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문재인과 같은 친북 성향을 숨기려 하지 않는
정치인이 왜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아직까지도 일부 한국인의 지지를 얻고 있는지를
세밀하게 폭로하고 있다.
지난해 7월 펴내 일본 사회에 큰 화제가 되었던 『北朝鮮がつくった韓?大統領』(산케이신문 출판부)을 글마당이 독점, 한국어로 번역 출판하였다.
[좌파에게 점령당한 한국 언론], [남북회담의 비밀에 숨겨져 있는 깊은 뜻], [문재인은 북한의 붕괴를 바라지 않는다], [좌파와 내전에서 패배한 박근혜], [적폐에 집착하는 역대 좌파 정권], [보수세력에 대한 공포정치], [문재인의 헛도는 외교] 모두 6장의 큰 주제아래,
67가지 주요한 아이템들(‘언론계에 몰아친 적폐 청산 태풍’, ‘김대중·노무현 시대부터 시작된 편향 보도’, ‘마리 앙투아네트가 된 박근혜’, ‘문재인이 인용한 김일성주의자의 어록’, ‘북한을 ‘주적’이라고 분명히 말하지 못하는 문재인‘, 아직도 계속되는 문재인의 사상을 둘러싼 논쟁’, ‘베트남전쟁에서 미국의 패배를 보고 ‘희열을 느꼈다’, ‘우리는 북한의 붕괴를 바라지 않는다’, ‘정부 요직의 고위인사 절반은 친북성향의 ‘운동권’ 출신‘’, ‘남북의 대리전이 된 박근혜 탄핵’, ‘오산이었던 좌파 대응 전략’, ‘세월호 사고’의 초기 대응에 실패‘’, ‘적폐 청산’이라는 이름으로 ‘법치 파괴’, ‘한일 정부간 합의도 처벌 대상으로’, ‘좌파정권도 부패와 무관하지 않았다’, ‘장기집권을 위해 보수를 뿌리째 뽑아’, ‘노무현 정권보다 더 살기(殺氣)를 느끼다’, ‘극좌 단체에는 손을 놓고 있는 경찰’,등 문재인 정부의 실상(實像)을 파헤치는 예리한 글들이다.
특히 6장 [문재인의 헛도는 외교편]은 한국 독자들을 위하여 최근에 새롭게 쓴 칼럼이다.(‘문재인의 고립 외교’, ‘문재인은 사물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반일’은 한국을 망치는 이념’, ‘시대착오적인 반일 외교’, ‘미국에 신뢰를 받지 못한 문재인’, ‘미국의 문재인 불신은 일본 이상의 것’, ‘외교에서 속임수는 통하지 않는다’, ‘문재인은 ‘약속’의 의미를 잘 몰라’)
부록으로 일본의 월간지 「정론(正論)」 9월호에 폭로된바 있는, 그동안 한국정부가 숨겨왔던 충격적인 [전략물자 무허가 수출 적발 및 조치 현황] 리스트까지 싣고 있다.
“당초 『북조선이 만든 한국대통령』으로 정한 것은 일본출판사였습니다. 원고를 읽고 난 다음 편집자가 그렇게 느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선거로 선출된 한국대통령을 “북한이 만들었다니 웬 말이냐?”라고 이상하게 생각할 독자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선거는 북한문제가 쟁점이 되는 경우가 많았고, 특히 문 정권은 지지율을 높이고 지지율을 유지해 나가는 과정에 북한의 ‘도움’을 많이 받아 온 사실을 상기한다면 제3자가 그렇게 느낀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입니다.
강연장에서 만난 한 독자는 ‘처음 이 책을 읽을 때만 해도 책 제목의 뜻을 잘 몰랐는데 요즘은 “과연 그렇구나(などほど)” 하고 무릎을 쳤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 책 원고를 출판사에 보낼 때만 하여도 필자는 책 제목을 『문재인 정권 실록』으로 하려고 했습니다. 집필목적이 문재인 정부가 국가를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를 기록해 두어야 하겠다고 마음먹었기 때문입니다. 그 배경에는 한국 언론이 정확히 기록하고 있지 않고 있다는 느낌이 든 이유입니다. 역사가 전공인 필자는 문재인 정권은 역사가 심판하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때문에 필자와 같은 학자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록을 열심히 하는 것입니다.…
일본 독자들은 한국에서 어떤 일들이 왜 발생하고 있는지에 아주 관심이 많습니다. 한국은 이웃나라이고 또 친근감도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럴수록 일본사람들한테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필자는 2012년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왔습니다.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하고 끌어 내리는 과정, 그 후에 치러진 대통령선거 때 보여준 모습과 발언을 모두 체크하고 분석해 보면서 이런 인물이 대통령이 되어도 괜찮을까 하고 걱정이 되어 일본의 여러 잡지와 신문, TV를 통해 문제점을 지적 해왔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일본에서는 문 대통령에 대한 관심보다는 박 대통령의 운명에 관심이 쏠려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일본국민의 대다수가 문재인이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대단한 관심을 가지고 있고 모두 각자 나름대로의 견해를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이 과정에 ‘문재인 정권실록’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문재인 정권이 출범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때부터 필자는 일간지인 「산케이(産?)」 신문에 문재인 정권 실록(??)을 연재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아주 미안하게 됐습니다만 이런 보도들이 바탕이 되어 일본국민의 대다수는 문재인 대통령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약속을 안 지키는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권 탄생 이후 한국 사회는 분열의 강도가 깊어지고, 이제 사회 전체가 ‘정신분열증상’을 보이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것도 오로지 북한이라는 집단이 옆에 있고, 북한을 둘러싼 애증(愛憎)이 교차하면서 서로 다른 주장이 반목하여 좁은 국토를 사분오열 분열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자의 머리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