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용어의 본래의 뜻이 변질되거나 왜곡된 채 사용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예를 들면 북한 절대군주의 세습체제를 지지하는 자들이 진보나 민주라는 단어를 자신들의 정체성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마치 세습절대군주제인 북한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긴 국호를 쓰는 것과 마찬가지다.
신문이나 방송에서는 이들을 친북단체, 친북인사 등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親北의 親자는 긍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어서 이들을 지칭하는데는 적합하지 않은 용어선택이다. 친하다, 친밀, 친근, 친숙, 친애, 친구, 친목, 친선 등…親자가 들어가는 단어는 대부분 긍정적이고 인간적이다.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세습정권을 지지하고, 주체사상을 지도이념으로 삼으며, 국민 대신에 군(軍)을 국가의 근간으로 삼는 선군정치와 민족을 공멸의 위험에 빠트릴 핵실험까지도 지지하는 이들을 지칭하는 가장 적합한 단어는 종북(從北)이다.
친북은 넓게 보면 북한 주민에 대한 사랑이 포함된 개념이다. 탈북 새터민들이 자신들의 친지들이 살고 있는 북한에 대해 친북감정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인지상정이다. 북한에서 고통받는 북한 주민들을 도와주기 위해 지원사업을 벌이는 지원단체도 친북적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반김정일 운동을 벌이는 분들도 북한 주민에 대한 동포애가 밑바탕에 깔려 있으므로 친북적이다.하지만 종북은 북한의 세습체제와 권력집단에 충성하고, 그리고 그런 무자비한 권력의 이념도구인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자들이다. 이들에게서 북한 주민에 대한 애정은 찾아볼 수 없거나, 설령 애정을 표현하다 하더라도 위선적이다.
이들은 인도주의라는 가면을 쓰고 북한주민들을 위해 대량 식량지원을 주장하지만, 결국은 이런 주장의 내면에는 대북지원을 통해 북한 정권의 생존력을 높여야 한다는 사명감이 깔려 있으며, 이런 주장의 말미에는 꼭 대한민국 정부를 비난하는 것으로 마무리함으로서 왜 그들이 식량지원을 주장하는지에 대한 목적을 드러내곤 한다.
이들은 원자력발전소나 핵폐기물처분장이 들어서면 한반도가 모두 방사능에 오염되는 것처럼 거의 폭동 수준의 반핵운동을 벌였지만, 2006년 북한이 핵실험을 한 이후로는 反核의 反자도 꺼내지 않는다.
이런 종북부역배(從北附逆輩) 들이 북한의 3대 세습체제에 대해 침묵하는 것은 그들의 속성상 너무나도 자연스럽다. 그리고 이들에게는 어떤 기대도 하지 않는다.왜냐하면 어차피 그들은 진보적이 아니라 수구적이며, 진취적이 아니라 퇴행적이고, 국민을 주인으로 보는 민주적인 사고를 하는 자들이 아니라 국민을 조작과 선동의 대상으로 보는 파쇼적인 무리들이기 때문이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친북과 종북의 가장 큰 차이점은 대상이 누구냐 하는 점일 것이다. 따라서 이제 우리는 서슴없이 종북무리또는 종북역적들이라고 표현해야 마땅할 것이다.문제는 이 종북무리들이 원하는-절대로 그럴일은 없겠지만-적화 통일이되면 자신들이 숙청되상의 특급 순위가 된다는것을 모르는 지적 저능아들이라는 것이다.
사족으로:종북무리들의 광우뻥 유언비어에 사정없이 휘둘리는 사고력이 미약한 국민들도 많이있다(가관인 유모차부대)
종북매국노들이 우리 사회를 어지럽힌 대표적 몇가지-
1. 20년내에 국민 80%가 뇌에 구멍뚫려 죽는다? – 촛불시위대, 이명박 퇴진 요구하며 청와대로 진격
2. 핵폐기장 들어서면 기형아 낳고 암 걸린다? – 안면도, 울진, 부안 등 후보지역마다 해방구 수준의 폭동 발생
3. 술취한 미군이 여중생 2명을 재미로 장갑차로 깔아 죽인 후 장갑차를 후진해서 확인 사살했다? – 전국에서 반미시위 확산, 중학생까지 반미 혈서
4. 인천공항을 이명박 조카 머시기가 다니는 외국회사에 팔아먹으려고 했다?-세계 1위공항의 연속성
당장 생각나는것은 이 정도인데 여러 논객님들의 추가사항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