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도 아니고 나이가 오십이 넘으면 지천명이라 했다.
이 말을 제대로 풀이를 하면 네 놈이 제삿밥을 받아먹고 죽을 날을 알고 제대로 미쳤다 보면 되겠다.
윤창중이 현직 아니 전직 근무를 할 당시 위아래 구분 없이 방약무인 한 행동을 하였다면 이번 일은 어려우나 진실로 동료 들고 어울렸다면 좋은 결과를 예상도 할 수가 있었지 않겠나 싶다.
그러나 지금의 분위기와 흐름을 본다면 이미 배는 바다가 아닌 산으로 가는 형국에 이르렀으니 통탄을 할 일이다.
아무리 직장에서 왕따를 당해도 아닌 것은 아니다!
대한민국의 엘리트 중의 엘리트들이 모인 곳이 청와대 비서실이며 두뇌의 산실이라 할 수가 있는 곳이 또 비서실이고 잘난 놈들이 국가관 없이 개인영달에 집중을 하며 뒈지면 갓을 쓰려 하는 것들이 모인 곳이 청와대인줄 몰랐다는 것이 윤창중의 부족함이라 하면 조금 변명의 모양새가 갖춰질지 모르겠다.
허나.
술을 처먹은 자체는 극형에 처할 정도로 중죄인 게 분명하나.......
막막한 마음에 생각을 해 보면 윤창중이란 인간이 지금의 위치로 출세를 한 과정이 남의 똥구멍을 파 헤쳐 공론화 시키며 국가관과 과거의 행적 앞으로의 행보를 예견한 덕분이라 볼 수가 있다.
그 중 부분 맞는 내용도 많았으니 보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두각을 나타내어 박근혜 대통령에게 내리 사랑을 받아 현재의 위치에 도달 했다 보면 맞지 않겠나.
그런데!
윤창중이 이러한 것을 너무나 잘 알면서 과연 이랬을까?
하는 의문이 샘물 솟듯이 올라오는 것은 너무나 많은 의혹이 있다는 것이다.
호텔에서의 행위 내용에 대한 언론 보도를 보면 도저히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이 남의 뒤를 까뒤집는 것에 전문가인 윤창중이 아무리 술에 만취가 되었다 해도 저렇게 까지 허물어진 행동을 한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를 하기 어렵다.
요즈음 같이 맑은 세상에 더군다나 지구 반대편의 일도 1~2분만 있으면 아는 세상에 과연 저런 짓을 할 수가 있겠나?
알몸에 인턴을 부르고 룸으로 불러드려 안고 엉덩이를 만질 수 있겠냐는 말이다! 사약 중에도 사약이고 뱀으로 치면 칠점사 <물리면 칠보를 걷기 전 에 독으로 죽는다는 최고의 맹독성을 지닌 살모사>의 아가리에 머리통을 집어넣는 일인데 진짜 와인 두병을 먹고 저렇게 까지 인사불성이 되고 성욕을 참지 못한다 말인가?
아니!
와인 아니라 독한 위스키 두병을 마셔도 저렇게 까지는 어려울 것 같다.
더욱이 기자생활에 잔뼈가 굵어지고 칼럼으로 세상을 살아 왔고 이제 출세의 문고리를 잡은 윤창중이란 인간이 앞 뒤 생각 없이 그럴 수 있겠냐는 의구심이 끝없이 올라오는 것은 왜인지 모르겠다.
도대체 뭘 먹었는지.......?????????
**그런데!
다, 미워해도 대통령 심기는 건드리지 않아야 되고 국가에 해가 되는 짓은 목숨을 던져도 하지 말아야 되거늘.......
비서진을 보면,
이번 일에 대한 대처방안과 비서실 수석들 업무능력을 보면 위기관리는 커녕 일의 경중을 모르는 아둔한 집단인 것을 스스로 보여 주었으니 청와대는 위기 관리능력이 부재이고 임기웅변술이 너무나 미약한 참모진의 실체에 부족함을 보완하는 비서진 2기 진영은 꼭 필요하다고 할 수가 있겠다.
전술, 전략, 회유력, 은폐, 음폐, 마무리 하는 게 기초가 하나도 되어있지 않는 비서진에다 실장 허태열 마저도 멘붕에 도달 한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 주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