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청년연합(대표 장기정)을 비롯한 자유진영 시민단체들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정문 앞에서 민주당의 전 국정원 공작 규탄 및 검찰의 종북세력 눈치보기 편파 수사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장기정 대표는 “검찰이 종북좌파세력과 좌파정당의 눈치만 보고 국정원원 죽이기 국정원 파괴를 위한 과잉수사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 이번 국정원 댓글 사건의 수사팀 주임 검사가 운동권 출신의 검사라고 밝혀졌다”면서 “어떻게 이토록 중요한 사안의 수사를 운동권 출신의 검사가 수사팀 주임으로 수사를 할 수 있단 말인가?”라고 비판했다.
이날 자유청년연합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은 성명서를 통해 “이런 검사가 국정원 댓글 수사팀 주임 검사라면 어느 누가 검찰의 수사를 믿겠는가? 검찰은 종북세력 눈치보며 국정원 파괴공작에 동참하는 것 아닌가 의심이 간다”고 강도 높게 규탄했다.
이에 시민단체들은 검찰에 “국정원 인터넷 댓글 작업을 마치 대선개입, 선거개입이라 주장하고 고발한 사건을 즉시 재수사하고 수사팀 주임 검사 진모 검사를 수사팀에 배제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국정원 여직원 불법감금사건과 민주당 ‘매관공작’ 사건을 조속히 수사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기도 했다.
이들은 만약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시 모든 애국세력과 연대해 검찰에 대한 규탄 집회를 이어나갈 계획을 밝혔다.
행사에는 자유청년연합·(사)공정사회실천연대·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우국충정단·시민의목소리·(사)공정사회실천연대·푸른한국닷컴·독립신문·뉴스파인더·활빈단이 함께 한다.
최원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