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 판관들의 반란을 지켜보며
작성자: 카라장 조회: 1183 등록일: 2025-04-15
■ 판관들의 반란을 지켜보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법치를 존중하는
자유민들은 지금껏 사법계의 여러 정황들을 보아왔다.

우리는 법관의 <헌법과 법률과 양심의 가치>가 국민
실생활에 얼마나 소중하며 지대한 영향력이 행사되고
있는가를 체험하고 있다.

입법, 사법, 행정의 삼권분립이 국가 통치권력에 있어
가장 이상적인 제도로서 자유민주국가들이 선호하는
바와 같이 우리나라도 어김없이 이를 채택하였다.

그러나 작금의 대한민국은 삼권 중 사법부서가 국회
(입법) 다수당의 횡포에 일방적으로 장악되어 비참하게
그 명맥만 유지한채로 편향된 재판을 자행하므로서
국민들로부터 힐난과 송곳 지탄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국가사회의 근간이 되어야 할 사법의 권위가
반국가, 반민주세력에 의하여 침탈되어 무너지고 찢겨진
양태를 보며 이 지경에 이르도록 우리는 어쩌다가 왜?
사법부를 지키지 못했는가 하는 자괴감과 함께 분노가
치민다.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한 판결이 엄청 지연되고
있음은 이미 국민 모두가 주지하는 바다.

이 사건은 2022년 9월 8일 기소되어 2023년 3월 31일
첫 공판이 시작되고 지루하게 표류(?)하다가 2024년
11월 15일 선고된 사건이다.

제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이 선고 되었고
얼마전 2025년 3월 26일 제2심 항소심 판결에서
무죄가 될 때까지 허구한 세월이 흘러갔다.
영악한 피의자의 방어수단인지, 일탈된 사법관의 소행
탓인지는 지켜보는 국민들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제 남은 건 3심 상고심 대법원 판결이다.
마지막 남은 대법원까지도 이재명 상고심 사건을 차일
피일 대선 이후로 미룬다면 대한민국은 1948년 건국된
이후 정치권, 일개 좀스런 사법리스크를 감당하지 못해
사법부가 사라지는 극한의 나라가 된다.

이에 자유민들이 대법원에 하루 속히 판결을 요구하는
것은
첫째, 형사 재판이 진행 중인 후보가 대통령에 출마하는
것 자체가 국민의 판단권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둘째, 만일 선거 이후 유죄가 확정되면 당선의 유무효
논란으로 헌정 질서를 수호하지 못한다는 점 때문이다.

우리 자유민들은 사법부 전체가 그렇다고는 믿지 않는다.
법리의 무슨 오작동 탓인지 여태껏 여러 재판부들의 판결
요지는 그 중심과 일체감이 전혀 없어 보인다.
단어는 법률용어지만 문맥은 소설로 느껴진다.
특별히 헌재가 그렇게 비쳐왔다.

이제 대법원의 차례다.
과연 대법관들은 어떤 법 양심의 소유자들일까?

오늘도 국민은 법꾸라지들에게 미혹 당하는 궁민이 되지
않기를 기대하며 대법정 한켠에 게양된 태극기를 생각한다.

2025. 4. 15
 카라장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아무튼, 단결뿐
다음글 이재명 거짓말 대선공약 믿을 국민은 개딸밖에 없어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642 민주당 친위대 전농 내란 폭력에 중국인 민주당의원 10명 동참 남자천사 1885 2024-12-27
48641 내가 남기고 갈 사진과 동영상의 기록들은 영원할 것이지만, 안동촌노 2514 2024-12-26
48640 尹 대통령 지지율이 계엄 전 수준인 31.5%까지 회복됐다. 도형 1900 2024-12-26
48639 한국은 반란역도들이 점령한 상태다ㅡ즉 공산혁명이 시작되었다! [3] 토함산 2398 2024-12-26
48638 [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 배신의 유혹에 넘어간 죄 하모니십 2060 2024-12-26
48637 “민주당 탄핵으로 무정부상태는 내란” 국민혁명이 답이다 남자천사 1911 2024-12-26
48636 국힘당 제 정신인가. 빨갱이 소탕 2086 2024-12-25
48635 그래도 변희재가 이준석-유승민-한동훈-조갑제-정규재-이병태-배현진-안철수 운지맨 2555 2024-12-25
48634 트랙터 대통령 관저 시위 도움 준 민주당 이래서 안 된다는 것이다. 도형 2055 2024-12-25
48633 비상계엄령은 왜 발령됐나. 빨갱이 소탕 2223 2024-12-25
48632 호모사케르 구하기 안티다원 1907 2024-12-25
48631 한동훈과 우종수 국수본부장 고발하다. 빨갱이 소탕 2051 2024-12-25
48630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파괴범 선관위를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1926 2024-12-25
48629 “민주당 국정 마비 탄핵은 내란 행위”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1866 2024-12-25
48628 민주당 무정부 상태 만들려는 내란행위 당장 멈춰라! 도형 1998 2024-12-24
48627 대한민국 100만 해병 전우회 여러분들께 고합니다. 안동촌노 2517 2024-12-24
48626 하니님이시여, 악의 무리를 멸하소서!!! 까꿍 1972 2024-12-24
48625 무법천지 내란 전성시대 빨갱이 소탕 2335 2024-12-24
48624 예수와 박근혜와 윤석열 운지맨 2848 2024-12-24
48623 윤석열 대통령의 전술 전략은 과히 신출 기묘하다. 안동촌노 2743 2024-12-23
48622 이재명이 대북송금 의혹으로 국내 감옥보다 먼저 해외 감옥에 갇힐 수 있다. 도형 2298 2024-12-23
48621 반미주의자 CIA 신고 나비효과 까꿍 1735 2024-12-23
48620 대통령의 정당한 고유 권한인 계엄을 내란이라고 덮어 씌우는 야만족! [2] 까꿍 1739 2024-12-23
48619 “민주당 탄핵 망국 정치에 내란 위기” 국민혁명이 답이다 남자천사 1846 2024-12-23
48618 천기누설 이대로는 죽을 수 없다. 안동촌노 2118 2024-12-22
48617 선관위가 야당과 한통속으로 놀면서 부정선거 없었다고 누가 믿겠는가? 도형 2062 2024-12-22
48616 탄핵 또 탄핵 탄핵ㅡ노숙자가 대통령 권한대행 되어야 끝날 것이다! 토함산 2406 2024-12-22
48615 똥별 등 내란동조 세력의 앞날 [2] 빨갱이 소탕 2248 2024-12-22
48614 2024.12.22.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128 2024-12-22
48613 윤석열-한덕수, 2차 계엄 시 5.18 재단부터 탈탈 털어야 운지맨 2781 2024-12-22
48612 민주당과 이재명이 세상을 진동시키며 견딜 수 없게 하고 있다. 도형 2121 2024-12-21
48611 이젠 글쓰기도 귀찮아 진다. 안동촌노 2169 2024-12-21
48610 하늘은 아무에게나 권력을 주지 않는다. 빨갱이 소탕 2281 2024-12-21
48609 ”윤대통령 계엄은 반국가세력 척결위한 목숨건" 구국의 결단 남자천사 2156 2024-12-21
48608 오래간만에 다시 뭉친 보수우익의 3대 아이콘, 지만원-안정권-윤석열 운지맨 2796 2024-12-21
48607 법치가 무너지면 그 나라는 망해야 한다. 안동촌노 2445 2024-12-20
48606 민주당은 국민 먹거리인 원전 파괴짓 당장 멈춰라! 도형 2149 2024-12-20
48605 언제까지 내란숙청 하려는가? ㅡ반란 수괴님! 토함산 2425 2024-12-20
48604 분위기 반전 안티다원 2236 2024-12-20
48603 이재명 ”윤탄핵은 신속, 내 재판 지연 전술“ 네가 인간이냐? 남자천사 2042 2024-12-20
48602 野 김두관 전 의원이 4·10 총선 부정선거라 폭탄발언을 했다. 도형 1867 2024-12-19
48601 더러운 권력이 무엇이건데, 인간의 양심을 팔아가면서 [2] 안동촌노 2289 2024-12-19
48600 한국교회여 윤석열을 살려내자 안티다원 2335 2024-12-19
48599 탄핵은 영구 집권 시나리오 빨갱이 소탕 2143 2024-12-19
48598 ]“기업 잡는 법만들어 경제 살린다는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된 듯 설쳐 남자천사 2113 2024-12-19
48597 내란을 수습 한다면서 반란군 수괴가 된 이재명! 토함산 2496 2024-12-18
48596 한덕수 권한대행은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해야 한다. 도형 2091 2024-12-18
48595 진짜 빨갱이들은 뼛속까지 샛 빨 같다. [2] 안동촌노 2493 2024-12-18
48594 GR 스토리 [2] 안티다원 2370 2024-12-18
48593 김두관 폭로와 신작 소설 [2] 빨갱이 소탕 2411 2024-12-18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판관들의 반란을 지켜보며">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 판관들의 반란을...
글 작성자 카라장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