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당 대표가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이런 말부터 하지 않을 수 없는 급박한 사유가 있다. 안철수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막판에 단일화를 성공시켰다는 공을 모르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는 냉온탕을 너무나 잽싸게 왔다 갔다 하는 이유로 아직도 믿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의 약간 어눌한 말투와는 아주 대조적인 행보를 보인다.
그의 지지율이 가파른 곡선을 그리며 오르는 것은 윤석열 정권이 간첩을 소탕하고 민노총의 불법 투쟁을 단죄하려는 신호를 감지한 붉은 세력에 의한 역 선택으로 보여 지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당 대표 선출은 물론 일반 여론과는 무관하다. 책임 당원의 투표권행사로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전혀 무관한 것도 아니다. 그 책임 당원은 여론의 향배에 전혀 무관심하다고 단언할 수가 없기 때문이며 따라서 이런 것을 노리고 반 윤석열 세력이 안철수로 결집하는 모양새를 나타냄으로써 그 책임당원이라는 분들도 격랑에 휩쓸려 갈 수가 전혀 없다고 볼 수도 없기 때문이다.
이준석 김종인 이들이 누구인가. 정치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 있다. 바로 이들이 반 안철수 세력인 것이다. 또 그러면서도 동시에 반 윤석열 세력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들이 지금 안철수를 응원한다면 바로 윤석열 정권의 붕괴를 바라는 주사파와 다름없는 세력이 되는 것이다.
윤석열을 지지하든 그렇지 않든 우리 우파는 일단 주사파 빨갱이로부터 이 나라를 구해야하는 것이 일차적 책무인 것만은 부인할 수 없는 대 명제인 것이다. 자유 우파 대 빨갱이 주사파의 대결은 좋으나 싫으나 다 차려진 밥상인 것이다.
안철수는 요즘 세상에도 빨갱이가 있냐. 라고 반문하면서 정치권에 처음 등장했으며 좋게 해석하면 다양한 정치세력을 끌어 앉겠다는 것일 수도 있으나 그 후 그의 행보로 짐작하건데 그렇게 해석할 수 없는 행동을 보였으며 우리는 그 사실을 모두 기억하고 있다.
그를 결코 자유우파를 대변하는 정치성향의 인물로 보기에는 너무나 큰 리스크 보유자라는 데에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자리를 양보하여 서울시 주택 정책을 파탄으로 이끌어 주택공급부족을 초래 가격급등으로 젊은 층의 “영끌”이라는 신조어를 만드는 난리를 치르게 하여 젊은이들을 주택대란의 고통 속으로 몰아넣었다.
박원순은 광화문 광장에서 김일성 만세를 외쳐야 한다고 한 빨갱이와 다름없는 자였다. 문재인에게 두 번째 자리를 양보하여 소득주도 성장이라는 해괴한 정책으로, 또 탈 원전이라는 시대착오적 에너지 정책으로 에너지 가격을 급등시켜 서민을 고통 속으로 몰아넣었다.
이런 박원순 문재인이 취한 정책이 실수로 벌어진 일일까. 아니면 고의로 국가 경제를 말아먹어 주사파 집단과 경제 평준화를 이루고자 함이었을까. 나는 고의로 저질은 매국행위로 간주한다. 박원순, 문재인이 일자무식이라면 실수로 볼 수도 있겠지만 그들은 그렇지 않은 것이다.
이들의 촉은 오로지 주사파 빨갱이에 모아져 있었다는 것으로 증명되는 것이다. 우리 민족끼리라는 구호를 걸고 사실은 우리 주사파끼리 최고 권력자로 군림하며 영원무궁한 권력을 누릴 수 있는 반란을 꾀한 것이다. 라고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총 없이 자유대한민국을 점령하는 길이 아니고 무언가.
그 증거는 이미 위에서 밝힌 박원순의 광화문 광장에서 김일성 만세 외침이 있으며 문재인의 신영복을 가장 존경하는 사상가로 칭송한 것 등이 있다. 이보다 더 확실한 물증이 이디 있겠나. 증인은 우리나라 사람만이 아니다. 평창 올림픽을 본 세계인들 모두이니 이보다 더 많은 증인이 어디 있겠나.
안철수도 신영복에 대한 칭송을 아끼지 않던 인물이다. 이런 인물을 국민의힘 당 대표로 앉히면 당이 온전할 수가 없다. 윤석열은 간첩 잡고 당대표 안철수는 요즘 세상에 간첩이 어디 있나. 라고 한다면 윤석열이 없는 간첩을 이재명처럼 소설 써서 잡는다고 하는 것이니 이런 난장판이 어디 있겠나. 그러므로 안철수는 당대표가 되면 안 된다. 안철수로 빨갱이 주사파의 활로를 열어주면 이 나라의 적화는 시간문제다.
정말로 당대표가 되려 한다면 그 보다 먼저 지난 과거의 잘못을 국민과 당원 동지들께 빌고 또 빌어 사과하고 용서를 받은 후에나 가능한 일일 것이다. 안철수는 지금이야말로 정말로 철수할 때가 맞다.
20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