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美 "동해 병기 대신 일본해 단독 표기가 미 정부 공식 입장" 이라고?
작성자: 국민검사 조회: 8760 등록일: 2014-01-23

美 "동해 병기 대신 일본해 단독 표기가 미 정부 공식 입장" 이라고?

미 국무부가 동해의 호칭에 대해 "일본해로 표기하는 것이 미 정부의 공식 입장"이라고 밝혔다.

마리 하프 미 국무부 대변인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버지니아주 의회에서 동해를 일본해와 병기하도록 하는 법안 표결이 추진되고 있는 것과 관련, 미 정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미국 정부는 내무부 지명위원회가 결정한 호칭을 사용하고 있다. 지명위원회의 호칭은 '일본해'이다"라고 말해 일본해로 단독 표기하는 것이 미 정부의 입장임을 확인했다.

일본해의 호칭을 둘러싸고 버지니아주 상원 교육·보건위원회는 지난 16일 공립학교의 모든 교과서에 일본해와 함께 한국 정부가 주장하는 '동해'의 명칭도 병기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었다.

하프 대변인은 이와 관련, 한국과 일본에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하도록 촉구했다면서 "우리는 세계의 지명에 대해 하나의 호칭을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미국의 오래 전부터 계속해온 정책"이라고 지적,. 다른 호칭과 병기하거나 변경하는 것은 받아들이지 않을 생각임을 시사했다.

우리가 '자중지란'에 시간을 허비할 때가 아니다. 이념적 갈등따윈 잠시 접어두자. 우선 한반도를 향해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일본이 전세계를 돈으로 로비하기에 나섰다. 또한 이 정책은 소기의 성과를 내고 있음이 분명하다. 미국만 하더라도 정부내에 친일파가 수두룩하다. '존 케리' 국무장관을 위시 '캐롤라인 케네디' 주 일본대사 등등, 상.하원 의원까지 이들의 속 마음엔 한국따윈 안중에도 없다.

일본이 국제적으로 한국을 고립시키는 작전을 펼친지 오래인데, 우리정부는 너무 안일한 대응을 하고 있는것을 보면 교포의 한사람으로서 걱정스러움과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 미국 정부는 이제 노골적으로 일본편을 드는 것이 당연하다는 식이다. 역시 돈의 힘이다. 세계 제2차 대전을 종식 할적에 일본에 원폭을 투하한 죄책감도 있거니와 은근히 일본을 감싸며 자국에 유리한 파트너로 한국 대신 일본을 선택한 것이다. 남한이든 북한이든 미국이 볼 때는 말을 잘 듣질 않으며 그리 만만한 민족이 아니라는 뜻도 된다.

실제로 미국의 상류층에 있는 국민 대 다수가 친일파다. 일반적인 문화 경제적 브랜드 가치는 한국이 상당한 경지에 올라 있음이 분명하지만, 한국의 정치 수준은 일본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라 해야 한다. 사회의 시스템이 그렇고 국민의 의식 수준이 그러하다는 것이다. 발끈할 필요가 없다. 빨리 배워야 한다.

연일 SNS상을 누비는 반 인륜적 범죄와 정치권의 후진성...이제 한국인이란 사실이 부끄러울 지경이다.
삼성과 현대, LG같은 대기업의 활약과 문화 스포츠맨들이 닦아놓은 'KOREA'란 브랜드 가치를 정치인들이 다 망쳐버린 것이다. 미국의 입장에선 한국은 Forever with you가 안되는 나라로, 한국은 미국의 힘이 필요하고, 미국은 정략적으로 적당히 한국을 감싸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이정도에 머문다. 일본과 한국의 중요한 쟁점엔 언제나 일본편을 들어준 미국임을 잊지 말자!

일본이 오늘날 이토록 미국 정계에서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것은, 미국내에 정치인과 법조인을 양성 지원하여 진출시킨 결과이다. 한국 정부는 이점을 묵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이러한 국제적 문제또한 통일이되면 상당히 좋아질 것이란 필자의 견해다. 이런 맥락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통일은 대박이다" 란 표현은 당연하고도 명쾌하다. 통일이 최선이다! 통일을 앞당길 수 있는 모든 노력을 쏟아 부어야 한다.

논객 여러분에게 고 합니다.
국내 문제도 중요하지만, 지구촌 시대에 걸맞은 정부의 외교정책이 중요한 잇슈가 되고 있음을 상기하여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라오며, 무엇보다 통일을 앞당기는 연구와 실효적 활동에 매진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 올립니다. 통일된 한국의 앞날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난 대박이 쏟아질 것입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정미홍 출마선언 대박 반응!! ㅎㄷㄷ
다음글 대박의 영역(英譯)을 ‘신의 은총’이나 ‘종북척결’로 불리도록 해야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613 윤석열-한덕수, 2차 계엄 시 5.18 재단부터 탈탈 털어야 운지맨 3478 2024-12-22
48612 민주당과 이재명이 세상을 진동시키며 견딜 수 없게 하고 있다. 도형 2751 2024-12-21
48611 이젠 글쓰기도 귀찮아 진다. 안동촌노 2770 2024-12-21
48610 하늘은 아무에게나 권력을 주지 않는다. 빨갱이 소탕 2839 2024-12-21
48609 ”윤대통령 계엄은 반국가세력 척결위한 목숨건" 구국의 결단 남자천사 2772 2024-12-21
48608 오래간만에 다시 뭉친 보수우익의 3대 아이콘, 지만원-안정권-윤석열 운지맨 3444 2024-12-21
48607 법치가 무너지면 그 나라는 망해야 한다. 안동촌노 3053 2024-12-20
48606 민주당은 국민 먹거리인 원전 파괴짓 당장 멈춰라! 도형 2707 2024-12-20
48605 언제까지 내란숙청 하려는가? ㅡ반란 수괴님! 토함산 2966 2024-12-20
48604 분위기 반전 안티다원 2729 2024-12-20
48603 이재명 ”윤탄핵은 신속, 내 재판 지연 전술“ 네가 인간이냐? 남자천사 2653 2024-12-20
48602 野 김두관 전 의원이 4·10 총선 부정선거라 폭탄발언을 했다. 도형 2387 2024-12-19
48601 더러운 권력이 무엇이건데, 인간의 양심을 팔아가면서 [2] 안동촌노 2920 2024-12-19
48600 한국교회여 윤석열을 살려내자 안티다원 2927 2024-12-19
48599 탄핵은 영구 집권 시나리오 빨갱이 소탕 2772 2024-12-19
48598 ]“기업 잡는 법만들어 경제 살린다는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된 듯 설쳐 남자천사 2740 2024-12-19
48597 내란을 수습 한다면서 반란군 수괴가 된 이재명! 토함산 3074 2024-12-18
48596 한덕수 권한대행은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해야 한다. 도형 2710 2024-12-18
48595 진짜 빨갱이들은 뼛속까지 샛 빨 같다. [2] 안동촌노 3118 2024-12-18
48594 GR 스토리 [2] 안티다원 2967 2024-12-18
48593 김두관 폭로와 신작 소설 [2] 빨갱이 소탕 2991 2024-12-18
48592 “이재명 방탄위한 민주당 내란, 안보·경제 붕괴” 국민혁명 시급 남자천사 2934 2024-12-18
48591 이재명이 대권이란 권력을 잡으면 얼마나 잔인하게 사용하겠는가? 도형 2929 2024-12-17
48590 천하의 개자식 한동훈이 죽일 놈! 운지맨 3369 2024-12-17
48589 동훈아 지구 아닌 별에서 큰 뜻을 펴라.. 빨갱이 소탕 2939 2024-12-17
48588 역적놈은 살을 찢어 보은하라 정문 2792 2024-12-17
48587 반란, 내란 전성시대의 도박판 빨갱이 소탕 2860 2024-12-17
48586 ]”중범죄자 이재명이 대통령행세“ 신속재판으로 끌장내야 남자천사 2719 2024-12-17
48585 야권이 단독처리 감액예산안 잉크도 마르기 전에 추경예산이 필요하단다. 도형 2605 2024-12-16
48584 미워도 다시 한번 [1] 정문 2932 2024-12-05
48583 김건희 여사를 먹잇감으로 내란획책 빨갱이 소탕 2746 2024-12-16
48582 잘가 동훈아 멀리 못나간다! 정문 2763 2024-12-16
48581 글로벌 헤게모니 전쟁 빨갱이 소탕 2671 2024-12-16
48580 ‘이재명이 든 방탄촛불에 경제가 불타고 있다’ 국민혁명으로 답하자 남자천사 2760 2024-12-16
48579 무식하고 무능한 국힘당대표 한동훈 비바람 3235 2024-12-15
48578 우파는 없다 운지맨 3241 2024-12-15
48577 한동훈이 순망치한을 알았다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지 못했을 것이다. 도형 2495 2024-12-15
48576 요한묵시록 10장과 그 이후 상징 분석 모대변인 2350 2024-12-15
48575 무정(無情) 정문 2748 2024-12-15
48574 우리나라 선거는 글로벌 1등 국이다. 빨갱이 소탕 2782 2024-12-15
48573 빨갱이 인민재판관 윤석열 피로서 죽음으로서 죄를 씻으라 정문 2631 2024-12-15
48572 안정권 대표가 설명하는 대통령 탄핵 절차 노사랑 2298 2024-12-15
48571 2024.12.15.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384 2024-12-15
48570 뽕브라자 한동훈 빨갱이 집구석에 빡통 대갈빠리네 ㅋㅋㅋㅋㅋㅋㅋ 정문 2462 2024-12-14
48569 당장 처단 해야 할 역적 명단 정문 2558 2024-12-14
48568 어리석은 보수들은 이래서 아니 된다. 안동촌노 2917 2024-12-14
48567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을 당하면서 밝히려 한 선관위 서버 교체 막아라! 도형 2693 2024-12-14
48566 역적 색출하여 살가죽을 벗겨 씹어야 한다. 정문 2464 2024-12-14
48565 역적 처단, 그날을 위한 기도 정문 2396 2024-12-14
48564 어리석은 젊은이들은 나의 말을 잘 들으라 ! 안동촌노 2834 2024-12-14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美 "동해 병기 대신 일본해 단독 표기가 미 ...
글 작성자 국민검사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