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3대 세습체제가 군 강경파에 따른 선군통치 싸움박질로 붕괴 위기에 봉착했다. 북의 최고 실세 장성택의 실각은 측근 공개처형에 따라 내부 구테타를 숨기기 위한 것임이 확인되고 있어 우리의 치밀한 대응이 요구되는 시점이다.중국연변 소식통에 의하면 지난 11월 김정은 암살계획이 흘러나왔고 이 암살 배후 세력으로장성택이 연계되어 있다는 사실을 직필한바 있었지만 우리 정보 당국은 이를 도외시 하면서이번 장성택의 실각에 따른 김정은 호위 세력의 구테타는 피비린내나는 전조임을 보여 준다.김정은의 권력 2년간에도 피폐한 북한 경제와 북한 주민들의 굶주림을 해결하기 위한 북한지도부의 고육지책에서 장성택의 실각 원인으로 지적하기도 하지만 북한 보위부는 먼저 급박하게 최룡해를 앞 세워 장성택의 측근인 장수길과 이용하를 비롯한 심복들까지 처형했다.김정은은 김경희의 설득까지도 무시하고 장성택의 모든 권력을 빼앗고 말았다. 그동안 장성택 이 장악한 노동당 행정부를 무력화 시키면서 보위부가 통치하도록 조처하고 있지만 여기에서김정은이 장성택을 믿지 못하는데 최룡해를 믿고 권력을 유지하려 하는 것 또한 문제가 된다.
서른살 어린 돼지 김정은이 북한 지도자 공부도 하지 못했고 김정일의 죽음에 이어 권력을 대물림 받은 비정상적 내부 혼란은 그동안 김정일의 친인척에 의해 어느 정도 안정을 찾는듯 했지만 권력욕에 눈먼 김정은의 막가파식 정신병을 치유하기엔 역부족이기 때문이다.
지금 북괴의 군부 엘리트층은 김정은의 무모함에 이어 미사일 도발과 헐벗고 굶주리는 북한의 현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뿐 아니라 독재 권력 2년차에 이르도록 북한이 처한 현실적 문제들을 헤쳐나갈 전략적 계획이 없다는데 있어 군부의 색안경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북한은 평양 이외 지역에서 편법적 집단화가 이뤄지고 있어 김정은에 대한 충성도가 행정적으로 미치지 않을 만큼 김정일 시대와 다른 행태를 보여 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북한이 처한 정치, 사회, 경제적 난국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이미 북한 내부 소식통들이 전하고 있는 터이지만 지금 북한은 집권 엘리트층이 예전처럼 주민들에게 자신들의 의지를 강요할 수 있는 힘도 부족하고 정보 통제도 제대로 안 되며 준시장 경제를 허용하지 않을 수 없는 등 마치 지난 1970년대 겪었던 중국의 전환기적 시기를 겪고 있는 것 같은 불안정하고 불안한 상황이 계속되어 왔다.
문제는 지난 6월 이후 김락겸 정치국장 휘하 군부 세력과 장성택을 비롯한 경제 관련 세력간의 치밀하고 집요한 권력 경쟁이 삐그덕 거려왔고 김정일의 부인 김옥 또한 비자금 관리가 서방으로 부터 들통이 나는 통에 북한 주민의 먹거리 뿐 아니라 군사비용 까지 삭감되는 등 일파만파 형국으로 치닫게 되었다.김정은의 친인척과 또 김경희와 장성택에 의한 김정은의 암살시도 배후가 김정은을 더 혼란스럽게 했을 개연성도 있다. 이런 긴박한 문제 때문에 김정은식 북괴 체제의 붕괴가 어쩌면 내년도중에 몰락할 가능성을 점치는 것도 최룡해를 옹립하고자 하는 군부 세력들이 김정은 몰래 주도하기 위한 권력 투쟁 때문이다.
만약 최룡해가 실각된다면 북괴의 야전군이 전면에 나설 것이고 신 구 주류간 이합집산은 결과적으로 현실적 그리고 대다수 허울 좋은 직책만 가질 뿐인 김정은의 내정관여를 허용하지 않는 이른바 군부 통치에 따른 허수아비 노릇을 김정은이 하게 될 것이란 견해이다.따라서 김정은 암살 시도는 분명하게 진행중이라는 중국 조선족 소식통도 긴장하고 있다고 했다. 또, 북괴 지도부는 이미 남한 신문과 TV를 보거나 통신까지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고, 남북간의 엄청난 국력차에 대해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북괴 집권 엘리트층은 북한 체제가 현재 상태로는 한류에 의한 정보 접근을 통제할 수 없다는 인식과 함께 위기감을 갖고 있고, 어쩌면 식량 위기가 정권의 안보를 위협할 수 있는 요인과 북괴는 지금 친인척들에 의한 권력 싸움이 치밀하게 존재하고 있음이 분명하다는 것이었다.뿐만 아니라 북괴를 방문하고 돌아온 중국 공산당 간부의 북한 통 인사는 김정은 주변 세력들의 자중지난이 권력 싸움에서 비롯될 것으로 보이며 북괴의 정치구조적 상황에 따라 체제 실패를 가져오거나 만약 붕괴가 오기 전 현재 김정은 세력이 무모하게 전쟁 도발을 하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중국측에 의한 합리적 결단이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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