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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朴의 국회연설 - 공명과 함성의 큰 울림

작성자:

진실과 영혼

조회: 5492 등록일: 2016-02-17

대통령 박근혜(이하 大朴)의 2/16일 국회연설은 
<IMG id=A_273CF13C56C2A4F00667D4 class=txc-image style="CURSOR: pointer; FONT-SIZE: 14px; FLOAT: left; CLEAR: both; MARGIN-RIGHT: 8px"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18.uf.daum.net/image/273CF13C56C2A4F00667D4" width=227 data-filename="박근혜 국회 연설.PNG" exif="{}" actualwidth="227" isset="true">
애국심과 우국충정이 넘치는 진실한 대국민 대국회 호소였고, 국민들의 심금에 공명을 울려 거대한 함성을 부르는 우렁차고 큰 울림이었다. 
  
대박의 국회연설을 요약하면; 
첫째 : 우리정부의 온갖 한반도 평화 노력과 온갖 지원 및 국제사회와 우리의 반대와 경고에도 불구 북한은 4차 핵실험과 미사일발사로 정면 도전과 극단적인 도발을 자행하고, 수소폭탄 실험과 미사일 발사 및 도발을 계속하겠다고 위협하며 세계를 경악시키고 있다.
  
둘째 : 개성공단 전면 중단은 우리가 주도적으로 국제사회의 공조를 이끌어 한반도 문제를 풀어내기 위한 제반 조치의 시작이며, 북한의 핵 포기와 전쟁위협과 도발을 중단시키기 위한 강력하고 실효적인 조치들을 취해나갈 것이며 2월 10일 발표한 주한미군의 사드배치 협의 개시도 이러한 조치의 일환이다. 
  
셋째 : 당면한 국민들의 삶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국회는 시급한 테러방지법과 북한인권법, 제출된 지 3년 반이 넘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경제 활성화와 민생법안 및 노동개혁 4법을 국민의 입장에서 조속히 통과시켜주기 바란다. 
  
넷째 :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위는 결코 정쟁의 대상이 될 수도 없고 안보위기 앞에서 여와 야, 보수와 진보가 따로 있을 수 없다. 북한의 갖은 도발과 도전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단합과 국회의 단일 된 힘이 유일한 방법이다. 모든 국민들과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동참을 바란다.
  
북한 도발로 인한 한반도의 정확한 위기상황판단과, 북한의 도발에 대한 강력하고 철저한 응징과 제재의지와 결의 및 이를 위한 국민과 국회의 단결과 협력 및 동참을 호소한 대박의 국회연설은 천지인시지심(天地人時之心)을 따른 국가지도자로서의 참모습이다.  우국충정이 넘치는 대박의 국회연설은 국가 위기 앞에 갈등과 대립을 불식시켜 국민 화합 및 단결과 국론통합을 이끌어냈다.  
 
국회연설을 통한 대박의 큰 울림은 국민들의 심금을 울려 가슴 가슴에 공명하고, 
그 공명은 거대한 함성을 불러일으켜 무적의 힘으로 모아져 북한의 도발과 위협을 
철저하게 응징하고 한반도 영구 평화와 통일을 이루는 무적의 강력한 국민의 힘을 모으는 구심점이 되고, 국민총화와 총력을 일으키는 불씨가 될 것이다.

댓글 : 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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