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세력에게는 정치 능구렁이들이(3김같은 정치9단은 못되지만 그레래도 정치프로) 버글버글한데 그동안 바지사장인 김한길을 그냥 놔두고 안철수와 합치게한 이유는 다 따로 있다고 본다.
친노는 구 동교동계도 물리친 막강한 신진(소위 386)세력으로서 바지사장인 김한길과 역시 정치 피래미인 안철수가 자신들이 살기위해서 기초무공천으로 합칠때 아마 속으로 쾌재를 불렀을 것이다.
왜냐하면 기초무공천이란 아직은 우리 정치현실에서 1.국민들의 관심이없고 2. 현실적으로 그것을 적용하려면 국회에서 법적인 문제를 따져봐야하고, 이후 여야의 합의로서만 적용시킬수있는 것이었다.(그것도 국회 선진화법을 넘어서) 친노의 능구렁이들은 이미 사전에 이런 사실을 알고도 느긋하게 상황을 즐겼다는것이 되겠다. 단지 현실에서는 조금 물러나자하는 감각이랄까?
문재인도초선 안철수도 초선이지만 격이나 급이 다르다.문재인은 노무현 수족으로서 정치교습을 받았다.
합당이후 결국 안철수와 김한길은 무공천 철폐로 이제 지지기반도 날아가고 명분도 날아가고 모든것이 헛탕이 되었지만, 친노는 화장실가서 웃고와서는 안철수의등을 두드리며 위로를 한다. 이것이 바로 지금의 한국의 제1야당의 현주소이다.
안철수가 아무리 발버둥을쳐도 그는 정치와 인간을 모르는 철부지이자 돈키호테이다. 안철수보다 어리석은 국민들을 상대로한 사기질이야 통하겠지만... 그리고 6.4 지방선거전에서의 원내대표자리도 당연히 비노에게 내어주겠지만,왜? 안철수 세력에게 남은것은 경기도와 전라도인데 이미 경기도는 물건너갔고 남은것은 전라도인데 이것도 웃기는 일이다.
왜냐하면 친노나 안철수나 전라도에게 서자일 뿐이지 적자는 아니다. 바로 여기서 동교동계를 내세우는 세력과 다음의 친노세력(무주공산을 선점했다는 깃발)과 전라도의 사위라는 주장의 3파전이 치열할것이다. 흥미로운 사실이 아닌가? 지금도 이 정도의 알력이 그냥 보이는데 이번 6.4 지방선거가 끝나면 뻔한 장면이 그려진다.
친노의 두목인 문재인이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참여했으니많치 선거의 결과가 좋으면 친노의 공이고 결과가 안좋으면 안철수와 김한길에게 미뤄버리고 친노가 당권을 잡는다. 이것이야말로 바둑판의 다 이긴 꽃놀이 패이다. 원자력 방호법을 빌미로잡아 백수십여개의 민생법안을 인질로잡고,이번에는 방통위 법으로 민생법안 구십여개를 인질로잡아? 도대체 국민은 뭐냐? 너무하잖아?
그렇다면 차후는 어떻게 되는가? 6.4 지방선거에서 새민련이 이기든지든 무조건 안철수와 김한길은 용도폐기되고 지금의 새민련은 도로민주당이 된다고 본다. 한마디로 김한길과 안철수는 친노란 부처님의 손바닥안에서 춤을춘 어릿광대 손오공이라고보는 어리석은 지중해의 정치 短見이다.
하지만 숲속에서는 나무만 보이며 숲은 안보인다는 명언이있다. 부탁하는것은 정치인들은 숲속에서 빠져나와 숲 전체를 보았으면하는 바램이다. 개인적으로는 참으로 똑똑하고 박학다식한 인물이 여의도에 입성해서 딱2년만 지나면 대부분 바보가 되는것을 보통의 국민들이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이다.
정치란 살아움직이는 생물이기에 그 어느 정치평론가도 단정짓지못한 정치를 생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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