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뿔소 머리를 닮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코뿔소 코에 해당되는 부분이 소말리아 반도이다, 이 툭 튀어나온 코뿔소 뿔 아래쪽으로 탄자니아가 있고, 탄자니아 동부 해안에는 잔지바르라는 섬이 있다, 제주도보다 조금 작은 섬으로 관광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영국의 식민지였던 19세기 말에 노예무역의 요충지로 이름을 날리던 잔지바르가 영국과 독립 전쟁을 벌인 적이 있었다, 잔지바르의 술탄이 사망하자 술탄의 조카였던 바르가쉬가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장악했다, 그러자 영국은 바르가쉬에게 물러나라는 최후 통첩을 보냈다, 바르가쉬는 용감했지만 무식했다, 바르가쉬는 군대를 집결 시키고 군함을 무장시켰다,
최후통첩 시간이 임박하자 1896년 8월 27일 오전 9시, 영국은 공격 명령을 내렸고, 9시 2분에 포격이 시작되었다, 요트를 개조해 만든 바르가쉬의 유일한 군함은 즉시 격침되었고 바르가쉬의 궁전에 포탄이 쏟아졌다, 궁궐이 무너지고 사상자가 늘어나자 바르가쉬는 독일 영사관으로 도망갔고 전쟁은 끝났다, 정확히 38분간의 전쟁으로 세계에서 가장 짧은 전쟁으로 기록되었다,
영국으로부터 독립하겠다는 뜻을 세운 것까지는 좋았으나 바르가쉬는 세계 정세에는 깜깜한 우물 안 개구리였다, 제주도보다 작은 나라에서 요트를 개조한 군함 한 척에 삼 천 명도 안되는 병력을 가지고, 태양이 지지 않는 제국을 경영하는 세계 제국 영국과 전쟁을 벌인 것은 용기라기보다는 바르가쉬의 무식 탓이었다,
한ㆍ미 합동 `키리졸브` 훈련이 시작되자 북한은 최후 결전의 시각이 왔다며 엄포를 놓고 있고, 유엔이 안전보장이사회 전체회의에서 북한 핵실험에 대한 제재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 되었음에도 북한의 김정은은 전면전을 개시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다고 큰 소리 치고 있다,
요트를 개조한 군함 한 척을 가지고 눈에 뵈는 것이 없었던 잔지바르의 술탄 바르가쉬처럼, 로켓 발사 실험을 가지고 북한의 김정은도 눈에 뵈는 것이 없어진 모양이다, 잔지바르라는 우물 안에서 세계 정세를 보지 못했던 무식한 술탄처럼 북한이라는 우물 안에서 무모한 뜻을 세우고 거기에 자기 세뇌된 김정은이가 죽을 길을 재촉하고 있는 것이다,
전쟁은 핵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로 하는 것이다, 굶주리는 군인들을 거느리고 소 달구지로 대포를 끄는 나라가 과연 세계 15위의 경제대국 한국을 상대로 전쟁을 며칠 동안 수행할 수 있을 것인가, 핵 한 방으로 남한을 굴복 시키겠다는 발상이야 말로 구상유취 김정은의 우물 안 사고방식이다, 자기 무덤을 스스로 파는 용기가 있다면, 죽을 각오가 되었다면 한번 쏘아보던가,
아마도 김정은은 한국을 소련제 T-34 탱크에 화염병 들고 돌격하던 시대의 한국으로 알고 있는 모양이다, 그 시대는 김정은의 할아버지 시절의 호랑이 담배 피던 이야기였다, 이미 김정은의 아버지는 연평도 포격을 감행했다가 젊은 인민군 병사들의 목숨을 우수수 낙엽처럼 지게 했던 것을 김정은은 벌써 잊어먹은 모양이다,
김정은의 손가락이 까딱하는 순간 김정은의 머리 위에도 핵이 떨어지고, 한국의 탄도미사일들이 김정은의 안방 유리창과 주요 핵시설을 강타할 것이다, 이지스함에서 발사되는 현무미사일은 연변 핵시설 전체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릴 것이고, K9자주포와 다연장로켓포는 10배 이상의 물량을 동원하여 NLL인근의 북한 군사시설들을 불바다로 만들 것이다,
그리고 동시다발적으로 공군의 KF-16 전투기는 북한 전역으로 날아가 군사시설에 화력을 쏟아부을 것이고, 한국의 해병대는 평양과 원산만으로 상륙을 시도할 것이다, 한국의 특수부대는 김정은의 비밀별장 옥상으로 낙하 될 것이고, 김정은은 도망을 다니다가 한국의 특수부대에 체포되거나 아니면 사살될 것이고, 재수가 좋다면 중국 국경 너머로 도망쳐 목숨만은 건질 수 있을 지 모른다,
김정은이 손가락을 까딱하는 순간부터 김정은이 체포되거나 사살되는 마지막 순간까지는 3일이면 족할 것이다, 잔지바르의 술탄보다는 약간 오래 버티겠지만 김정은은 3일을 넘기지 못한다, 우물 안 개구리 김정은이가 자기 죽을 날을 모르고 벌써부터 엄포 협박 공갈을 치는 개버릇 먼저 내세우고 있다, 그렇게 설치다간 김정은은 죽은 목숨이라는 현실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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