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5.06 21:02 | 수정 : 2013.05.06 21:03
안철수 신당에 대한 가상지지도가 새누리당에 근접하고 민주당의 배를 넘어선다는 여론조사결과가 6일 나왔다.
내일신문은 여론조사기관인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민주당 전당대회 직후인 지난 5일에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안철수 신당 지지율이 27.4%로 4·24 보궐선거 이전인 지난 3월31일에 비해 1.5%포인트 상승했다. 안철수 신당은 29.6%를 기록한 새누리당을 2.2%포인트 차까지 추격했다. 현재 새누리당 지지도는 34.1%지만 안철수 신당이 나오면 4.5%포인트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민주당 지지도는 안철수 신당의 부상으로 무려 6.9%포인트 낮아져 11.2%로 내려앉을 것으로 예상됐다.
무당층은 현재 43.5%지만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신당을 만들면 29.4%로 줄어든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일 유선·휴대전화 RDD를 통해 추출한 전국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