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 판관들의 반란을 지켜보며
작성자: 카라장 조회: 1136 등록일: 2025-04-15
■ 판관들의 반란을 지켜보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법치를 존중하는
자유민들은 지금껏 사법계의 여러 정황들을 보아왔다.

우리는 법관의 <헌법과 법률과 양심의 가치>가 국민
실생활에 얼마나 소중하며 지대한 영향력이 행사되고
있는가를 체험하고 있다.

입법, 사법, 행정의 삼권분립이 국가 통치권력에 있어
가장 이상적인 제도로서 자유민주국가들이 선호하는
바와 같이 우리나라도 어김없이 이를 채택하였다.

그러나 작금의 대한민국은 삼권 중 사법부서가 국회
(입법) 다수당의 횡포에 일방적으로 장악되어 비참하게
그 명맥만 유지한채로 편향된 재판을 자행하므로서
국민들로부터 힐난과 송곳 지탄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국가사회의 근간이 되어야 할 사법의 권위가
반국가, 반민주세력에 의하여 침탈되어 무너지고 찢겨진
양태를 보며 이 지경에 이르도록 우리는 어쩌다가 왜?
사법부를 지키지 못했는가 하는 자괴감과 함께 분노가
치민다.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한 판결이 엄청 지연되고
있음은 이미 국민 모두가 주지하는 바다.

이 사건은 2022년 9월 8일 기소되어 2023년 3월 31일
첫 공판이 시작되고 지루하게 표류(?)하다가 2024년
11월 15일 선고된 사건이다.

제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이 선고 되었고
얼마전 2025년 3월 26일 제2심 항소심 판결에서
무죄가 될 때까지 허구한 세월이 흘러갔다.
영악한 피의자의 방어수단인지, 일탈된 사법관의 소행
탓인지는 지켜보는 국민들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제 남은 건 3심 상고심 대법원 판결이다.
마지막 남은 대법원까지도 이재명 상고심 사건을 차일
피일 대선 이후로 미룬다면 대한민국은 1948년 건국된
이후 정치권, 일개 좀스런 사법리스크를 감당하지 못해
사법부가 사라지는 극한의 나라가 된다.

이에 자유민들이 대법원에 하루 속히 판결을 요구하는
것은
첫째, 형사 재판이 진행 중인 후보가 대통령에 출마하는
것 자체가 국민의 판단권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둘째, 만일 선거 이후 유죄가 확정되면 당선의 유무효
논란으로 헌정 질서를 수호하지 못한다는 점 때문이다.

우리 자유민들은 사법부 전체가 그렇다고는 믿지 않는다.
법리의 무슨 오작동 탓인지 여태껏 여러 재판부들의 판결
요지는 그 중심과 일체감이 전혀 없어 보인다.
단어는 법률용어지만 문맥은 소설로 느껴진다.
특별히 헌재가 그렇게 비쳐왔다.

이제 대법원의 차례다.
과연 대법관들은 어떤 법 양심의 소유자들일까?

오늘도 국민은 법꾸라지들에게 미혹 당하는 궁민이 되지
않기를 기대하며 대법정 한켠에 게양된 태극기를 생각한다.

2025. 4. 15
 카라장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아무튼, 단결뿐
다음글 이재명 거짓말 대선공약 믿을 국민은 개딸밖에 없어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562 양화로 악화 구축하기 안티다원 1946 2024-12-14
48561 계엄령은 악이 아니다. 빨갱이 소탕 1911 2024-12-14
48560 조선일보가 달라졌다. 빨갱이 소탕 1919 2024-12-14
48559 계엄령 저항세력은 즉결처분 돼야 한다. 빨갱이 소탕 2020 2024-12-14
48558 ‘이재명 방탄 탄핵 무정부상태서 선거법위반 판결 지연작전’은 탄핵대상 남자천사 1832 2024-12-14
48557 드디어 각성한 윤석열 (Feat. 촛불 든 빨갱이들, 2차 계엄 선포해서 탱 운지맨 2444 2024-12-14
48556 윤석열 대통령의 결기를 믿어 본다. 안동촌노 2663 2024-12-13
48555 여권 수도권 의원 단체장들 탄핵 찬성은 차기 선거에서 낙선 지름길이다. 도형 1975 2024-12-13
48554 평생을 거짓말로 지낸 인생은 자듯이 간다는데!ㅡ이재명 귀하! 토함산 2268 2024-12-13
48553 조센진 개돼지들은 그냥 혀깨물고 모두 뒈져라 ㅋㅋㅋㅋㅋㅋㅋ [1] 정문 1899 2024-12-13
48552 계엄령에 출동한 군과 대통령께. [1] 빨갱이 소탕 1939 2024-12-13
48551 참 조센진은 답없는 족속임 ㅋㅋㅋ 정문 1811 2024-12-13
48550 역적놈 권성동의 더러운 핏줄은 어쩔수 없구나 ㅋㅋㅋㅋㅋ 정문 1822 2024-12-13
48549 대통령을 체포하려는 세력이 반란, 내란 세력이 아닌가. 빨갱이 소탕 2009 2024-12-13
48548 윤통이 헌법재판소에 변론을 하려면 모대변인 1520 2024-12-13
48547 호남에 지배당한 한국은 희망이 절벽이다 [1] 서 석영 1634 2024-12-13
48546 국민 뜻대로 정치 하면 나라 망한다 서 석영 1605 2024-12-13
48545 조중동은 무엇일까? 모대변인 1541 2024-12-13
48544 ]‘이재명 방탄 탄핵 정치에 경제·안보 사망 내란죄’ 국민혁명이 답 남자천사 1844 2024-12-13
48543 국힘당은 이번에도 군주를 팔아먹을까 비바람 2374 2024-12-13
48542 윤석열 대통령 탄핵은 한동훈과 친한파는 당원들로부터 탄핵당할 것이다. [1] 도형 2144 2024-12-12
48541 K---계엄령 [2] 안티다원 2055 2024-12-12
48540 선관위는 개 작두가 답이다. 빨갱이 소탕 1893 2024-12-12
48539 축!! 조국 구속, 반란자들 구속대기 빨갱이 소탕 1881 2024-12-12
48538 대통령 비상계엄의 당위성 빨갱이 소탕 2010 2024-12-12
48537 선관위는 왜 조용할까? [1] 모대변인 1898 2024-12-12
48536 역적 권성동은 피로서 죄악을 씻으라 [1] 정문 1920 2024-12-12
48535 네 이놈 한동훈 !!!!!!!!!! 까꿍 1644 2024-12-12
48534 비상계엄 관련 대통령 입장 까꿍 1675 2024-12-12
48533 [속보] '자녀 입시비리' 조국,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나그네 1651 2024-12-12
48532 대통령의 계엄령 담화문 안티다원 2135 2024-12-06
48531 계엄이 애들 장난인가 빨갱이 소탕 2233 2024-12-04
48530 지만원 박사는 왜 아직도 감옥에 계실까? [1] 안티다원 2827 2024-11-20
48529 ]“경제위기 상황에 반시장정책 쏟아내는 민주당” 국민혁명으로 끝내자 남자천사 1880 2024-12-12
48528 헌법 학자가 계엄령 내란죄 아니고, 탄핵 회기내 두 번 추진은 위법이란다. 도형 1979 2024-12-11
48527 지만원-손상윤-안정권의 정확한 지적 : "노무현의 "사람 사는 운지맨 2360 2024-12-11
48526 재명아 네 은사님 말씀좀 들어봐라. 빨갱이 소탕 1894 2024-12-11
48525 한동훈 새끼 검사질 해처먹었던 것 맞나 어찌 이리 무식할까 [1] 정문 1871 2024-12-11
48524 국가영웅 안정권대표님이 말씀하시는 인민민주주의와 자유민주주의의 차이 노사랑 1715 2024-12-11
48523 개조선 개씹선비 조센진들아 그냥 뒈져라. 정문 1946 2024-12-11
48522 종북 주사파들인 빨갱이들의 뼈는 속까지 빨갛다. 안동촌노 2269 2024-12-11
48521 윤 대통령의 전략은 틀림없이 성공한다. [2] 빨갱이 소탕 1945 2024-12-11
48520 생사람 잡고 있네 안티다원 1864 2024-12-11
48519 “중범죄인 이재명 대통령 된 듯 수사지침 내려” 국민 울분터져 남자천사 1861 2024-12-11
48518 윤석열 대통령은 정권을 차지할 목적이 없는데 무슨 내란죄인가? 도형 2049 2024-12-10
48517 가짜 언론에 중독된 레밍족 빨갱이 소탕 1946 2024-12-10
48516 검사가 기소한 66개 혐의가 모두 무죄면 3족을 멸할죄 정문 1911 2024-12-10
48515 까지 않는 놈들 까기 빨갱이 소탕 1921 2024-12-10
48514 참새가 어찌 대붕의 뜻을 알겠는가 ? [3] 안동촌노 2267 2024-12-10
48513 한국교회여 윤석열을 지켜라 안티다원 2312 2024-12-10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판관들의 반란을 지켜보며">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 판관들의 반란을...
글 작성자 카라장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