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지도층에게 통일 현상금을 주자
“김정은 일가에 충성하는 자들은 김정은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과 가족을 위해 충성하고 있을 뿐이다. 따라서 자신과 가족의 안녕이 무너진다면, 언제든 총구를 돌릴 것이다.”
현재 북한 탈출과 체제 이반 세력으로 분류되는 북한지도층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과거 북한 대남공작을 담당하던 김용순조차도 비극적인 북한 기아 현장에서 배반을 꿈꾼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듯이 김정일 사후(死後) 김정은 체제 하의 북한지도층 역시 언제든 공화국을 떠나거나 저항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 지도층의 이반현상은 제3국으로의 도피를 위한 달러사재기에서 짐작할 수 있다. 그들은 자신과 가족을 위해 대부분 달러를 축적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북한 김정은 정권이 그들의 안녕을 보호해주지 못한다고 판단될 때, 그들은 언제든 북한을 떠나거나 저항할 것이다. 그러므로 대북통일정책은 이들을 이용해야 한다.
북한지도층에게 김정은 정권 몰락을 위해 강력한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 김정은 몰락을 위한 반대급부를 분명하게 깨달을 때, 그들은 일어설 것이다. 명분도 충분하다. 반(反) 김정은 세력의 명분은 인민을 고통에서 해방시키는 일이다. 기아와 고문, 정치범수용소, 노동단련대 등 일체의 억압에서 인민을 해방시키는 일은 확실한 명분일 것이다. 그러므로 북한지도층은 김정은을 향해 총구를 들이댈 수 있다.
통일에 대한 노력과 희생에 따르는 것은, 우리가 그들에 대한 보상과 안전보장을 해주는 일이다. 예를 들면, 김씨일가 체제전복 중심세력에게는 평생 장관급의 대우를 해주고, 자손 대대로 영광의 자리에 있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통일 공신(功臣)록을 만들어 우리 국민들이 통일기념일을 영원히 기억하게 하는 것이 그 방법이다.
1등 공신 ... 일시불 보상금 500만 달러. 종신(終身)토록 장관급 예우와 연금 지급. 주택제공.
2등 공신 ... 일시불 보상금 300만 달러. 종신토록 차관급 예우와 연금 지급. 주택 제공
3등 공신 ... 일시불 보상금 100만 달러. 일반 공무원에 준하는 평생 연금 지급. 주택 제공
4등 공신 ... 일시불 보상금 5만 달러. 공무원 채용
5등 공신 ... 일시불 보상금 1만 달러. 평생 직장 알선
북한 인민을 굶주림과 노예상태에서 해방 시키는 일은, 반체제 세력들에게 위대한 명분이 된다. 여기다가 영웅으로서의 예우와 보상금, 그리고 안전에 대한 보장은 마땅한 보상일 것이다. 자, 통일은 무르익고 있다. 이에 우리는 북한 반체제 운동가들과 사회지도층에게 보상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리자.
우리는 지금 통일을 준비하자. 그리고 통일 이후 북한에 벌일 새마을 운동에 대한 준비도 하자. 통일은 눈앞에 와 있다.
정재학
자유논객연합 부회장, 시인, 자유지성300인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자유교원조합 중앙고문, 국가유공자, 데일리저널 편집위원, IPF국제방송 편집위원, US인사이드월드 편집위원, 전추연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