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촌노의 易學全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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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촌노 원천 김성복의 새로운 역학전서 [제19 부] = 관상학 얼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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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동촌노 |
조회: 21804 등록일: 2016-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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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 상 [觀 相] =
*** 아래에 기고하는 관상에 대한 글은 여러분들께서 신중히 보셔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 올리는 내용은 극히 관상의 일부분과 그중에 중요한 것을 몇 가지 추려서 관상을 해석한 내용일 뿐이고, 전체적인 맥락[脈絡]으로 보아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관상 중에도 여러 가지 해석이 있고 그에 따라서, 사주나 성명학이나 여러 가지 복합적인 내용들을 독자님들께서 잘 선별하셔서, 자기 운명에 맞는 내용으로 이해하여 주시 옵 길 부탁 올립니다. ***
얼굴의 관상을 보기 위 하 여는 가장 먼저 보아야 할 것은 제일 먼저, 두상 [頭相 = 머리 형상]이고, 두 번째는 양미간[兩眉間 = 눈썹과 이마사이] 이고, 세 번째는 눈 모양이고, 네 번째는 입이고, 다 섯 번 째는 코의 형상이다.
[1] 두 상 [頭 相]
[가] 머리가 그 사람의 체형[體形]에 비하여, 두드러지게 큰 사람은 성품은 모가 나지 않는 호인상[好人相]이지만,
성격은 급하고 독단적인 행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자기의 주장을 잘 굽히지 않으려고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거느리는 때로는 권위적인 사고 방식으로 난관에 봉착할 적도 있다. 아는 길도 물어 가라고 매사에 진 중한 언행과 남을 존경하는 마음가짐으로 일을 처리한다면, 좋은 운세로 돌아오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신망을 받을 것이다. 이런 사람은 정치가나 사업가로 대성 할 것이다.
건강은 타고 났지만, 평소에 자기의 완력을 믿고서 술과 가무를 좋아하다가는 자기의 일 신에 모든 것을 잃어버릴 수가 있다. 정력은 약한 편이고, 부부 관계가 부실할 때도 있다. 부부 금슬은 보통이고, 술과 노름은 절대 피 하는 것이 좋다. 위장이나 간에 치명적일 수가 있고, 특히 암이나 당뇨 같은 고질병에 걸리기 쉽다.
[나] 머리가 자기 체형에 비해 유난히 작은 사람은 신경질적이고, 성격은 까다롭다.
머리 회전은 빠르고 지혜롭지만, 때로는 그것이 자기에게 화가 될 수도 있다. 자만심이 지나쳐서 자기 만족을 잘 하지 않는 외골 수의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남녀 간에 부부 금슬은 타고 났지만, 때로는 이성적인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그것으로 인하여 망신을 당할 수도 있다. 항상 수신 재가 치국평천하의 자세로
자기 몸을 관리해야 한다. 직업은 기술 직이나 연예인이나 예술가 방면에는 대성 할 것이고, 기관에 장이나 두령이 되는 운은 자기에게 전혀 맞지 않는다. 건강은 타고난 사람이다. 그러나 지나친 과신 때문에 자기 일 신을 망치는 경우가 있다. 신경 계통에 대한 질병에 주의해야 한다.
[다] 머리가 자기 체형과 거의 비슷하게 생긴 사람은 마음은 더없이 좋은 성품으로 타고난 사람이다.
자기에게 주어진 사명과 책임은 꼭 이루고, 매사에 신중한 언행을 가진 사람이다. 가족들이나 친 인척과 지인들에게 항상 존경을 받는 성품이고, 매사에 침착 성을 잃지 않고 주위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그것은 바로 자기 자손들에게도 효도를 받는 참 좋은 상이다. 건강은 크게 신경 쓸 일은 없을 것이나, 선천적인 사주와 관상이 아무리 좋게 타고 났다고 해도, 후천적인 환경으로 그것을 감내하지 못하고 변질이 되는 경우를 생각해서 항상 인내하고 성실한 자세로, 자기 자리를 꾸준히 다듬어 나가야 한다. 직업은 공무원 중에도 교직자로 나가야 한다.
[2] 양미간[兩眉間 = 눈썹과 이마사이]
[가]눈썹과 눈썹 사이가 멀고 눈썹이 지나치게 검고, 눈썹이 눈꼬리와 비교해서, 활과 갈매기가 나르는 모양과 같이 구부려져서 위로 많이 치 켜 올라간 사람은
고집이 세고, 독단적 성격을 가진 사람이고, 성격은 호탕하지만 남을 깔보는 성품을 가진 것이 흠이다. 남자가 이런 상을 가진 사람은
호걸상이라고 해서 대중의 수령이 될 관상이다.
그러나, 여자가 이런 관상을 가지면 살 성[殺性]을 가졌다 해서, 부모 형제의 운이 좋지 못하고 독신으로 살거나 결혼을 해도 사 별이나, 이혼을 거듭해야 하는 흉상으로 분류되지만, 요즈음은 성형 술이 발달해서 얼마든지 교정이 가능하다. 그리고 건강은 타고난 사람들이다.
그래서 혹여 자기의 선천적인 건강을 믿고 자만심이 넘쳐 나서,
때로는 자기의 건강을 술과 음 욕[淫慾]으로 헤칠 경우가 많다. 이런 관상을 가진 사람은 평소에 자기 자신을 낮추어서 남들에게 존경을 받는 것이 가장 자기의 선천적인 사주에 부 응[副應] 할 것으로 본다. 욕심과 음욕을 버리고 항상 절제하는 모습으로 살아가야 한다.
[나]양미간 눈썹의 간격이 좁고 눈썹이 가늘고 색이 연한 사람은, 의 지력이 약한 사람이고
항상 남에게 의지하면서 살아가길 좋아하는 사람이다. 육친의 [부모 형제] 정은 있으나, 의지와 결단력이 약하다는 것이 결점이다. 자기 자신의 수련이 필요하고, 항상 긍정적인 믿음과 신뢰로 남들에게 최선을 다해서 자기의 결점을 메꾸어 나가야 한다. 이런 관상을 가진 사람은 두뇌는 명석 하지만,
결단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남의 앞에 서길 두려워하기 때문에 용기와 투 지력을 배워야 하고, 어떤 난관이라도 극복할 수 있는 자기 자신의 용기를 가지려면, 운동이나 어떤 모임이나 단체에 소속되어서 자기 자신을 일 께워야 한다. 건강은 항상 신경을 써야 한다. 내성적인 성격이기 때문에,
위장 병과 대장염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하고, 신경 쇠약증에도 조심해야 한다. 직업은 남자는 공무원 쪽이나, 기술 계통 방면이 적당할 것이지만, 선천적인 두뇌 회전과 손재주로 인하여 예술가나 문학 계 방면으로도 좋을 것이다. 다만 신경을 많이 쓰는 직업 쪽은 피하는 것이 좋다.
[다] 양미간의 눈 썹 사이가 보통이고, 눈썹이 눈꼬리와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은 성품은 온화하고 머리 회전은 보통이나,
타고난 선천적으로 선택 받은 길 상이다. 부모 형제의 운도 좋지만, 부부의 금슬도 좋고 자식 운도 좋다. 다만, 어려움 없이 고생을 모르고 나고 자라서 우유부단한 성격 때문에, 사회 적응이 어려움이 많이 따를 것이다. 직업은 안전한 직업으로,
공무원이나 기술 계 방면이 좋고 때로는 이름난 학자도 될 것이지만, 의료계 쪽에도 적성에 맞을 것이다. 여자는 현모양처의 좋은 운세를 타고나서 별 어려움 없이 일생을 보낼 것이다.
경도 역술원 역학심리상담사
-- 안동 촌노 --
경북 안동시 매화길 81-3
010-6584-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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