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필벌(信償必罰)은 엄격하게, 결단(決斷)은 잔인하게 내려야 한다"--한비자--
기원전 3세기 조국 한(韓)나라의 쇠퇴를 걱정하여 군권(君權)강화와 부국강병(富國强兵)을
강조한 한비자(韓非子)란 책은..21세기 오늘의 정치 지도자나 야망을 가진 정치인들 에게는
필독서로 읽히운다.
혹자는 한비자를 동양의 마키아 벨리"라 부르기도 하지만,
그는 결코 정도(正道)를 벗어 난 술수(術手)의 달인은 아니다.
우리나라 근현대 역사는 정치보복의 악순환으로 선진국형 정치발전을 할 수 없었다.
문제는..잔혹할 정도로 지난 정권의 잘못된 실세나 지도자를.. 응징한 것이 아니라 어슬픈
징벌로 마감하는 바람에 그 보복의 악순환은 계속되고...
나라 꼴은 정권 5년내내 여야당의 투전판이 되어 정치발전은 고사하고 경제발전 마저 제자리
걸음을 하더니 기어이 경제 추락의 징후를 보이는 위기에 몰리게 되었다.
대한민국에는 보수와 진보라는 두 얼굴을 가진 국민으로 나뉘어져 있다.
진보~곧 좌파는 권세를 잡으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지난 보수 정권 관련자를 철저하게 응징
하는 것이 그들의 임무라고 여긴다.
반대로 보수가 권력을 잡으면 관용으로 진보좌파를 국민으로,동반자로 포용하려고 한다.
공산사회주의 세력이 무서운 것은 그들이 정권을 잡으면....반대 보수세력을 재기할 수 없게
철저하게 숙청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훗날 재기할 수 없게 그 씨를 말려버린다.
전두환의 몰락이 바로 그 본보기라는 사실을 아셔야 한다.
-어떤 결단이든 옳다고 여기면 잔혹할 정도로 밀고 나가야 한다.
이 나라의 역대 지도자들중 박정희의 조국 근대화란 결단과.... 전두환의 광주사태 진압결단
은 역사에 길이 남을 결단들이다.
두 지도자는 조국을 구한 결단을 내렸고,대다수 국민들이 성공을 인정하였지만..반대파에게
어슬픈 관용을 베풀므로 한 사람은 유신 독재자로.. 다른 한 사람은 쿠테타 반란 수괴로 낙인
찍히우고 말았다.
이를 한비자는 다음과 같은 사례를 들어 말한다.
-송나라의 왕,양공(襄公)이 홍수강 근처의 탁곡에서 초나라 군대와 싸웠다.
송나라 군대는 이미 진을 치고 싸울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초나라 군대는 아직 강을 건너지 않고
있었다.
장군 구강이 급히 양공에게 달려 와서 말한다."초나라 군대는 그 수가 많지만 우리 쪽 군대는 수가
적습니다.
때문에 초나라 군대가 모두 강을 건너 진을 치기 전에 공격해야합니다.
"그렇게 하면 반드시 적을 격파할 수 있습니다"
그러자 양공이 말했다."군자는 부상당한 사람을 다시 찌르려고 하지 않으며,백발의 노인이 섞인
군대가 도망가는 것을 잡으려 하지 않으며,사람을 어려운 처지에 몰아 넣으려 하지 않으며,
또한 전열을 가다듬기 전에 공격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소"
초나라 군대가 모두 강을 건너기 전에 지금 북을 울려 공격을 한다면 그것은 정의에 위배되는 일이오
그들이 모두 강을 건너고 진형을 갖춘 뒤에 정정당당히 돌격의 신호를 올리는 것이 좋소."
구강은 발을 구르며 이렇게 간청했다.
"주군께서는 송나라 백성을 생각하고 송나라의 근간을 보전하기 보다는 오로지 자기를 과시하기
위하여 정의를 말하고 있습니다.
"돌아 가시오. 그렇지 않으면 군법으로 다스리겠소"
구강은 하는 수 없이 자기 자리로 돌아 갈 수 밖에 없었다.
초나라 군대는 모두 강을 건너고 완전히 전열을 갖추었다.그때서야 양공은 비로소 돌격의 북을
울리게 했다.
그러나 송나라 군대는 대패했고 양공은 허벅지에 화살을 맞아 결국3일후에 죽고 말았다.
--한비자는 양공이 자신의 위엄을 내 세운 정의에 집착하다가 결국 나라을 망가뜨리고 자신은 죽게
되었다고 비난한다.
전쟁이나 정치권력 투쟁은 정의란 이름만으론 이길 수가 없다.
그거이 역사가 증명하였을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노무현 시대를 심판하려고 했지만,친노 패거리들과 종북좌파들의 집회,시위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좌파 잔당들에게 굴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종북좌파들이 단골 메뉴로 써 먹는 구호가 있다.
이승만은 남북통일을 막은 민족 반역자에 독재자요,
박정희는 군사 독재자로,
전두환은 쿠테타로 헌법을 유린한 군부 독재 살인자"라고 매도한다.
과연 이승만과 독재자 박정희와 쿠테타 반란 수괴 전두환이 없었다면....
지금 이 나라의 몰골은 어찌 되었을 것인가를 상상하면~가슴이 서늘하고 소름이 돋을 지경이다.
박근혜 정권 역시 어슬픈 관용으로 종북좌파 세력을 포용하고,이를 증명하기 위해 반역의 고장인
광주 5,18 묘역을 찿아가 아버지 박정희를 배반하고 말았다.
한 걸음 양보하면 좌파들은 세 걸음 전진한다.
결국~박근혜 정부는 5년 임기중 제대로 일 한번 해 보지 못하고 식물 정권으로 추락하고 말았다.
보수 정권과 보수 국민의 치명적 결점이 바로 여기에 있다는 것을 또 보여준 사례다.
벼랑끝으로 몰린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이 이제 발가벗길 위기에 놓였다.
구국의 나팔 소리가 들리고 다시 우렁찬 군화발 소리가 들리고 탱크의 굉음이 울린다면~~~~
언 놈들~ 말마따나 나라 경제가 20년뒤로 후퇴하고,
민주주의가 30년전으로 후퇴하고,
다시 독재 군사정권으로 인하여 후진국으로 추락할 것이다"
그러나 이 추리는 김대중 노무현의 떨거지들이 무려 40년 동안 써 먹은 구호였다.
나라가 망하는 것 보담은 백배 낫다는 사실은 이 놈들은 염두에 두지 않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는데..
"어영부영하다가 내 이럴줄 알았다"는 버나드 쇼"의 모비명이 조국 땅에 세워지지 않기를 빈다.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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