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유시민, 저승사자가 그렇게 되고 싶은가!
작성자: 노변담화 조회: 8737 등록일: 2014-05-22
저승에서 염라대왕의 명(命)을 받고 죽은 사람의 혼(魂)을 데리러 온다는 심부름꾼을 일컬어 저승사자라고 하여 옛 사람들은 꿈에라도 저승사자를 보면 흉몽이라 하여 치를 떨었다. 저승사자는 아무리 훌륭한 일을 해도 사자의 혼을 옮겨주는 악귀(惡鬼)일 뿐인데 그 악귀가 현실 세계에 나타났다고 생각하면 국민들은 어떤 마음이 될까? 세월호 참사로 비탄에 빠진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는 안 보이고 참사 가족과 국민들에게 상처만 안겨주는 폐족들만 설치는 작금의 사태가 몸서리치도록 싫다.

 

그 봐! 내가 박근혜가 대통령 되면 사람들이 엄청 죽고 감옥 갈 것이라고 하지 않았나. 라고 자기의 예언이 딱 맞아 떨어졌다고 호들갑 떠는‘저승사자 유시민’이란 인간 말종(末種)의 망언(妄言)이 쉽게 진정될 것 같지 않다. 인간의 존엄은 생명이란 순수성의 가치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고 그 누구도 생명의 본질을 정치적 논리로 재단하여 예언을 한다거나 가치를 훼손해서는 안 됨은 인간의 근본 도리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수많은 영혼들이 유시민의 세 치 혀의 농간으로 속절없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서 이 자를 자근자근 씹어야겠다.

 

유시민의 발언을 듣고 별난 생각을 사실 해 봤다. 만약 유시민이 세월호 선장이었으면 어쨌을까 하고 말이다. 자신이 뱉은 말이 있어 이 인간도 이준석 선장과 같이 보나마나 혼자 살겠다고 줄행랑 친 후 돌아서서 그 봐~! 박근혜 정권은 사람 잡는 정권이라고 하지 않았냐고 주절댈 될 인간이 유시민이다. 논리의 비약은 이렇게 엉뚱하게 변질되어 포퓰리즘이 됨에도 헛 똑똑이 유시민은 자신의 발등에 비수가 꽃이는 것도 모르고 재잘거리며 자위를 한 것에 대한 참회를 모르는 인간이니 얼마나 불쌍한 존재인가를 절실하게 느끼게 된다. 마치 어떤 형태든 죽음의 사고를 기다렸다는 듯이 이죽거리는 꼴을 보시라. 이래도 이 자가 저승사자가 아니라 말인가.

 

세월호 참사의 틈새를 비집고 연일 나대는 문재인을 비롯한 친노 폐족들의 선동 분위기가 저런 유시민 같은 저승사자까지 불러들였다고 볼 수밖에 없다. 문재인이 유난히 세월호 시국에 발 빠른 행보가 그렇고 정부 책임론을 들추면서 무책임한 정치 선동을 하는 게 모두 궤를 같이 한다고 보면 될 것이다. 유시민은 2013년 2월 너무 늦어버리기 전에, 내가 원하는 삶을 찾고 싶어서 '직업으로서의 정치'를 떠납니다"라고 정계 은퇴를 선언한 자인데, 방 구석에 가만 앉아 있는 게 좀이 쑤셔서 안 되는 갑다. 국가 위기 때는 어김없이 나타나 반역 짓하며 앞장서는 게 한 두 번인가. 이 발언도 막말 짝패들과 어울려서 6.4지방 선거 특집 팟캐스트 정치다방 홍보동영상에 출연하여 뇌까린 말이다.

 

제대로 된 역사관과 애국심을 가진 자 같으면 북한 김정은 체제로 3대 세습이 결정 되었을 때 북의 피의 숙청을 예단하고 북녘 동포들이 수없이 희생당하겠구나, 라고 걱정하며 지난 장성택 처형을 보고 그런 예단이 들어맞았다 고 했다면, 신의 한 수라고 얼마나 격찬을 했을까. 애국과 반역이 구분이 안 되는 자다. 유시민은 오히려 반대로 김정은의 만행을 보고,‘장성택 숙청’과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내란음모 사건’이‘동종(同種)’이라는 하여 남한체제를 탄압과 살인으로 무장한 김정은 체제와 같다고 하여 국민들을 까무러치게 하여 공공의 적이 된 전과자다.

 

그렇게 똑똑하고 미래 예측이 탁월한데 어째서 자신의 주군(主君)인 노무현이 부엉이 가는 사실도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 말인가. 그리고 확률 1%에 안 되지만 만약 문재인이 대통령 되었어도 세월호 참사는 피치 못하였을 것이고 유병언과 이준석 일당들도 의례 그렇게 밖에 행동을 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러니 유시민의 궤변이 얼마나 황당하고 잡설(雜說)인가를 단번에 알 수 있는 것이다. 무조건 현 정권이 싫어 미치 지경에 터진 일이니 박근혜 정권을 대입시켜 흠집 내기에 천재일우(千載一遇)의 기회였을 것이다. 정신이 제대로 박힌 인간 같으면 오히려 예전에 그런 말을 했어도 희생자를 생가가하면 그 말을 뗄 수 없었을 터인데 말이다.

 

유시민의 과거 발언을 보면 이 인간이 얼마나 비인간적이며 막돼먹었는가를 가늠하는 몇 가지를 들추어 보면 바로 드러난다. 2013년 그 자가 40대 중반에 이르렀을 즈음 유시민은 60대가 되면 뇌가 썩는다. 60대는 일을 하면 안 된다. 20대와 60~70대의 인격은 다르다. 뇌세포가 전혀 다른 인격체가 된다. 자기가 다운되면 알아서 내려가야 하는데, 비정상적인 인간은 자기가 비정상이라는 것을 모른다. 고 하여 부모 벌 되는 웃어른들을 인격과 효도 살인한 시정잡배 같은 자(者)다. 심지어 과거 한 대학 강연에서도 DJ를 향해 정상을 모르는 비정상적인 인간이라 고려장을 지내야 하는 고리타분한 구세대라고 할 정도니 이 자의 인격이 가늠이 될 것이다.

 

야당의 대부(大父)로 일컫는 DJ에게도 날을 세우는 것을 보면 좌파들은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피아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물고 헐뜯는 게 이 세력들의 특징이다. 대한민국의 성장과 가치를 일구어 놓은 60대 어른들의 뇌가 썩었다고 할 정도로 타락한 인간이라 굳이 언급할 가치도 없지만 이번 세월호 참사에 온 국민이 비탄에 빠져있는 상황에 또 입에 담지 못할 지껄였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다. 이 자의 망언은 우리 사회가 용인했어도 안 되고 다시는 재발 되지 않게 법적 강제성을 뛸 필요가 있다. 성 범죄자에게만 족쇄를 치울 게 아니라 막말 패륜 자들의 입을 틀어막는 입 자물쇠 법안과 sns통해 낙서 짓 못하게 손목을 모두 묶은 법안을 국회에서 조속히 만들어라. 저승사자가 없는 정말 사람이 사는 사회에서 살고 싶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안대희의 낙점은 칼의 통치가 필요한 시대적 요구
다음글 선제적 대응으로 붉은 마피아들의 난동을 제압해야.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624 금년 총선 패배의 결정적 요인은 사전선거 때문이다. 안동촌노 7524 2024-06-09
47623 사실적시 명예훼손 이게 뭔 말일까 ? [1] 서 석영 6203 2024-06-09
47622 2024.6.9.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7077 2024-06-09
47621 팔십 평생을 살면서 오늘 같은 개 망신은 처음이다. [2] 안동촌노 8139 2024-06-08
47620 현재 검찰독재 국가가 아닌 민주당의 일당 독재국가이다. 도형 7301 2024-06-08
47619 안정권 대표, "저출산 문제 해결 위해서는 콘돔, 페미돔, 피임약 운지맨 7815 2024-06-08
47618 민생은 뒷전 중범죄자 이재명위한 방탄국회 국민혁명으로 끝내자 남자천사 7373 2024-06-08
47617 현충일 욱일기 게시한 자는 좌익·반일파의 꼼수 아닐까? 도형 7592 2024-06-07
47616 전광훈교의 부정선거 투쟁-전광훈- 안티다원 7927 2024-06-07
47615 언론 재갈물려 가짜뉴스 편파방송 재생산하려는 망국정당 민주당 남자천사 7621 2024-06-07
47614 먼저 최 수근 해병 부모님께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안동촌노 8149 2024-06-06
47613 윤석열 대통령 현충일 축사에서 평화는 굴종이 아닌 힘으로 지킨다. 도형 8034 2024-06-06
47612 중력의 삼각 돗을 발명 하게 된다면 서 석영 7226 2024-06-06
47611 샤넬·디올 그날 무슨 일…김 여사와 2년 대화 담긴 '최재영 톡방' 조고아제 7571 2024-06-06
47610 이재명 방탄위해 특검·탄핵 남발하는 민주당 국민 두렵지 않나 남자천사 7607 2024-06-06
47609 민주당과 이재명 北 오물 테러에 北 주장에 동조하는가? [1] 도형 8566 2024-06-05
47608 지만원 옥중육필, 대국민보고서 전자책 화일 하모니십 12231 2024-06-05
47607 ‘중범죄자 이재명방탄 특검 놀이터 된 국회’ 국민혁명으로 끝내자 남자천사 8211 2024-06-05
47606 김경재 전 총재의 시국 진단-전광훈- 안티다원 8406 2024-06-04
47605 이재명 대통령 시대는 착각은 자유로 영원히 안 온다. 도형 8749 2024-06-04
47604 개 키우는 사회에 대한 유감 정문 9540 2024-06-04
47603 가족범죄집단 이재명·조국이 무법천지 만드는 것 두고만 볼것인가 남자천사 8876 2024-06-04
47602 안희환 저격수들 안티다원 9007 2024-06-03
47601 왜 우리만 후쿠시마에 지랄을 하는걸까 ? 서 석영 7859 2024-06-03
47600 민주당과 북한 김정은 돼지새끼 공산당과 무엇이 다른가? 도형 9381 2024-06-03
47599 비극의 씨앗 동해의 천연가스와 석유 [3] 정문 9148 2024-06-03
47598 생전 처음 고소를 해 보았습니다 서 석영 7710 2024-06-03
47597 ‘이재명 방탄위해 법치·민생도 버린 민주당’ 혁명으로 끝장내자 남자천사 8064 2024-06-03
47596 북한 돼지새끼가 좌익 공산주의 실체를 잘 보여주고 있다. 도형 8861 2024-06-02
47595 문재인, 이재명 그리고 조국 이제 최후가 보이는가. 손승록 10742 2024-06-02
47594 [서울대 트루스포럼 대자보] 선거부정 논란, 국민의 검증권을 보장하라!(펌 빨갱이 소탕 10966 2024-06-02
47593 2024.6.2.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8093 2024-06-02
47592 여름성경학교 유치부 교사 강습회 노사랑 7161 2024-06-02
47591 윤 대통령은 문재인의 사람처럼 보이는군요 서 석영 7662 2024-06-01
47590 민주당은 왜 김정숙과 김혜경은 특검 추진하지 않는가? 도형 9435 2024-06-01
47589 안정권 대표, "한동훈과 변희재는 일란성 쌍둥이, 한동훈-유승민-이 운지맨 9897 2024-06-01
47588 5.25 건 사과 하는 게 맞다-전광훈교- 안티다원 9636 2024-06-01
47587 [박정훈 칼럼] 文 회고록과 평산마을 '이상한 고양이' [1] 조고아제 8921 2024-06-01
47586 ‘이재명 살리기 위해 윤대통령 탄핵’ 방탄국회 혁명으로 끝내자 남자천사 8968 2024-06-01
47585 김호중 죄는 이재명·조국에 비하면 조족지혈에 불과하다. 도형 9376 2024-05-31
47584 SK회장 손실의 또 다른 원인 [3] 안티다원 10157 2024-05-31
47583 AI(인공지능)과 인간이 두뇌 경쟁서 패하여 파멸하는 것 막아야 남자천사 9038 2024-05-31
47582 종 북 주사 파 사기꾼들과 국 짐 당 아가들이 안동촌노 10787 2024-05-30
47581 희망별숲 맞춤훈련 21일차 노사랑 7918 2024-05-30
47580 이래서 국회해산권을 속히 부활시켜야 한다. 도형 9328 2024-05-30
47579 국가 영웅 안정권의 홍준표 Vs. 한동훈 비교-분석 운지맨 10577 2024-05-30
47578 스웨덴보리에 대한 칸트의 평가-神學- 안티다원 9815 2024-05-30
47577 ‘탈원전으로 한전·가스공사 빚더미’ 문제인 단두대에 세워야 남자천사 9165 2024-05-30
47576 윤석열 대통령은 야권과 거부권 전쟁을 선포라도 해야 하겠다. 도형 10080 2024-05-29
47575 이재명 윤대통령 탄핵보다, 윤대통령이 먼저 혁명해야 나라지킨다 남자천사 9583 2024-05-29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유시민, 저승사자가 그렇게 되고 싶은가!
글 작성자 노변담화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