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사랑하는 저자의 외침은 단호했다.
10월 3일 개천절, 어디에서 하루를 보낼 것인가. 이 역사의 격변기! 풍전등화의 내 나라!
내가 태어나 숨 쉬고 먹고 자는 자유 대한의 멸망을 보면서 어디에서 하루를 보낼 것인가! 가자! 광화문으로! 나의 친구들과 후손이 나에게 그날 어디에 있었느냐고 물으면 광화문 이승만 광장에 있었다고! 자유, 내 나라 그리고 신앙을 지키기 위해
태극기와 성조기 움켜쥐고 광화문에서 싸웠다고!
본서는 광화문에서 2020년 120일과 2021년 35일 모두 155일 단식기도를 단행하신 김성웅 목사님께서 강권하셔서 세상에 나오게 됐습니다.
이 종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입었습니다. 어릴 때 손위 누나의 죽음을 보고 방황하던 영혼이 1968년 석학이셨던 채필근 목사님을 만나 6개월간 거의 매일이다시피 사사 받으면서 신앙을 얻고 영혼을 구원받았습니다. 매우 특별한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인도하신 성삼위 하나님의 크신 은혜는 모두 표현키 어렵습니다. 죄와 허물로 가득한 자를 지금까지 복음의 일꾼으로 교회를 섬기게 하시니 만입이 있은들 은혜를 다 찬양키 어렵습니다.
혹 은혜와 덕이 안 되는 것들이 보이더라도 널리 혜량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황하면서 성장하다 보니 인격 형성이 좀 모난 자가 되어 글마저 부덕한 것 같습니다.
- 〈서문〉 중에서 발췌
저자소개
철학박사
ㆍ안티다원이란 필명의 강동선은 영등포 도림동 423에서 출생하여
ㆍ제주도와 부산에서 성장했다.
한국신학대학을 졸업해 기독교장로회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여산교회를 12년 섬기면서
호원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와 숭실대학교의 철학과 대학원을
수료하여 숭실대학교에서 철학박사(Ph.D ) 학위를 받았다.
소속한 기독교장로회(기장)의 종교다원주의적
신학노선과 논쟁하는 과정에 교단과 결별하고
지금은 그가 설립한 언약교회를 대한예수교장로회의
칼빈주의적 신학이념으로 섬기고 있다.
필명 〈안티다원〉 은 종교다원주의신학에
안티한다는 의미인데 교단과 논쟁하는 과정에 딸이 붙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