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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어제 누가 나 한테 옷을 벗으라지 뭐예요."
"뭐야! 어떤 놈이야!"
"의사가 요."
"그리고 그는 내가 아프다는데도 더 벌리라고 하는 놈도 있었어요."
"아니! 어떤 놈이야!"
"치과 의사요."
"그리고 오늘 낮엔 한 멎진 총각이 짧게 해드릴까요? ,아니면 길게 해드릴까요?
묻더라구요."
"이번엔 또 누군데!"
"미용사가요."
"나한테 너무 빨리 빼버리면 재미없을 거라는 중년 신사도 있었어요."
"누가!"
"은행직원이요."
"또 방금전에 내 테크닉이 끝내준다는 말을 들었어요!"
!
"그만해, 이 싱거운 여편네야..."
그러자...
아내가 속으로 말했다.
*
"마누라 말 좀 끝까지 들어....옆집 남자가 그랬는데..."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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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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