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예상대로 노원 병에 투항하고 말았다. 60년 정당정치에서 이런 썩은 정당 처음 본다. 무슨 염치로 대변인의 입을 통해 투항소식 알리는지 낮 작 한 번 두껍다. 그냥 각 언론사에 메일로 보내고 말지. 대변인의 입을 보니 틀어막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공당?으로서 후보를 내야한다는 입장과, 이번 선거에서 야권 후보가 승리함으로써 박근혜 정부에 경고해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 사이에서 오랜 시간 고민했다며, 그 결과 나라와 국민을 위해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다고 무 공천 배경을 설명했고 그게 전략공천이란 말도 빼놓지 않았다.
무공천 배경의 변을 듣고 있자니, 허파가 벌렁벌렁 거리고 가슴이 콩닥거려 숨이 다 찬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후보 공천을 못했다는 슬픈 소식에, 옆집 개도 기가 차는지 마구 짖고 있다. 썩은 정당은 개나 줄 것이지 그러느냐고 짖는 거 같다. 박근혜 정부에 무엇으로 경고한다는 것인지도 황당하기 그지없고 무공천이 전략공천이란 말도 대변인을 통해 처음 듣는다. 속된 표현으로 애비 없는 정당이 말이다.
저승사자가 버티고 있기 때문에 승산도 없지만, 저승사자 같은 그 인간의 심기를 건들려 좋을 게 없다고 최종 판단을 한 것을 두고, 에둘러 변명 줄 늘어놓는다고 개 고생했다. 무리들끼리 다툼이 있었지만, 이미 전세가 기울어진 판세를 뒤집긴 무리였나 보다. 좋게 말해 불임정당이지 이건 종족 번식 능력을 상실한 내시정당이라 느끼해서 못 보겠다.
무슨 집구석이 이런가. 대의명분과 실리의 틈새에서 선택한 것은 결국 꼬시래기 제 살 뜯어먹는 썩은 정치였다. 지난 서울 시장 선거 때부터 현란한 단일화 덫에 걸려 후보를 무소속 박원순에게 빼앗기더니 이번에는 아예 족보도 없으니, 당신들 왜 그 모양이냐고 묻는 것도 한 두 번이지 이제 지쳤다. 제대로 된 정당일 거 같으면 이런저런 사유로 거대 야당에서 무 공천하게 되어 입이 127개라도 할 말 없습니다. 라고 했어야지.
세 확장과 종족 번식의 기본이 안 되면 그 정당은 존재의 이유가 없다. 씨앗을 뿌려 수확하여야 함에도 걷어 들일 것이 없으니 속히 정리하는 게 맞다. 전립성 비대증에 비유하면 어떨 런지 모르지만 민주당은 입, 출구가 꽉 막혀 소통이 안 되는 전형의 무리들이 화근이다. 새 정부 각료들 몇 낙마시켰다는 게 유일의 희망이요, 그것으로 생계 걱정을 해온 자들이라 무 공천에 당력이 무슨 필요 있겠나.
상생이 아닌 공생관계에 있는 안철수 또한 뻐꾸기임이 여실히 드러난다. 새 정치를 표방하며 신성인 척 하는 자가 민주당의 무 공천에 반색을 하며 꼴깍 넘어간다. 정당 정치의 혼이 여지없이 깨어지고 있는데도 자신에게 도움 되면 좋은 것이다. 내심 좋으면 표정관리하면 될 터인데 굳이 나대는 거 보니 이 인간 정치인 되려면 아직 멀었다. 이런 자들 정치권에 발 들여 놓지 못하는 그 날이 정말 기다려 진다.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