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 판관들의 반란을 지켜보며
작성자: 카라장 조회: 1126 등록일: 2025-04-15
■ 판관들의 반란을 지켜보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법치를 존중하는
자유민들은 지금껏 사법계의 여러 정황들을 보아왔다.

우리는 법관의 <헌법과 법률과 양심의 가치>가 국민
실생활에 얼마나 소중하며 지대한 영향력이 행사되고
있는가를 체험하고 있다.

입법, 사법, 행정의 삼권분립이 국가 통치권력에 있어
가장 이상적인 제도로서 자유민주국가들이 선호하는
바와 같이 우리나라도 어김없이 이를 채택하였다.

그러나 작금의 대한민국은 삼권 중 사법부서가 국회
(입법) 다수당의 횡포에 일방적으로 장악되어 비참하게
그 명맥만 유지한채로 편향된 재판을 자행하므로서
국민들로부터 힐난과 송곳 지탄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국가사회의 근간이 되어야 할 사법의 권위가
반국가, 반민주세력에 의하여 침탈되어 무너지고 찢겨진
양태를 보며 이 지경에 이르도록 우리는 어쩌다가 왜?
사법부를 지키지 못했는가 하는 자괴감과 함께 분노가
치민다.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한 판결이 엄청 지연되고
있음은 이미 국민 모두가 주지하는 바다.

이 사건은 2022년 9월 8일 기소되어 2023년 3월 31일
첫 공판이 시작되고 지루하게 표류(?)하다가 2024년
11월 15일 선고된 사건이다.

제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이 선고 되었고
얼마전 2025년 3월 26일 제2심 항소심 판결에서
무죄가 될 때까지 허구한 세월이 흘러갔다.
영악한 피의자의 방어수단인지, 일탈된 사법관의 소행
탓인지는 지켜보는 국민들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제 남은 건 3심 상고심 대법원 판결이다.
마지막 남은 대법원까지도 이재명 상고심 사건을 차일
피일 대선 이후로 미룬다면 대한민국은 1948년 건국된
이후 정치권, 일개 좀스런 사법리스크를 감당하지 못해
사법부가 사라지는 극한의 나라가 된다.

이에 자유민들이 대법원에 하루 속히 판결을 요구하는
것은
첫째, 형사 재판이 진행 중인 후보가 대통령에 출마하는
것 자체가 국민의 판단권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둘째, 만일 선거 이후 유죄가 확정되면 당선의 유무효
논란으로 헌정 질서를 수호하지 못한다는 점 때문이다.

우리 자유민들은 사법부 전체가 그렇다고는 믿지 않는다.
법리의 무슨 오작동 탓인지 여태껏 여러 재판부들의 판결
요지는 그 중심과 일체감이 전혀 없어 보인다.
단어는 법률용어지만 문맥은 소설로 느껴진다.
특별히 헌재가 그렇게 비쳐왔다.

이제 대법원의 차례다.
과연 대법관들은 어떤 법 양심의 소유자들일까?

오늘도 국민은 법꾸라지들에게 미혹 당하는 궁민이 되지
않기를 기대하며 대법정 한켠에 게양된 태극기를 생각한다.

2025. 4. 15
 카라장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아무튼, 단결뿐
다음글 이재명 거짓말 대선공약 믿을 국민은 개딸밖에 없어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711 20 30 세대들은 너희들의 장래를 위해서 태극기 들고 나오라 ! 안동촌노 2654 2025-01-05
48710 [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 사자성어로 보는 대한민국 망국 현실 하모니십 2131 2025-01-05
48709 2024.1.5.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971 2025-01-05
48708 안정권은 제 2의 박정희 (9) - 박정희 보수 Vs. 김영삼 보수 운지맨 2402 2025-01-05
48707 너 네 법 연구회의 대통령 체포 음모 빨갱이 소탕 2186 2025-01-04
48706 윤통은 고생스럽지만, 아직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합니다. 안동촌노 2397 2025-01-04
48705 민주당이 탄핵소추에서 내란죄를 뺀 것이 재판관과 짬짜미를 한 것이란 추정. 도형 1961 2025-01-04
48704 부정선거 부정하는 조갑제-정규재-변희재-한민호에 경고한다 (Feat. 윤석열- 운지맨 2542 2025-01-04
48703 ‘중범죄자 이재명 방탄위해 대통령 탄핵하는 나라’ 이게 나라냐 남자천사 1943 2025-01-04
48702 한남동 태극기집회 현장스케치 노사랑 1783 2025-01-03
48701 현재 악의 세력에 의해 법집행 기관이들이 조종을 받고 있는 것인가? 도형 1956 2025-01-03
48700 긴급 속보 == 이제는 내전이다. [3] 안동촌노 2427 2025-01-03
48699 자유대한 수호할 한국교회 [2] 안티다원 1998 2025-01-03
48698 국민혁명 한남동서 시작되었다. 애국동지들이여 목숨걸고 투쟁 나라지키자 남자천사 1853 2025-01-03
48697 판사의 불법적 영장발부를 가지고 체포를 하는 것은 불법행위이다. 도형 1896 2025-01-02
48696 긴급 천기누설 = 죽느냐 ? 사느냐 ? 이다. 안동촌노 2480 2025-01-02
48695 불법영장발부 및 체포가 민*당의 자충수가 될 듯... 모대변인 1807 2025-01-02
48694 국가영웅 안정권대표님의 윤석열 러브레터 정밀분석 노사랑 1869 2025-01-02
48693 대통령을 체포하려는 자는 즉시 사살하라. [2] 빨갱이 소탕 2039 2025-01-02
48692 한남동 갑니다 [1] 정문 2210 2025-01-02
48691 본격 전쟁 시작-미국이 찢재명에게 칼을 겨누는 것 같아요 [2] 배달 겨레 1754 2025-01-02
48690 ‘이재명·우원식 말이 법인 개판 대한민국’ 국민혁명으로 대청소를 남자천사 1817 2025-01-02
48689 2025년 네비게이토 산돌a팀 신년수양회 노사랑 1714 2025-01-01
48688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악의 제국의 잘짜인 각본대로 움직이고 있는 것 같다. 도형 2143 2025-01-01
48687 똥팔육과 공무원 나부랭이 때문에 망하고 있는 대한민국 정문 2357 2025-01-01
48686 올해는 남과 북이 통일되는 한해가 될 것이다. [2] 안동촌노 2495 2025-01-01
48685 더러운 역적의 피 정문 2201 2025-01-01
48684 변희재 대표와 정통우파TV의 정확한 지적 : "내각제 막는 것보다 운지맨 2492 2025-01-01
48683 아픔을 품은 채 새해를 맞으며 안티다원 2080 2025-01-01
48682 도둑이 매를 드는 세상 빨갱이 소탕 2101 2025-01-01
48681 전라도 소리만 들어도 치가 떨린다. [4] 정문 2358 2025-01-01
48680 일개 판사가 좌우하는 대통령의 신분 [2] 빨갱이 소탕 2200 2025-01-01
48679 다 제쳐두고 좌파 무뇌아들과 싸우는 청년 응원합시다. 배달 겨레 1695 2025-01-01
48678 감성과 이성 [1] 배달 겨레 1591 2025-01-01
48677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남이 할 수 있는 일-3편 [2] 배달 겨레 1379 2025-01-01
48676 이재명 방탄 총리탄핵 국정마비’ 을사년에 4.19혁명정신 발휘하자 남자천사 1720 2025-01-01
48675 무안공항 사고에 사용할 예비비를 야당이 감액해서 그 피해는 전라도민이 본 도형 1845 2024-12-31
48674 이제 빨갱이들은 최후 발악으로 무안 공항 테러를 시작했지만, 안동촌노 2410 2024-12-31
48673 자연에 의지가 있을까 안티다원 2064 2024-12-31
48672 조센진들아 개조선 개씹선비 똥구멍이나 빨며 그냥 뒈져라 ㅋㅋㅋㅋ 정문 1891 2024-12-31
48671 이재명 민주당 ‘부정선거·탄핵 내란’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1617 2024-12-31
48670 최상목 대행의 대행이 무안항공기 사고로 4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으로 정했다 도형 1704 2024-12-30
48669 김정일의 지시로 당선된 노무현(펌글) [5] 빨갱이 소탕 2117 2024-12-30
48668 ‘계엄 원인제공 민주당·탄핵내란도 민주당’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1720 2024-12-30
48667 민주당 당사에 폭탄 던지고 싶다 [2] 운지맨 2187 2024-12-29
48666 민주당의 거대 해악질에 대통령이 어떻게 해야 옳은 짓이었을까? 도형 1647 2024-12-29
48665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남이 할 수 있는 일-2 배달 겨레 1291 2024-12-29
48664 탄핵 게임 배달 겨레 1542 2024-12-29
48663 전라도 무안공항 항공기 폭발 사고 [4] 빨갱이 소탕 1882 2024-12-29
48662 트럼프 제대로 이헤하기 [4] newyorker 1649 2024-12-29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판관들의 반란을 지켜보며">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 판관들의 반란을...
글 작성자 카라장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