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결기와 김정은 결기가 맞부딪히는 대결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박근혜 결기와 김정은 결기가 맞부딪히는 대결

작성자:

현산

조회: 6757 등록일: 2016-02-14

전기. 수도 끊었다. 재가동 차단/정부 발표.
정은이가 제 아비로부터 아무리 세자교육을 받았기로서니 이제 33살 철부지가 박정희 딸이자 65세의 경륜을 가진 박근혜대통령 맞수가 될까? 칼은 이미 칼집을 벗어났다. 살고자하면 순리 섭리에 따르는 수밖에 없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
전 세계를 움직일 대의명분은 대한민국과 박대통령 손에 있고, 정은이는 이미 제거해야할 위험한 철부지로 낙인 찍혔다. 발버둥 칠수록 족쇄 수갑은 점점 더 조여 온다. 섣부른 결기로 맞서면 두 길 밖에 없다. 맞아죽거나 굶어죽거나... 
  <o:p></o:p>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은 죽음을 예감한 김정일의 김정은 세자교육용이었다.
그렇지 않고는 대의도 명분도 필요성도 이익도 없고, 오히려 엄청난 역장용만 뻔한 그런 무모한 도발 공격을 할 이유가 없었다. 
  <o:p></o:p>
내 보기론 김정일이 제 사후의 김일성왕조 장래를 걱정, 세자에게 왕으로서 갖춰야할 권능과 결기를 시범 보인 것이다. 남한을 이렇게 다룰 결단력과 용기가 있어야 제 할아비 아비가 만들고 키운 김가왕국을 지켜낼 수 있다는 지휘자실전교육. 그동안 언론에서 분석한 이유들은 도저히 실감이 느껴지지 않는 하품 나는 소리들뿐이었다. 
  <o:p></o:p>
김정일은 명확히 알고 있었다. 한반도는 지형 민족 역사적 특성상 두 나라로 분열 영속할 없고, 통일하지 못하는 쪽은 통일 당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란 것. 어린데다 3대째인 김정은시대가 김일성왕조 존속여부에 분기점이 된다는 것. 
  <o:p></o:p>
이미 체제경쟁에서 승부가 난 북한이 살 길은 압도적인 무력과 왕이 이를 제때 망설임이나 두려움 없이 행사, 지시 지휘할 수 있는 결기와 용기뿐이란 것. 왕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수백만 백성의 목숨이나 국태민안이 아니라 왕국과 왕좌의 존속이기 때문이다.
  <o:p></o:p>
사실 동서고금의 역사를 보더라도 강한 무력을 가진 전제군주가 폭압정치로 나라를 망해먹은 경우는 거의 없다. 폭압 다음의 유화책이 허점을 보여 폭동 반란이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 김정일의 김정은 세자교육 핵심이 이것 아니었을까 싶다. 정은이가 고명대신을 막 처단하는 것도 이 연장선이고.
  <o:p></o:p>
그럼 이 위험한 시국에 우리는 어떻게?
지피지기에 백전불태의 답은 이미 다 들어있다. 
그 시작이 박근혜대통령이 개성공단에서부터 보인 냉정한 결기. 
아마도 이 결기는 국민의 여망으로 결집, 자유통일에까지 이어질 것이다. 
  <o:p></o:p>
결기라도 다 같은 결기가 아니여. 
철부지가 속성으로 배운 정은이 결기는 동서남북 구별도 못하는 광분 광란일 뿐.
힘 빠지면 저절로 나자빠진다. 
  <o:p></o:p>
  <o:p></o:p>

댓글 : 0 건



이전글	햇볕정책은 참회록을 써라!(2) [5]
다음글	미국이 북괴를 높이 평가하기 시작했다. [2]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4900	조국시한폭탄, 시민혁명 할 시점이다	남자천사	6710	2019-09-23

24899	옥시는 제2의 광우뻥 소동??	동남풍	6710	2016-05-08

24898	오후3시 기자회견 아베 짖어 죽인다	장재균	6710	2015-04-01

24897	한심한 조갑제 닷컴	최두남	6710	2014-12-03

24896	loxley their copic marker lookouts invoked	qgzetrth	6710	2014-06-27

24895	트럼프가 독재자 칭찬해도 미국 보수가 비난 않는 이유(동영상 4분 58초)	우익대사	6709	2019-07-11

24894	유승민씨, 축하합니다.	유운	6709	2016-04-14

24893	사건 현장지휘 수사지휘 사건은폐 시도까지 한 김현 강력 처벌하라(동영상)	장재균	6709	2014-09-23

24892	제주4.3 역대 폭도사령관들 - 3대 김의봉 [3]	비바람	6709	2014-07-13

24891	giselle henry	xowkctgt	6709	2014-06-04

24890	"박원순 피해 여성, 4월에 시장 비서관에 성폭행 당해"	펌돌이	6708	2020-07-15

24889	비합법노조 전교조와 단체협약 시행하라는 좌익교육감 횡포	남자천사	6708	2015-07-08

24888	박지원, 목포역에서 할복할까 [4]	비바람	6708	2014-09-22

24887	박원순 성추행 관련 2차 기자 회견의 핵심 [1]	빨갱이 소탕	6707	2020-07-22

24886	국제통신 선불폰 알뜰폰 폴더폰+유심 팝니다 010 8061 7117	국제통신	6707	2014-09-20

24885	sonla cheap hotel rates in las vegas jamesy mee	ppxqnywr	6707	2014-09-15

24884	liberators woodworking plans moines	gkhlcgmo	6707	2014-08-20

24883	추신수 시즌 11호 홈런 http://food1.at.vc	추신수	6707	2014-08-11

24882	(제주4.3)다랑쉬의 비밀(6)- 허위의 굿판들 [1]	비바람	6707	2014-06-23

24881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 3 ]	안동촌노	6706	2021-02-23

24880	최악에 친일파는 바로 김일성과 사이비진보 좌빨들이다.	하늘과 땅사이에	6706	2019-06-19

24879	노무현이 존경한 모택동의 위엄.	정문	6706	2016-09-12

24878	"한국의 미래를 암울케 하는 정치권력의 실체..." [8]	국민검사	6706	2016-06-06

24877	개성공단 폐쇄 [6]	地中海	6706	2016-02-10

24876	나이 77세가 어때서? [1]	산동거사	6706	2014-07-25

24875	조국의 민주주의 유린행위 비판 [1]	청원	6705	2019-09-03

24874	개성공단에서 벌어질 꼴 [1]	유운	6705	2016-02-12

24873	닥치고 재검하라니까...말 안 듣네?! [1]	진실과 영혼	6705	2015-11-20

24872	선거 때면, 왜 반역표를 던지나? [3]	地中海	6705	2015-01-04

24871	narcissism riverboat jana dld	qgtglhmt	6705	2014-11-07

24870	전주 풍남문관장 정의평화위원회 시국미사 반대 기자회견	남자천사	6705	2014-09-16

24869	대통령님, 밥 한 번 같이 먹지요 ! [3]	정재학	6705	2014-07-28

24868	'황진이(黃眞伊)의 사랑과 이별' [2]	국민검사	6705	2014-07-23

24867	나라가 망해도 조국은 지키겠다는 문재인, 퇴출이 시급하다	남자천사	6704	2019-09-26

24866	혼밥 풍산강아지가 또 싸질러 나갔네,,,	하늘과 땅사이에	6704	2019-06-09

24865	하! 하! 하! 그것이 그렇군요.	최성령	6704	2014-07-03

24864	보수가 D져야 나라가 산다. [3]	산동거사	6704	2014-06-06

24863	카터는 개눈깔로부터 얼마 받아 쳐먹었노? [2]	풍류짱	6703	2015-01-02

24862	onkujoaz rpoguski	vffanvjp	6703	2014-10-09

24861	여자가 우는 마음? [2]	진실과 영혼	6703	2014-08-05

24860	나는 진짜 보수인가? [1]	탈존	6702	2016-12-05

24859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똑립문	6702	2015-10-30

24858	대통령지지율 [1]	流雲	6701	2015-01-30

24857	abc Calabasas upholstery cleaning wrinkly reins	wvovgoyl	6701	2014-10-16

24856	단원고 유족의 집단 폭행에 대해서 궁금한점 [3]	地中海	6701	2014-09-20

24855	남경필아들 사태 본질을 모르는 돌대가리들 [2]	최두남	6701	2014-08-18

24854	유병언이는 어디에 숨어 있는가? [3]	안동촌노	6701	2014-07-09

24853	가바라 재명아...이재명의 목줄을 쥔 한동훈 장관께.	손승록	6700	2023-03-01

24852	공포의''--윤석열이 검찰총수가 된다? [2]	토함산	6700	2019-05-25

24851	vale serrurier paris 13eme andrew	zhtfvlbs	6700	2014-06-17


451 \| 452 \| 453 \| 454 \| 455 \| 456 \| 457 \| 458 \| 459 \| 46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