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와 적폐란 용어의 차별적 보도에 대하여
아래 조선일보 기사는 국회에 출석해 질의에 답변한 한만위 민족사관 고등학교 교장이 학교 홈피에 올린 사과문이라고 한다. 이 기사하나만 봐도 국회는 일반 국민과 생각이 많이 다르다는 특수한 집단이라는 것이 들통 났다고 할 수 있다. 주사파 추종 좌경화된 국회인 것이다.
빨갱이는 김정은 주사파 집단과 그들을 추종하는 무리에게 우리 자유 우파가 붙이는 이름이다. 이 이름은 해방 이후로부터 나라에 반역적 언동을 하는 무리에게 자연스럽게 사용해 왔으며 지금도 우리는 사용 중이다. 조선일보는 유독 빨갱이라는 용어에 경기를 일으킨다. 빨갱이라는 댓글에 OOO으로 임의로 고치거나 아예 삭제해 버리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새로운 용어를 만들어 한 의사 표현을 발갱이, 붉은애들, 뽈갱이를 사용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비슷한 말을 사용해도 지워버린다.
안철수가 정치권에 처음 등장했을 때 요즘 세상에 빨갱이가 어디 있냐고 했다고 해서 그는 정치를 할 사람이 못된다고 즉결심판을 한 적이 있지만 국민의힘 당 전당대회에서 그런 말을 한 사실이 없다고 잡아떼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어느 말이 옳은지 검증해 보지 않아 모르겠다. 그렇지만 그는 정치할 인물은 아니라는 나의 즉결처분은 지금도 바꿀 마음은 추호도 없다.
적폐란 말은 문재인이가 권력을 찬탈한 이후에 빨갱이가 반동이란 죄명으로 우익 인사를 숙청할 때처럼 자유우파 인사를 감옥에 보낼 때 사용하고 언론에 도배되었던 용어다. 빨갱이가 사용하던 반동이란 말을 차마 사용할 수 없어 대체용어로 선택된 말이다. 전 정권 인사와 반문재인 언론인을 감옥에 보내기위한 구실로 적폐란 말을 사용한 것이다.
객관적 시각으로 사실을 알려야할 언론이 공평한 보도로 대중에게 전달해야 함에도 적폐란 용어사용은 아무런 제약이 없고 빨갱이란 말에 유난히 경기를 일으키는 이유가 무엇인지 매우 궁금해지는 것이다.
이러니 빨갱이가 일으킨 반란과 폭동이 민주화운동으로 항쟁으로 미화되고 둔갑술을 부려도 당연한 것처럼 대중은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빨갱이란 낱말은 아무 죄가 없다. 빨갱이노릇 하는 역적 놈들의 잘못을 빨갱이란 말에 잘못이 있는 것처럼 대중을 선동하는 것과 다르지 않은 것이다. 빨갱이가 나라에 반역하고 자기를 낳고 길러준 어머니 등에 칼을 꽂는 파렴치한 호래자식 행위를 하니 잘 못인 것이지 빨갱이란 말의 잘못은 아닌 것이다.
그에 비해 적폐란 말은 어떠한가. 적폐는 청산해야할 대상이며 적폐몰이로 탄압하는 것조차도 정의요 애국행위로 칭송하는 것이다. 적폐나 빨갱이나 용어 자체에 선악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런 행위를 하는 자를 탓하는 것이 순리이다. 그런데도 공정보도를 자처하는 조선일보에서 조차도 빨갱이란 말은 삭제하고 적폐란 말에는 아무런 제약이 없다면 우파 탄압이요 빨갱이 주사파 우대가 아닌가. 라고 항변한다면 어떤 답을 내놓을지 궁금해진다.
광화문 태극기 인파는 보도하지도 않으면서 촛불 선동인파는 과대 포장해서 보도하는 여러 언론의 행태를 보면 박지원이 언론인 사장단 46인을 몰고 김정일에게 알현하도록 한 그 여파가 아직도 가시지 않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것이다. 정순신은 아들이 학교폭력 가해자로 알려지자마자 알아서 스스로 물러났다. 정순신은 그래도 양심만은 살아있다. 좌익 빨갱이에 비길 바가 못 되는 것이다.
주사파 빨갱이를 추종하는 좌익무리가 그리 깔끔하게 물러나는 것을 나는 본 적이 없다. 윤미향이 그랬고 한명숙도 그랬다. 이재명은 우리에게 알려진 극단적 선택 주변 인사만 5명이지 보도가 되지 않아 잘 알려지지 않은 사람까지 더하면 십 수 명이 된다고 하니 더 말해 무엇 하겠는가.
정순신 아들은 짐작하건데 나라에 반기를 들거나 그런 기미가 있는 학우에게 조언 하는 과정에서 튀어나온 말로써 이재명의 말을 빌린다면 나(정순신 아들)는 모르는 일이다, 하도 열 받아서 입에서 저절로 튀어 나왔을 뿐 내 잘못은 아니다. 라는 핑계로 버틸 만도 한데 스스로 물러났으니 이 얼마나 용감하고 깔끔한가. 이재명처럼 모든 잘 못을 정치 탄압으로 뭉뚱그려 그 책임을 오히려 검찰에 떠넘기는 조폭 양아치스타일은 죽어도 범접할 수도 꿈조차도 꿀 수 없는 일인 것이다.
2023.3.11
“빨갱이·적폐는 일상적 언어”라던 민사고 교장, 하루 만에 사과
오경묵 기자
입력 2023.03.10 18:03
업데이트 2023.03.10 18:05
한만위 민족사관고등학교 교장이 9일 국회 교육위원회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국회 교육위원회의 ‘정순신 아들 학교폭력’ 관련 현안 질의에 출석해 “빨갱이·적폐는 일상적 언어”라고 했던 한만위 민족사관고등학교 교장이 하루 만에 사과했다.
한 교장은 10일 민사고 홈페이지에 올린 사과문에서 “오해와 파문을 일으키는 발언으로 본의 아닌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그는 “빨갱이, 적폐 두 단어의 사용이 표현의 자유에 해당하고 학교에서는 그런 단어를 사용하는 것을 막지 않는다고 잘못 전달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
한 교장은 전날 국회 교육위원회의 ‘정순신 변호사 아들 학교폭력’ 관련 현안 질의에 출석했다. 무소속 민형배 의원이 “(정 변호사 아들) 폭력 중에 빨갱이 이야기가 나온다”고 하자, 한 교장은 “그런 용어를 쓸 수 있는 것은 아이들의 자유니까 문제의식을 갖고 있지는 못했다”고 했다. 그는 “그게 폭력인가. 너무나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라고도 했다. 이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민사고 교장선생님의 답변이 저도 안타까웠다”며 “교육 현장에서 학생 간 이념갈등을 그대로 방치하는 것은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 교장은 사과문에서 “빨갱이와 적폐 두 단어가 사회에서 얼마나 폭력적으로 사용되어왔는가 하는 점과 그에 대한 무감각을 통감하면서 두 단어가 정치적 진영 간 다툼의 핵심 언어가 되어온 부정적 상황을 얘기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 언어들이 개인적 다툼이나 쌍방간의 공방에 사용된다면 그것은 당연히 학교라는 교육 현장에서 바로 잡아야 한다는 점도 잘 알고 있다”면서도 “개인 간의 이야기는 학교가 알 수도 없고 통제할 수도 없다는 점을 말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한 교장은 “제 속뜻을 차분히 말할 수 있는 상황이 되지 못했다”며 “학교는 행정적·법적 분쟁 속에서도 가해 학생에 대해 엄중하게 처분을 이행하고자 했음을 답변하고자 했으나, 충분한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제대로 피력하지 못했다는 점을 이해해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냉철하고 정제된 언어로 조리 있게 답변을 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서도 널리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그는 혼란과 상처를 드린 점 다시한번 송구하다”며 “앞으로 어제의 일을 반추하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