 물어도 “절대 감독직 욕심생각 없다”라고 말한 음큼한 홍명보. 3차예선과 최종예선전이 모두 끝나고 나서야 최강희가 감독직을 물러나니 마각(?)을 드러낸 홍명보. 귀때기 새파란 인간이 국가대표팀감독을 맡아 한껏 깃발 날리는 꼬락서니가 기가 막힌다. 알제리에게 4:2로졌을 때 차범근처럼 현장에서 즉시 감독경질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축구협회는 도대체 뭔가? 차범근때는 되고 지금 홍명보때는 안되나? 이 얼마나 냄비같은 근성의 못난 행정질인가??
한국의 축구는 늘 수비가 문제되고 문전앞 처리가 미숙하다. 문전앞 처리가 미숙한 것은 무엇을 말하나 개인기가 상대국가선수들보다 탁월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오히려 예선탈락을 예상했던 알제리가 개인기를 앞세워 한국에 대승하고 러시아와는 비겼다. 축구에서 상대가 공격했을 때 수비가 문제라는 것은 패배로 직결되는 심각한 문제다.
정치도 마찬가지다. 상대가 악질여론을 등에 업고 개 같은 파상공세를 해올 때 되받아치는 방어력이 없으면 그냥 한방에 골로 간다. 상대를 공격할 개인기도 없으면 안된다, 악질여론을 되돌리는 탁월한 이론무장과 순발력이 필요한 박근혜다. 그는 다른 정치꾼처럼 말이 가볍거나 함부로 말을 지껄이지 않는다. 즉 설화(舌禍)로 인해 낭패를 당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참 좋은 모양새다. 대신에 그는 상대를 설득하는 언변의 입심이 없다. 화려하고 현란한 교언영색의 김대중이나 노무현같이 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기본개인기는 가져야 한다. 그게 안되니 야당 당수들이나 그런류의 종자들과 맞짱 입씨름도 어렵고 국민을 향한 설득력도 부족해 보이니 악성여론에 휘둘리고 쩔쩔맨다. 이래갖고 뭘 하겠나이다. 이번 문창극 사태로 인해 보통 우려감이 드는 게 아니다. 당장의 문제가 아니라 차기대권에서 과연 계속해서 정권을 가질 수 있겠는가이다. 총리유임이후 상황을 계속 지켜보고 아니다 싶으면(즉 사악한 여론몰이로 흔들어 대는 반역깽판들의 짓거리에 방어가 형편없다면) 대한민국파 국민은 모종의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