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고 가자는데 북한은 또 꼼수? 우리 정부의 마지막 실무회담제의를 북한은 받들라,
박근혜 정부의 당찬 뜻밖의 제안에 북한이 어찌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북한은 세계여론의 추세로 봐 받지 않을 수 없어 받아드리기는 하겠지만 우리로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묘한 제안을 해올게 자명하다. 그렇다면 북한이 무엇 때문에 자충수를 계속 두고 있을까 그 속내를 파헤쳐 봅시다. 데일리NK는 지난 2011년 11월 25일 대북소식통을 인용해 “평북 8군단 벌목부대로 위장 핵배낭 부대 창설”이라는 기사에서 북한이 핵배낭 전력을 갖추기 위한 여단급 부대를 운용하고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핵배낭이란 배낭 안에는 30~50kg의 핵물질을 넣어 인력이 직접 운반하는 전술핵의 한 종류다. 여기서 냄비근성 국민들은 반성을 해야 한다. 북한의 군 최고사령부는 지난 3월5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11일부터 형식적으로 유지해오던 정전협정 효력을 완전히 전면 백지화해버릴 것”이라고 선언한바 있다. 그렇다면 전쟁을 선포한 것이다. 때문에 정전과 휴전이란 뜻을 꼼꼼히 따져봅시다. 휴전과 정전은 대체적으로 혼용을 하고 있다. 하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휴전과 정전은 차이가 있다. 정전(停戰)은 <전투 행위를 완전히 멈추는 것>이며, 교전 당사국들이 정치적 합의를 이룰 수 없어 전투 행위만 정지하는 것을 뜻한다. 휴전(休戰)은 <적대 행위는 일시적으로 정지되나 전쟁은 계속되는 상태>를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전쟁의 종료를 선언하는 강화조약(혹은 평화조약)의 전 단계다. 국제법상 휴전은 여전히 전쟁상태를 의미한다. 그렇다면 한반도는 정전이 아닌 분명 휴전상태이다. 북한은 연평해전을 비롯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에 170여 발의 포탄을 퍼붜, 우리의 국토를 유린했다. 그렇다면 북한은 전투행위를 완전히 종식 포기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전이 아닌 휴전이 맞으며, 북의 7.27 전승절(정전협정)이란 얼토당토않은 말이다. 북의 용어혼란전술에 놀아난 이 땅의 언론들 또한 큰 문제다.북의 대변인처럼 7.27 전승절 운운하며 대대적으로 보도를 했기 때문이다. 북한이 6.25 전쟁을 승리한 것처럼 전승절 운운하지만6.25당시 우리국군 6사단의 선두 부대인 7연대는 북한의 희천(熙川)을 점령한 후 1950년 10월 26일 북한군의 간헐적 저항을 2시간에 걸친 공방 끝에 격멸시키고, 압록강 국경도시인 초산(楚山)에 발을 들여 놓는다. 그렇지만 우리군은 쉬지 않고 2시간여를 더 북진 14시 15분, 선발 1대대가 꿈에 그리던 압록강에 손을 담글 수 있었으며, 수통에 압록강 물을 담을 수 있었다. 우리국군이 진격하여 압록강 물을 수통에 담으며 감격스러워하는 모습 이 부분을 초, 중, 고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귀가 따갑도록 주입식 교육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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