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유시민, 저승사자가 그렇게 되고 싶은가!
작성자: 노변담화 조회: 8747 등록일: 2014-05-22
저승에서 염라대왕의 명(命)을 받고 죽은 사람의 혼(魂)을 데리러 온다는 심부름꾼을 일컬어 저승사자라고 하여 옛 사람들은 꿈에라도 저승사자를 보면 흉몽이라 하여 치를 떨었다. 저승사자는 아무리 훌륭한 일을 해도 사자의 혼을 옮겨주는 악귀(惡鬼)일 뿐인데 그 악귀가 현실 세계에 나타났다고 생각하면 국민들은 어떤 마음이 될까? 세월호 참사로 비탄에 빠진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는 안 보이고 참사 가족과 국민들에게 상처만 안겨주는 폐족들만 설치는 작금의 사태가 몸서리치도록 싫다.

 

그 봐! 내가 박근혜가 대통령 되면 사람들이 엄청 죽고 감옥 갈 것이라고 하지 않았나. 라고 자기의 예언이 딱 맞아 떨어졌다고 호들갑 떠는‘저승사자 유시민’이란 인간 말종(末種)의 망언(妄言)이 쉽게 진정될 것 같지 않다. 인간의 존엄은 생명이란 순수성의 가치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고 그 누구도 생명의 본질을 정치적 논리로 재단하여 예언을 한다거나 가치를 훼손해서는 안 됨은 인간의 근본 도리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수많은 영혼들이 유시민의 세 치 혀의 농간으로 속절없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서 이 자를 자근자근 씹어야겠다.

 

유시민의 발언을 듣고 별난 생각을 사실 해 봤다. 만약 유시민이 세월호 선장이었으면 어쨌을까 하고 말이다. 자신이 뱉은 말이 있어 이 인간도 이준석 선장과 같이 보나마나 혼자 살겠다고 줄행랑 친 후 돌아서서 그 봐~! 박근혜 정권은 사람 잡는 정권이라고 하지 않았냐고 주절댈 될 인간이 유시민이다. 논리의 비약은 이렇게 엉뚱하게 변질되어 포퓰리즘이 됨에도 헛 똑똑이 유시민은 자신의 발등에 비수가 꽃이는 것도 모르고 재잘거리며 자위를 한 것에 대한 참회를 모르는 인간이니 얼마나 불쌍한 존재인가를 절실하게 느끼게 된다. 마치 어떤 형태든 죽음의 사고를 기다렸다는 듯이 이죽거리는 꼴을 보시라. 이래도 이 자가 저승사자가 아니라 말인가.

 

세월호 참사의 틈새를 비집고 연일 나대는 문재인을 비롯한 친노 폐족들의 선동 분위기가 저런 유시민 같은 저승사자까지 불러들였다고 볼 수밖에 없다. 문재인이 유난히 세월호 시국에 발 빠른 행보가 그렇고 정부 책임론을 들추면서 무책임한 정치 선동을 하는 게 모두 궤를 같이 한다고 보면 될 것이다. 유시민은 2013년 2월 너무 늦어버리기 전에, 내가 원하는 삶을 찾고 싶어서 '직업으로서의 정치'를 떠납니다"라고 정계 은퇴를 선언한 자인데, 방 구석에 가만 앉아 있는 게 좀이 쑤셔서 안 되는 갑다. 국가 위기 때는 어김없이 나타나 반역 짓하며 앞장서는 게 한 두 번인가. 이 발언도 막말 짝패들과 어울려서 6.4지방 선거 특집 팟캐스트 정치다방 홍보동영상에 출연하여 뇌까린 말이다.

 

제대로 된 역사관과 애국심을 가진 자 같으면 북한 김정은 체제로 3대 세습이 결정 되었을 때 북의 피의 숙청을 예단하고 북녘 동포들이 수없이 희생당하겠구나, 라고 걱정하며 지난 장성택 처형을 보고 그런 예단이 들어맞았다 고 했다면, 신의 한 수라고 얼마나 격찬을 했을까. 애국과 반역이 구분이 안 되는 자다. 유시민은 오히려 반대로 김정은의 만행을 보고,‘장성택 숙청’과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내란음모 사건’이‘동종(同種)’이라는 하여 남한체제를 탄압과 살인으로 무장한 김정은 체제와 같다고 하여 국민들을 까무러치게 하여 공공의 적이 된 전과자다.

 

그렇게 똑똑하고 미래 예측이 탁월한데 어째서 자신의 주군(主君)인 노무현이 부엉이 가는 사실도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 말인가. 그리고 확률 1%에 안 되지만 만약 문재인이 대통령 되었어도 세월호 참사는 피치 못하였을 것이고 유병언과 이준석 일당들도 의례 그렇게 밖에 행동을 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러니 유시민의 궤변이 얼마나 황당하고 잡설(雜說)인가를 단번에 알 수 있는 것이다. 무조건 현 정권이 싫어 미치 지경에 터진 일이니 박근혜 정권을 대입시켜 흠집 내기에 천재일우(千載一遇)의 기회였을 것이다. 정신이 제대로 박힌 인간 같으면 오히려 예전에 그런 말을 했어도 희생자를 생가가하면 그 말을 뗄 수 없었을 터인데 말이다.

 

유시민의 과거 발언을 보면 이 인간이 얼마나 비인간적이며 막돼먹었는가를 가늠하는 몇 가지를 들추어 보면 바로 드러난다. 2013년 그 자가 40대 중반에 이르렀을 즈음 유시민은 60대가 되면 뇌가 썩는다. 60대는 일을 하면 안 된다. 20대와 60~70대의 인격은 다르다. 뇌세포가 전혀 다른 인격체가 된다. 자기가 다운되면 알아서 내려가야 하는데, 비정상적인 인간은 자기가 비정상이라는 것을 모른다. 고 하여 부모 벌 되는 웃어른들을 인격과 효도 살인한 시정잡배 같은 자(者)다. 심지어 과거 한 대학 강연에서도 DJ를 향해 정상을 모르는 비정상적인 인간이라 고려장을 지내야 하는 고리타분한 구세대라고 할 정도니 이 자의 인격이 가늠이 될 것이다.

 

야당의 대부(大父)로 일컫는 DJ에게도 날을 세우는 것을 보면 좌파들은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피아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물고 헐뜯는 게 이 세력들의 특징이다. 대한민국의 성장과 가치를 일구어 놓은 60대 어른들의 뇌가 썩었다고 할 정도로 타락한 인간이라 굳이 언급할 가치도 없지만 이번 세월호 참사에 온 국민이 비탄에 빠져있는 상황에 또 입에 담지 못할 지껄였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다. 이 자의 망언은 우리 사회가 용인했어도 안 되고 다시는 재발 되지 않게 법적 강제성을 뛸 필요가 있다. 성 범죄자에게만 족쇄를 치울 게 아니라 막말 패륜 자들의 입을 틀어막는 입 자물쇠 법안과 sns통해 낙서 짓 못하게 손목을 모두 묶은 법안을 국회에서 조속히 만들어라. 저승사자가 없는 정말 사람이 사는 사회에서 살고 싶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안대희의 낙점은 칼의 통치가 필요한 시대적 요구
다음글 선제적 대응으로 붉은 마피아들의 난동을 제압해야.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484 사법부가 이재명 눈치 본다는 것은 사법부가 무력화 됐다는 것이다. 도형 9144 2024-05-11
47483 부정선거를 외면한 검찰과 윤석열은 부정선거의 공범이다. 안동촌노 9511 2024-05-11
47482 ‘보복특검으로 이재명·조국 죄 덮겠다는 막장정치’ 자멸 자초 남자천사 8885 2024-05-11
47481 희망별숲 맞춤훈련 8일차 노사랑 7896 2024-05-10
47480 윤대통령이 반드시 실행해야할 내용! 토함산 13254 2024-05-10
47479 아이 많이 낳는 분들을 애국자로 대우해주기 바란다. 도형 10794 2024-05-10
47478 선거부정 언제까지 방치할 수 있을까? 안티다원 11027 2024-05-10
47477 국가 영웅 안정권의 일갈 : "윤석열-한동훈-국민의힘도 부정선거 운지맨 10767 2024-05-10
47476 김민전 예비의원의 용기로 선관위를 해부 해체하자. 빨갱이 소탕 10190 2024-05-10
47475 ‘이재명 홍위병 혁신회 31명’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받들어 남자천사 9831 2024-05-10
47474 민주당이 의석수만 믿고 처분적 법률로 대통령 거부권도 무력화 시도? 도형 9971 2024-05-09
47473 윤은 이런 그림 만들 수 있나? 까꿍 12699 2024-05-09
47472 윤대통령, 박정희의 혁명이냐·박근혜의 탄핵이냐 선택의 기로에 남자천사 10595 2024-05-09
47471 희망별숲 맞춤훈련 6일차 노사랑 8592 2024-05-08
47470 우리나라는 공급망 구축 핵심국가로 나갈 듯... 모대변인 8565 2024-05-08
47469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민전처럼 모두 전사가 되어야 한다. [1] 도형 10673 2024-05-08
47468 종북들을 이기자면 보수들은 저들 보다가 더 독해야 한다. 안동촌노 10188 2024-05-08
47467 [속보] 이재명 패거리들도 드디어 장시호 태블릿 떡밥 물었다! [1] 운지맨 10638 2024-05-08
47466 한변의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 고발을 지지하며 조희대 법원의 활약을 기대한 [2] 빨갱이 소탕 11336 2024-05-08
47465 이화영 시한폭탄이 터지는 날 이재명은 파멸의 길로 [1] 남자천사 10706 2024-05-08
47464 미국을 절대 믿어서는 아니 된다. 안동촌노 10770 2024-05-07
47463 비바람님은 어딜 가셨나? [4] 토함산 12902 2024-05-07
47462 [속보] 태블릿 진실 폭탄 터졌다! 윤석열-한동훈-장시호-JTBC 좆됐다! 망 운지맨 12545 2024-05-07
47461 이재명 코딱지 파주면 원내대표까지 자동으로 된다. 도형 11341 2024-05-07
47460 희망별숲 맞춤훈련 5일차 노사랑 9403 2024-05-07
47459 입법독재자ㅡ여의도 대통령! 이게 가당챦은 말인가? [3] 토함산 12566 2024-05-07
47458 고환율·고유가·고금리·고물가·이재명 5고에 한국경제 파탄나 남자천사 11063 2024-05-07
47457 민주당이 이화영의 검찰 술판 회유 거짓말도 특검을 추진 하겠단다. 도형 11640 2024-05-06
47456 핫바지 윤 대통령과 실세들. 빨갱이 소탕 11811 2024-05-06
47455 올해는 세상이 선천 에서 후 천 개 벽이 되는 해이다. 안동촌노 12255 2024-05-06
47454 정녕 대한민국은 망하려는 것인가. 손승록 13889 2024-05-06
47453 막장 달리는 이재명 시한폭탄 터지는 날, 민주당 공중분해 될 것 남자천사 11118 2024-05-06
47452 의대 증원 찬성하는 홍준표, 윤석열 부역자 처벌법으로 사형시켜야 운지맨 12037 2024-05-06
47451 황교안대표님 손글씨 호소문 운동 많은 동참 부탁드리겠습니다 노사랑 9858 2024-05-05
47450 이재명의 당의 일체성 강조가 북한 노동당 당수의 경고인 줄 알았다. 도형 12131 2024-05-05
47449 감사원은 로또 복권의 당첨 실체를 밝히라 ! 안동촌노 11026 2024-05-05
47448 2024.5.5.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0322 2024-05-05
47447 변희재 대표의 '태블릿-방시혁 진실투쟁'과 안정권 대표의 '부정선거 진실투 운지맨 10973 2024-05-05
47446 이런 선관위라면 발전적 해체 수준의 개혁이 필요하다. [1] 도형 11203 2024-05-04
47445 가평 유명산 자연휴양림 & 자라섬 노사랑 9882 2024-05-04
47444 국 힘 당과 윤 통은 목숨 걸고 선관위를 수사하라 ! 안동촌노 11442 2024-05-04
47443 끝없는 선동-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12832 2024-05-04
47442 전교조에 의해 학교도 교육도 죽었다 남자천사 11592 2024-05-04
47441 참말 악귀 잡 신 들이 따로 없다. 안동촌노 11419 2024-05-03
47440 민주당이 채 상병 특검법과 공수처 무시 아이러니 하지 않는가? 도형 12462 2024-05-03
47439 백낙청 TV에서 안티다원 12936 2024-05-03
47438 막가파 이재명이 국가농락·국민조롱 해도 벙어리된 바보 국민들 남자천사 11263 2024-05-03
47437 국회의원 견 쇅귀들아 ! 천벌이 두렵지 않나 ? 안동촌노 11723 2024-05-02
47436 이런 GSGG만도 못한 자가 국회의원이 되는 나라 싫다 싫어 정말 싫다. 도형 12191 2024-05-02
47435 희망별숲 맞춤훈련 3일차 노사랑 9853 2024-05-02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유시민, 저승사자가 그렇게 되고 싶은가!
글 작성자 노변담화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