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전부터 여~엉 못마땅했는 데,
새벽에 부시시 일어나서 결과를 확인하고는 거의 졸도
흠, 흠, 흠... 기침을 좀 하고는 담배를 한 대 피워물고는 많은 생각을 했다.
처음에 떠오른 건 배신자들....
우선 유승민이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뱀대가리에게 축하의 글과 함께
거한 축복을 하고는 분이 안풀려 여기 저기 축복(??분탕질)을 하였다.
오늘 휴일인지라 느긋하게 생각을 해보니 이건 무슨 전략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문득 드는기라.
대통령이 세운 아주 원대한 전략 즉 遠謀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1. 차기 대선(大選)책
1) 무성이에게 줄 수는 없다.
지금까지 해온 짓거리를 봐서는 나라도 정권도 다 말아 먹을테니까.
그러면 순서는?
가) 가라지를 모두 골라 낸다.
이는 원로측에 속하며 충성심이 제법있는 이한구에게 차기 선거에 불출마 선언을 시킨다.
나) 이한구를 공천위원장이 되게 한다.
좌우지간 그는 미친 듯이 칼을 휘둘러 댈것이고 아군마져도 여럿이 다친다.
다) 윤상현이의 희생타로 하여(자발적이라고 여겨짐) 시켜 "어이, 무성이, 너는 犬子야!" 라는
메시지를 국민들과 당원들에게 각인시켰다.
윤상현이가 사고를 쳤을 때 이미 무성이의 대권의 꿈은 "쨍그랑!"
아니면 지지찍(유리 금가는 소리)
* 도대체, 누구와 통화를 하였으며, 누가 감히 대한민국 여당국회의원의 통화를 녹취해서
언론에 흘린단 말인가? 그리고 뭔 법적대응이 그리도 미지근한가?
라) 당연히 반란자, 배신자들이 들고 일어날 것이다.
그리하여 알곡과 가라지가 가려진다.
더구나 앞에서는 '헤헤'거리던 자들도 본색을 드러낸다.
마) 그리고 무성이도 자기가 휘두를 수 있는 칼이란 칼, 검법이란 검법은 다 보여줄 것이다.
* 그런데 대표라는 게 직인들고 튀는 건 정말 며느리도 몰랐을 것이다.
결과는 아주 아주 훌륭했다.
오리를 쐈는 데 관통하고는 기러기(이재오, 정두언)까지 잡았다.
2) 소위 시답잖은 것들이 잠룡이라고 설치는 것들(오세훈, 김문수... )을 불 속에 던져 버렸다.
김문수를 아꼈다면 수성갑에 공천해서는 안됐다.
필자를 포함한 대부분의 대구사람들은 김문수는 경기도출신일줄 알았다.
김부겸이 보다는 훨씬 나은 인재이지만 대구사람들에게는 듣보잡 정도였을 정도.
"저 사람 경기지사가 왜 대구에?" 이게 반응이었다.
그래도 조금은 뜻밖이었으나 결론은 Yut!
오세훈이는 국회의원정도의 깜은 돼도 대통령정도는 아니다.
그런데 주제를 모르고 대권에 도전할 것이 분명하니 소원대로 정세균이와 붙여 버렸다.
결론은 Yut!
3) 그리하여 차기 대통령에게는 많은 가시덤불을 제거한 것이다.
각질과 티눈은 내 몸의 일부이기는 하지만 분명히 제거해야 하며,
육손과 암세포도 내몸의 일부이기는 하나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건강을 위해서 이것들을 제거할 때, 약간의 아픔은 있지만 섭섭은 없고 시원만 있다.
4) 외환을 치료하기 위해 우선 선결문제는 내환치료이다.
수술을 하려해도 항생제테스트와 간 검사는 반드시 선행된다.
새누리당의 내환은 무성이 떨거지들과 소위 잠룡이라고 언론이 떠들어대는 것들이고,
진영이와 같은 위장된 아군이다.
이참에 이것들은 제거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국가의 내환인 종북과 사회혼란 조장 세력들, 그리고 부패자들이다.
그리고 외환은 북괴를 비롯하여 다양하게 널려있다.
이제 박근혜 대통령은 팀을 새로 짜고 내환을 제거하고 외환을 콘트롤할 것이다.
아주 강하게 할 것이며, 대부분의 국민들은 동의하며 성원할 것이다.
이제 큰일난 건 새누리당이나 대통령이 아니라 나라 말아먹기에 바쁜 종북들과
사회혼란 조장 세력들, 그리고 부패자들이다.
2. 적진 분열
1) 적을 쪼개서 대항세력을 만든다.
철수가 튀어 나올 것은 자명한 일이고, 가재미들도 덩달아 따라 나와서 끼리 치고 박게 만든다.
나온 결과는 캐스팅 보드를 가진 당이 생겨났고, 더불당의 주적이 국민당이 되 버렸다.
그들의 이전투구는 하늘이 푸른 것처럼 분명하고, 진흙을 던지고 싸우는 판에
깨끗한자는 있을 수가 없다. (이이제이 : 以夷制夷)
2) 더구나 철수의 부은 간덩이는 결코 합당이라는 걸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합당을 한다면
국민당에 더불당이 붙어야만 말이 되는 데 그게 말이 될 리가 있나?
3) 국민당이나 더불당이나 지금까지는 어차피 발등에 불을 끄자는 거였으나,
이제부터는 내전이 시작될 것이다.
사냥할 때는 합심을 하지만 고기를 나눌 때는 으르렁 거리는 게 권력의 속성이다.
더불당이든 국민당이든 뚜렸한 카리스마를 가진 리더가 없으며, 호랑이가 사라진 마당에는
여우, 늑대, 너구리, 심지어는 스컹크 까지 대장하려고 들것이다.
반면에 새누리당은 떨거지들을 상당히 제거했고 누가 뭐래도 산천초목이 떠는 대통령이 있다.
* 관전 포인트-1 : 더불당
김종인 VS 문재인의 헤게머니 쟁탈전은 하루에도 여러 명 뒷목잡고 넘어간다.
문재인이가 김종인이를 너무 잘못 봤다.
문재인이의 깊은(?) 뜻은 이번 선거에서 종불논란을 잠재우고 경제를 주제로 한 판하려했고
이는 어느정도 성공하였다.
그러나 선거가 시작되자 슬슬 김종인이가 숨겼던 발톱을 드러내고 "너는 이제 비켜!"라고
하는 분위기고, 더구나 친노그룹이 선거로 상당히 나가떨어져서 세(勢) 자랑이 불가!
그리고 "이 사람이다" 라고 내세울 대권주자가 돋보기로 들여다 봐도 없다.
유일한 대안은 어떻게 하든 반기문 총장을 영입하는 것이다.
반기문 총장이라.....
이 분은 전형적인 외교관이고, 그것도 아주 뛰어난 외교관이다.
외교관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정통제가 가능하며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다.
그 분이 여당으로 갈 지 야당으로 갈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더구나 그 분은 '어수룩 8단'이라는 충청도 사람이다.
관전포인트 -2 : 국민당
지금 그들은 살판났다. 간덩이가 부은 철수와 주변에는 허파에 바람든 자들이 와글거리고
저마다 자기 공을 자랑한다. 멀대같은 한길이는 빼고.....
안철수 VS 천정배 VS 정동영 VS 박지원 ...... 사공이 너무 많고 대개는 자기 실력과 공을
엄청 과대평가하고 있는 현실이다.
그 기대치에 못 미치는 순간 호구헌날 쪽박깨고 밥그릇 날리며 무공을 선보일 것이다.
3. 종북세력에 대한 반동
여소야대가 된 이상 앞으로의 국정은 누구나 짐작할 수 있으며 그 짐작대로 갈 것이다.
1) 대통령과 정부가 하고자 하는 거의 모든 일이 그들에 의해 브레이크가 걸릴 것이고
유권자들은 '아차, 이건 아니다'라는 것을 깨닫는 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2) 그들의 종북적 성향은 '개성공단 재개' 및 '확장'을 주장할 것이고, 이는 강력한 유엔
제재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혼란이 올것이 자명하다.
3) 보수들은 더 강력하게 단결할 것이고, 대부분의 국민들은 '대통령마져 좌익에게 넘겨서는
큰일난다'는 공감대가 형성될 것이다.
그리고 더불당은 종북임을 확신할 것이고, 국민당은 기회주의적 잡당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결론 : 지금 가장 안정된 당은 새누리당이다.
의석수는 쪼그라 들었지만 염소들 많은 것보다는 뛰어나고 성실한 목동과 양이 많은 것이
더 유리한다.
염소가 염소들을 이끄는 것보다, 양이 양을 이끄는 것보다, 양이 염소를 이끄는 것보다
여우학교를 다닌 사자가 양을 이끄는 무리가 더 강할 수 밖에 없고,
따라서 이번 총선은 박통의 멋진 한 수라고 여겨진다.
국정 운영에는 더소 제동이 걸리겠지만, 그건 당연히 멍청한 악당 주제에 똑똑한 목동인 줄 아는
더불당과 국민당의 연이은 삽질로 박통은 그들을 나라를 망치고 민생을 어렵게 만드는 원흉들로
보이도록 만들어서 일을 해결할 것이다.
그리고 새누리당에서도 감히 엉까는 자들이, 임기 내에는 고개룰 들지 못할 것이다.
(특히 무성이 떨거지들)
대통령의 권한은 강화되었으며, 그 힘으로 국정을 지금까지보다는 더 원활하게 이끌 것이다.
그리고 작금에 야당세력이 더 커진 이상 대권마져 넘겨주면 그야말로 나라 꼴이 남미가 된다는
강한 인식으로 보수의 결집은 강화되고 미기적거리던 것들도 당연히 보수로 돌아선다.
대통령을 조기에 레임덕으로 유도하여 한 건하려던 김무성 패거리는 자폭을 해버렸고
재기는 하늘만 안다. 그들의 잔머리 정도로는 재기는 난망이다.
해서, 새누리당 차기 대권주자는 누가 되든 탄탄대로이다.
박근혜 대통령님, 이게 전략 누설이기를 진심으로 바라나이다.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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